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서정진, 혼외자 딸 2명 '법적 자녀' 됐다..셀트리온 그룹주는
친모 "2001년 첫 만남…서 회장 '국외 결혼식' 언급했었다"
서 측 "양육비 288억 지급에도 거액 요구" 명예훼손 고소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에게 혼외 자식 2명이 있다는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KBS는 지난 2일 서울가정법원 성남지원이 지난해 6월 22일 서 회장에서 20대와 10대 두 딸을 친생자로 인지하라고 결정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는 두 딸이 서정진 회장을 상대로 친생자인지 청구 소송을 제기한 결과에 따른 것입니다.
법원의 판단에 따라 서 회장은 호적에 이미 올라 있는 두 아들 외에 두 딸을 추가로 올리게 됐습니다.
최근에는 셀트리온 그룹에 계열사 두 곳이 '기타' 사유로 추가됐다. 셀트리온 측은 서 회장의 친인척 회사라고 했으나, 두 딸의 친모인 A씨가 대표로 있는 회사였습니다. 두 딸의 친모인 A 씨가 소유한 회사 두 곳은 셀트리온의 계열사로 추가됐습니다.
두 딸의 친모 A 씨는 서 회장과 사실혼 관계에서 자녀를 출산했으나 2012년 이후 서 회장이 두 딸에게 아버지 역할을 하지 않았다는 입장입니다. 서 회장의 둘째 딸은 11년 동안 아버지인 서 회장을 한 번도 보지 못했고 결국 서울가정법원 성남지원에 면접 교섭 청구 소송을 제기하게 된 것입니다.
한편, 서 회장 측은 자녀를 돌보려고 했으나 친모 A 씨가 불충실했으며 결국 파탄에 이르게 됐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또한, A 씨를 상대로는 그동안 양육비로 288억원을 지급해 왔음에도 거액을 요구한 점을 들어 공갈 및 명예훼손 혐의로 서울 강남경찰서에 고소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씨는 이 모든 내용을 공개하는 이유에 대해 "10년간의 고통으로 인해서 제가 일상생활 하는 데 힘들 정도로…아이들이 겪은 상처와 고통에 대해서는 생각만 해도 숨을 쉴 수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서 회장과 2001년 7월쯤 처음 만났으며 당시 서 회장은 가정이 있었지만 A씨와의 사이에서 두 딸을 낳았고, A씨 가족에게는 사위 노릇을 했다고 합니다.
A씨는 "4년 후에 불편하지 않도록 모든 것을, 국내 말고 국외에서 결혼식 하는 거에 대해 얘기도 했었다"고 KBS에 말했습니다.
그렇게 10년 가까이 지속된 사실혼 관계는 2012년 끝났습니다. 회사 경영에 어려움을 겪던 서 회장 측이 출국을 종용했다는 게 A씨의 주장입니다.
A씨는 "아이들 존재가 (알려지면) 회사가 무너질 수도 있으니까 당분간 조용히 좀 있어라(라고 했다)"라면서 서 회장과의 관계가 파탄 난 이후, 서 회장이 딸들을 제대로 만나지 않는 등 아버지 역할을 하지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큰아이가 캐나다에서 공부하고 있을 때, (서 회장이) 아이를 만나러 간 줄 알았는데 (딸이) '아빠가 내 머리카락을 뽑아 갔어'라고 했다"며 유전자 검사를 요구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셀트리온 그룹주의 하락이 만만치 않습니다. 연일 호재가 들려오고 있는데 주가가 하락하는 이유가 그룹 회장의 이슈였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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