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배신자인가 국회의원들은?

나라가 어렵다고 정부에서 언론에서 연일 난리다.
더구나 천재지변에 먹을 거리, 생필품, 세금이 반인 유류값 등...

나라가 어렵다고 하는데... 나라의 녹을 먹고 사는 정치인들.
국민들을 가장 먼저 챙겨야 하는 정부와 국회의원들은..
국민들을 돕기는 커녕 복지예산도 줄이고 (정권 바뀐후부터)
대기업 챙기기와 측근들 챙기기, 자기 밥그릇 챙기기에 여념이 없다.

이번에 또 터진 뉴스꺼리...
사실 요 몇 년사이 뉴스에는 정부나 여당 비판내용은 극히 줄어들었으며
비판하면 당사자와 그 주변사람들을 너무나 힘들게 하고 있다는 소문들이 자자하다. 사실이기도 하다.
사건,사고 신변잡기 등의 뉴스꺼리들이 즐비하다... 독재정권일 때처럼 말이다.

이번에 나온 국회의원 뉴스꺼리는 ... 가족수당과 자녀학비수당 에 대한 것이다.
국민들 힘들다는데 도와주기는 커녕 ... 배신행위다.

국민들을 위해서 그 흔한 뉴스로 나오는 기부 기사도 없고 국민들을 위한 긍정적인 기사들이 별로 없다.
유류세는 4대강과 국회의원들에게 낭비되는 세금 확보를 절대로 내릴 이유는 없다.
이 정권 초기에 지난 정권에서 청와대 유지비(용어가 생각이 안난다)로 절약한 돈으로
유류세 환급인가를 내주었단다... 생색내기라고 볼 수 있다.
제대로 할려면 유류세를 내리는 것이 맞다.

아침부터 이 무슨 짓인지... 좋은 생각만 해야할 테인데..... ㅜㅜ;
오랜만에.... 비판적인 글을 올려본다.
우리나라의 앞날은 밝다. 지금이 요근래 바닥일 수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