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그룹, 드디어 합병 절차 본격 돌입
합병 주관사로 미래에셋증권 선정
셀트리온 주가 급등
셀트리온그룹 3사 주가가 일제히 급등했다. 3사의 합병이 임박했다는 소식이 나오면서 주가에 고스란히 반영되는 하루였습니다.
12일 셀트리온은 4.02% 오른 15만2500원에 마감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와 셀트리온제약은 각각 5.69%, 13.98% 상승했습니다. 개인 투자자가 셀트리온, 셀트리온헬스케어, 셀트리온제약을 각각 119억원, 263억원, 209억원 순매수하며 주가 상승을 주도했습니다.
셀트리온(068270)그룹이 합병 절차에 본격 돌입합니다.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시행한 자사주 매입을 최근 이례적으로 빠른 속도로 마친 만큼 업계에선 이르면 연내 합병도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1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셀트리온그룹은 셀트리온,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 셀트리온제약(068760) 3사 합병을 위해 미래에셋증권을 선정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앞서 서정진 셀트리온그룹 회장은 2020년 초 합병 추진을 처음 공식화했으며, 지난 3월 경영 복귀 기자간담회에서 3사 합병 의사를 적극 피력했습니다. 그룹의 오너인 서 회장이 경영 일선에 전격 복귀해 관련 절차에 착수한 것으로 보입니다.
셀트리온그룹은 최근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적극적으로 자사주 매입에 나서고 있습니다. 지난달 22일과 이달 7일 각각 500억 원, 1000억 원 규모로 자사주 취득을 조기에 마무리했습니다.
하나증권은 셀트리온을 존속 법인으로 두고 셀트리온헬스케어와 셀트리온제약을 흡수하는 형태로 합병이 진행될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3사를 동시에 합병하는 방법과 셀트리온헬스케어와 셀트리온제약을 합병한 후 셀트리온과 합병하는 두 가지 방안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자본시장법상 주권상장법인에 대한 특례 규정에 따르면 법인과의 합병은 이사회 결의일부터 과거 1개월 간 자기 주식 취득을 할 수 없습니다. 셀트리온그룹은 모두 자사주 매입을 완료한 만큼 이르면 다음달 중순부터 합병 결의가 가능한 상황입니다. 셀트리온그룹은 합병 절차에 본격 돌입하기 위해 자사주 매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한 것으로 보입니다. 다음달 중순 합병에 대한 결의가 진행될 경우 합병은 이르면 연내 마무리될 수 있다는 관측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합병이 성사될 경우 셀트리온과 셀트리온헬스케어 간 일감 몰아주기 논란이 해소될 전망입니다. 거래구조 개선에 따른 비용 효율화도 가능할 것이라고 증권업계는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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