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의나 상의 할 때
조언, 아이디어 제시 등의 조직에 긍정적인 이야기를 하는 경우가 있다.
조직에 합류해서 초기에는 이런 이야기를 많이 하게 된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서 방향을 정하게 된다.
한 사람의 조언, 아이디어가 지속적으로 묵살 또는 배척될 때가 있다.
이럴 때는 그 조직의 리더나 파워가 있는 사람들이 받아들일 의지가 없기 때문이다.
지속적으로 말해 봐야 에너지 소모가 될 수 밖에 없다.
결국, 그 사람은 더 이상 말 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고 방어적인 사람이 된다.
그 조직에서...
이런 경우는 생각보다 흔하다.
조직에서 방어적인 사람은 원래라기 보다 그 경험을 통해서 그렇게 자기를 보호하려는 본능이 생긴 것이다.
...
친구나 후배도 마찬가지다.
조언 많이 하다보면 친구와 사이가 안 좋아지는 경우도 빈번하다.
정도껏도 있긴 하지만 상대방이 받아들이질 않는 경우에는 포기하는게 서로에게 도움이 된다고 본다.
절대적이라고 볼 수는 없더라도.
반응형
'자기계발,소양관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시련을 반기는 사람이 달인이 된다 (0) | 2020.08.26 |
---|---|
룬샷 - 모두가 아니라고 할 때, 나는 된다고 한다 (0) | 2020.08.23 |
회사에서 이런 사람 조심하자 (0) | 2020.08.07 |
장애인 주차구역 (0) | 2020.07.18 |
제자가 생기면 가르쳐야 하는 건, 야망인가? 방법인가? (0) | 2020.04.22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