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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소양관리

[자기경영] 소심지수 측정

by SB리치퍼슨 2011. 3. 18.

소심지수 측정

소심지수는 소심지수 테스트 14개 항목에 대해

그렇다 5점,
아니다 0점


<테스트항목>

1. 뒤에서 누군가 수군거리면서 내 얘기를 하고 있는 것 같다.

2. 엄마와의 싸움 뒤, 배가 무척 고픈데도 `야, 너 밥 안먹지?`라는 엄마의 말 한마디에
주린 배를 부여잡고 잔 적이 있다.

3. 누군가 뒤에서 놀래켜 화들짝 놀랬으면서도 멋쩍은 웃음을 던진 적이 있다.

4. 웃기려고 던진 유머였는데 슬그머니 말을 줄인 적이 있다.

5. 노래방에서 미친 듯이 불렀는데도 반응이 없어 은근히 마이크를 놓은 적이 있다.

6. `그냥 던진 돌에 개구리는 맞아 죽는다`는 말에 무척이나 공감한다.

7. 40화음이 아닌 휴대폰 벨소리라 진동으로 바꾼 적이 있다.

8. 주문한 건 짬뽕인데 나온 건 자장면. 바꾸지도 못한 채 그냥 먹은 적이 있다.

9. 하나 남은 단무지에 서로 눈치만 보다가 남기고 온 적이 있다.

10. 친구들이 나를 두고 과자라도 먹고 있으면 서운하다.

11. 소리내고 못 웃어서 담에 걸린 적이 있다.

12. 상대방이 화를 내면 나 때문이 아닌지 계속 걱정한다.

13. 꽃병 귀퉁이 깨트리고 일주일동안 고민한 적이 있다.

14. 친구들 사이에서 유행중인 성대모사. 집에서 몰래 연습한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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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출점수에 따라

소심형 : 50~70점
소심과 대범의 혼합형 : 20~49점
대범형 : 0~19점

소심형

이 부류에 속하는 사람들은 사소한 일도 민감하고 받아들이고 끊임없이 상처를 받기 때문에
겉으론 태연한 척 웃고 있지만 늘 소심한 마음을 갖고 있다는 전언이다.


소심과 대범의 혼합형은 별 일 아닌 사안에는 소심하게 굴다가도 막상 큰 일이 생기면
대범하게 처리할 수 있는 사람이 포함된다.

마지막으로, 대범형은 매사 ‘별 일 아니네` 하고 넘기는 스타일이지만 무신경하기도 해서
심각한 사안에 대해서도 무심하게 지나치는 경우를 보인다고 디시인사이드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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