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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파원 리포트] '축구 영웅' 폴 인스의 감독 도전기





<특파원 리포트>'축구 영웅' 폴 인스의 감독 도전기 

[뉴시스 2006-10-27 09:56]  


【런던=뉴시스】

유럽 축구에 조금만 관심을 갖고 있으면 누구나 알 만한 이름이다. 


프리미어리그와 '세 마리 사자 군단'(잉글랜드대표 팀 애칭)의 중원을 맡았던 전설적인 흑인 스타 폴 인스(39)가 리그 4부 팀 맥클리스 필드 클럽의 플레잉 감독에 올랐다. 


지난 시즌 울버햄튼 시절 'EPL 한국인 3호' 설기현(레딩FC)과 한솥밥을 먹기도 했던 폴 인스는 06~07시즌 초반부가 한참 진행 중이던 지난 달 말 갑자기 맥클리스 필드 선수단 운영팀의 호출을 받았다. 


토니 애덤스, 데이빗 플랫, 폴 개스코인, 스투아르트 피어스 등과 함께 프리미어리그를 주름잡았던 폴 인스에게 지휘봉을 넘긴다는 놀라운 얘기였다. 


약 한 달여간의 협상을 통해 폴 인스는 맥클리스 필드와 계약하기로 최종 합의했고, 결국 지난 25일(현지시간) 구단 기자회견을 통해 사령탑 수락 의사를 공식적으로 밝혔다. 


구체적 조건은 언급이 없었으나 계약 기간은 플레잉 감독으로 향후 1년2개월간이다. 이번 시즌을 마친 후 프리 시즌까지다. 남은 기간의 성적을 지켜본 뒤 프리 시즌까지 기회를 주겠다는 구단측의 의도다. 


맥클리스 필드가 약체인지, 가능성 있는 팀인지 여부를 떠나 흑인 출신이 어떤 특정 구단의 사령탑에 오른다는 것은 '하늘의 별따기'에 비견될 정도로 아주 드문 케이스다. 


아무리 잘 해도 흑인 선수는 지도자가 되더라도 감독을 보좌하는 전술 코치나 트레이너 정도에 만족해야 한다. 


잉글랜드 축구계도 이번 맥클리스 필드의 놀라운 결정을 환영했다. 


방송 신문 인터넷 등, 가릴 것 없이 여러 매체들은 일제히 폴 인스가 비록 하위 4부리그에 불과하지만 프로 팀인 맥클리스 필드 사령탑에 오른 것을 보도하며 뜨거운 관심을 보였고, 폴 인스의 터프한 플레이를 기억하는 팬들도 "그라면 아주 잘 해 낼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시했다. 


이날 폴 인스는 "맥클리스 필드에 만족하지 않고 흑인 출신으로 절대 불가능하다는 프리미어리그 사령탑에 도전하겠다"는 당찬 포부를 밝혔다. 


물론 맥클리스 필드 사령탑에 오르자마자 떠나겠다는 뜻은 아니었다. 차츰 한 단계씩 승격을 거듭해 종국에는 프리미어리그에 도달하겠다는 의미를 에둘러 표현한 것이다. 


그러나 맥클리스 필드 지휘봉을 잡은 결정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었다. 현재 클럽이 리그 4부에서도 꼴찌를 달리고 있기 때문이다. 5부 리그부터는 '논 리그(Non League)'로 불리는 아마추어 리그다. 


'플레잉 감독'이라는 폴 인스의 어려웠던 결정. 직접 뛰며, 혹은 벤치에서 맥클리스 필드를 진두지휘할 폴 인스는 이번 시즌이 종료된 뒤 어떤 성적표를 받아들까. 


<관련사진 있음>


남장현 특파원yoshike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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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평점 ‘어떻게 매기나’



축구 평점 ‘어떻게 매기나’ 

[스포츠2.0 2006-10-25 19:26]  


2006년 독일월드컵 개막을 앞두고 프랑스대표팀은 엇갈리는 평가 속에 좀처럼 자리를 잡지 못했다. 구성원 면면이 화려한 강력한 우승후보라는 평이 있었던 반면 베스트11의 대부분이 노쇠한 ‘레블뢰 군단’이라는 평도 적지 않았다. 특히 프랑스의 전력을 평가절하했던 의견의 중심에는 독일월드컵을 마지막으로 선수생활에 작별을 고한 ‘중원의 마에스트로’ 지네딘 지단이 있었다.  


6월 14일(한국시간) 독일 슈투트가르트 고트리브다이믈러슈타디온에서 열린 2006년 독일월드컵 G조 조별리그 프랑스와 스위스의 경기. 두 팀은 전후반 90분 동안 치열한 공방전을 펼쳤지만 0-0으로 비겼다. 이날 경기를 중계한 독일 제1공영방송 는 “월드컵 개막 이후 최악의 경기였다”며 특별한 내용이 없었던 두 팀의 전력을 낮게 평가했다. 는 또 “지단은 그의 선수 생활 중 최악의 경기를 했다”고 혹평했다. 프랑스, 스위스와 같은 조에 편성돼 두 나라 선수들의 움직임에 관심이 높았던 국내 분위기도 별반 다르지 않았다. 지루한 90분이었고 지단의 기동력 저하가 눈에 띄게 드러났다는 반응이 대부분이었다. 프랑스 전력의 많은 부분을 맡고 있는 지단이 정상 컨디션이 아니기 때문에 한번 해볼 만하다는 여론이 형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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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커> 평점, 신뢰성이 우선


