코로나19가 사이비(?) 다단계 신천지 (종교?)회사 때문에
한국에 특히나 대구에 집중적으로 전파가 되었다.
이런 이유로 지난 주부터 재택근무하는 회사가 늘어났고
우리회사도 재택근무 중이다.
재택근무이긴 하지만 나는 자가용 출퇴근이라 집이 아닌
회사로 출근하여 일을 한다.
점심은 보통 안 먹는다. 간식도 거의 안 먹는다. 회사에서는
커피와 물만 마시면서 화장실과 복도, 편의점 정도만 왔다갔다 한다.
평소에도 사람과의 접촉이 적은 편이다.
어수선한 분위기에 다들 집콕하느라 스트레스가 많을 것으로 생각된다.
대구 사람들은 정치선동에 넘어가서 어느 때보다도 투명하고 해외에서도
인정하는 문재인 정부가 싫단다. 그래서, 경상도는 정이 안간다. 강원도도.
한국 뿐만 아니라 세계의 코로나19 전염병이 하루 빨리 사그라 들기를 바랄 뿐이다.
사회, 경제, 문화적으로 너무 타격이 크다. 특히나 지병이 있으신 노약자 분들이
위험하게 느껴지기 때문이다.
공산주의, 사회주의 러시아에서 이런 일이 발생했다면 신천지 대표는 사형,
회사는 해체되었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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