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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컬럼,영화48

♡영화속의 스페셜고백♡ ♡영화속의 스페셜고백♡ [101번째 프로포즈 中] 『50년후에도 지원씨를 지금처럼 변함없이 사랑할 겁니다.』 지원의 옛애인이 그녀에게 청혼하기 전 고백한 말이다. 결혼식날 죽어버린 옛애인을 잊지못하는 그녀는 자신의 동생이 가르켜준 것도 모르고 영섭이 이 고백을 하자 그를옛애인이 환생한 거라 생각한다. 『지원씨 나 죽지않아요. 난 이렇게 살아있잖아요. 지원씨가 날 사랑해 준다면 죽지 않아요. 그사람처럼 먼저 죽어버리지 않아요. 죽지 않아요. 죽지 않아요.』 극중 옛애인의 강한 추억에 사로잡힌 지원은 영섭의 사랑을 받아들이지 못한다. 끈질기게 구애하는 영섭에게 자신은 또다른 사랑을 시작하는 것이 두렵다고 말하자 영섭은대로로 뛰어들어 덤프트럭에 치일뻔한 위기에 처한다. 멈춰선 덤프트럭앞에서 지원을 돌아보며 열.. 2018. 8. 9.
도서 2018 - 영화 사용법 (신귀백 영화평론집) 이 책은 내가 영화를 많이 보기 때문에 영화를 시청한 후 리뷰 또는 후기라는 걸 써 보기 위해서 읽었다. 즉, 글쓰는데 도움을 받기 위한 선택이었다. 영화를 다양한 관점에서 이해하고 표현하는 방법에 도움을 받을까해서. ​ 영화평론가의 평론 잡지를 읽은 것 같다. 기대와는 많이 달랐다. 영화평론은 영화관련 사이트에서도 많이 볼 수 있기 때문에. 신귀백 영화평론집『영화 사용법』은 영화에 대한 진단이나 분석이라는 무거움보다는 감상 위주의 부드러운 글을 담았다. 내용과 형식은 새로운지, 또 묵직한 감동을 주는지가 평가의 주 대상이다. 사랑과 영화 사이, 현실과 영화 사이, 인생과 영화 사이, 고전과 영화 사이, 전주와 영화 사이로 구성하여 살펴본다. 2018. 7. 21.
[길윤웅의 북 리뷰] 성공과 실패, 90일을 어떻게 보내느냐에 달려 있다 [길윤웅의 북 리뷰] 성공과 실패, 90일을 어떻게 보내느냐에 달려 있다 저자: 길윤웅 | 날짜:2004년 12월 21일 이 책은 내부승진을 통해 조직내에서 자리를 옮기는 리더, 외부에서 영입된 중간관리자, 최고경영자의 자리에 오른 이들을 위해 90일동안 자신의 ‘조직’을 ‘장악’해 나가는 방법을 정리했다. 이 90일 간의 활용에 따라 나머지 시간들은 물론 조직의 성과에 커다란 차이를 가져다 줄 수 있다고 강조한다. 그러나 이 기간은 신임 리더 뿐만 아니라 회사에서도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야 할 부분이지만 많은 기업들이 이러한 신임 리더들을 위한 교육이나 체계적인 시스템을 갖추고 있지 않다. 다윈식으로 살아남으면 계속 가는 거고, 그렇지않으면 물러나는 것이라는 생각속에 지켜 볼 뿐이다. 리더쉽에 관한.. 2018. 5. 14.
도서 2018 - 퇴근 후 고양이랑 한잔 도서 2018 - 퇴근 후 고양이랑 한잔 나를 위로하느느 보드라운 시간진고로호 저2017년9월22일 퇴근 후 고양이랑 한잔진고로호 저“큰일이에요, 집에 자꾸만 고양이가 늘어나서…” 벅찬 존재감으로 가득한 진고로호네 다섯 마리 고양이들의 사정 새벽 출근에 야근에 주말 특근까지 빈번한 대한민국 대표 30대 직장인 진고로호 씨. 내가 일을 하는 건지 일이 나로 살아가는 건지 도무지 알 수 없이 바쁘게 지나가는 시간 속에서, ‘누군가 이런 나를 좀 위로해줬으면’ 하는 마음을 담아 고양이 타령을 했더니 어느 순간 고양이 다섯 마리의 집사가 돼 있었다. “다녀왔습니다”라며 퇴근 후 현관문을 여는 순간 우르르 쏟아져 나와 몸... 오랜만에 기술/전문서적 대신에 에세이를 읽었다.고양이에 관한 글이라 나름 기대를 했던 .. 2018. 5. 10.
도서 2018 - 나는 왜 출근만 하면 예민해질까 (머리 매킨타이어) 도서 2018 - 나는 왜 출근만 하면 예민해질까 (머리 매킨타이어) (일은 혼자 다 하고 인정은 못 받는 직장인을 위한 존재 증명 프로젝트) 2018. 4. 18.
도서 2017 - 리더의 그릇 (나카지마 가카시, 하연수) 도서 2017 - 리더의 그릇 (나카지마 가카시 지음, 하연수 옮김) 다산북스 장인어릇의 추천으로 읽어보게 된 책이다. 음 고전 오래된 책을 읽는 기분이었다. 20대에는 이러한 추상적으로 말하고 명언이나 속담을 인용하는 자기계발 서적이 많았다. 지금 나에게는 방법론이 필요한 시기라 좀 지루했다. 그래도 아는 것과 걷는 것이 다르 듯 다시 생각해 보고 개인적으로나 공적으로나 더 올바르게 살아갈 수 있도록 도움이 되겠지 생각하며 읽었다. 2017. 6.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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