텃밭에서 키운 상추와 바질
주말농장과 거실(실내)텃밭에서 키운 채소들은 정말 많은 차이를 보여줍니다.
자연에서 주는 햇살과 바람, 그리고 땅과 물은 그 차이를 실감하게 합니다.
어제 주말농장(지인 소유) 방문하여 사진에 담아본 상추나무와
거실에서 실내등으로 키운 바질나무를 비교해봤습니다.
주말농장에서 키운 상추나무 입니다.
정말 나무 같죠?
줄기를 두고 자라면서 상추잎만 따서 먹게 되면 줄기가 나무처럼 자라죠.
사람 허리보다 높게도 자랍니다.
그리고 실내등으로 키운 거실농장 바질나무
바질은 실내등에서 잘자라주고 있어서 파스타나 면요리 등의 토핑으로 또는 바질 페스토로 먹고 있습니다.
매일매일 잎을 따서 먹는게 아니라서 잎을 다 못 먹고 있습니다.
이쁘게 관리도 못하는데, 바질이 거실에서 잘 자라주니 그저 고마울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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