그러나 한편으로는 다른 시각도 있었다. 독일에서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축구전문지 <키커>는 프랑스-스위스전 MVP로 지단을 꼽았다. 당시 <키커>가 지단에게 준 평점은 2.5점. <키커>를 비롯한 독일의 많은 매체는 잉글랜드 등의 평점제와는 달리 1,2,3,4,5,6점으로 평점을 매기며 점수가 낮을수록 활약도가 높은 것이다. 포지션에 관계없이 1점이면 엄청난 활약을 한 것이고, 반대로 6점의 평수를 받았다면 기대에 크게 미치지 못했다는 것이다. 스위스-프랑스전을 뛴 22명의 선발 선수 가운데 지단은 가장 낮은 점수를 받았다. 지단이 이날 경기를 뛴 선수 가운데서 가장 뛰어났다는 것이 <키커>의 평가였다.


평점 자체가 주관적인 자료다. 이는 평점이 선수의 능력을 평가하는 절대적인 잣대가 될 수 없다는 뜻이다. 그러나 평점을 매기는 주체가 <키커>라면 얘기가 달라질 수 있다. <키커>는 경기가 끝나자마자 나오는 일반적인 평점과 달리 최종 평점이 발표될 때까지 1~3일이 걸린다. 이 기간 해당 경기를 취재한 여러 명의 기자들이 적합한 평점을 이끌어 내기 위해 회의를 갖고 의견을 나눈다. 매주 금요일 1경기, 토요일 6경기, 일요일 2경기씩 벌어지는 독일 분데스리가의 선수 평점은 매주 월요일과 목요일 발행되는 <키커>의 월요일 판에 반영된다. 이는 실시간 서비스가 가능한 온라인의 경우도 예외가 아니다. 독일월드컵 때는 매일 경기가 열린 대회 특성상 하루 뒤에 발표하는 예외를 적용했다. <빌트><익스프레스> 등 독일 일부 언론은 월드컵 기간 <키커>의 평점을 인용할 만큼 <키커>의 평점은 공신력을 인정받고 있다. 


지단은 독일월드컵에서 엄청난 위력을 발휘했다. 스위스, 한국과 치른 조별리그 1, 2차전에서는 기대에 어긋났을지 모르지만 이후 16강전, 8강전, 4강전, 결승전 등 경기를 치를수록 팬들은 그의 발끝에 시선을 고정시켰다. 8강전에서는 티에리 앙리의 결승골을 어시스트해 최강으로 꼽혔던 브라질을 1-0으로 무너뜨리는데 기여했다. 그 경기에서 멋지게 선보인 ‘마르세유 턴’은 전성기의 그것과 다를 게 없었다. 축구 전문가들은 “부상 등의 변수를 제외한다면 어떤 선수라도 갑작스럽게 경기력이 올라가거나 떨어지는 경우는 없다고 봐야 한다”고 입을 모은다. <키커>를 제외한 대부분의 매체가 ‘이제는 한물간 선수’로 평가했던 지단은 부진했다던 스위스, 한국전부터 서서히 부활의 조짐을 알리고 있었던 것으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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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이브닝뉴스><스카이스포츠> 평점, 신속성이 우선


평점제를 시행하고 있는 대부분의 매체는 공신력 보다는 신속성에 우선 순위를 두고 있다. 평점을 매체의 독자에 대한 서비스로 보면 시간이 늦춰질수록 상품의 가치가 떨어진다는 판단이다. 박지성(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영표(토트넘 핫스퍼), 설기현(레딩FC) 등이 뛰고 있는 잉글랜드 매체도 이 범주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 실제로 국내에서도 프리미어리거들의 경기가 끝나면 가장 먼저 나오는 기사들이 잉글랜드 언론사에서 발표하는 평점에 관한 내용이다. 


국제심판 홍은아씨가 기고한 <중앙일보>의 2005년 11월 15일자 기사에 따르면 프리미어리그 주관방송사 <스카이스포츠>의 평점은 경기당 단 1명의 기자에 의해 작성되는데 선수의 전체적인 경기 수행 능력과 팀 공헌도가 평가 기준이 된다. 평점의 등급은 4점(못함), 5점(평균 이하∙약간의 실수), 6점(평균∙특별히 인상적인 것 없음), 7점(잘함∙인상적), 8점(아주 잘함∙영향을 많이 끼침), 9점(뛰어남), 10점(아주 훌륭함)으로 분류된다. 평가 인원이 1명에 불과하고 평점을 매기는 데 고심할 시간적 여유마저 없기 때문에 신뢰성이 떨어지지만 <스카이스포츠>의 평점은 프리미어리그 ‘올해의 선수’ 선정에 참고 자료가 되고 있다고 한다. 



맨체스터의 지역신문인 <맨체스터 이브닝뉴스>도 이와 크게 다르지 않다. 2004년 도입된 <스카이스포츠>의 평점제보다 오래된 26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맨체스터 이브닝뉴스> 또한 경기당 1명의 기자에 의해 평점 이 매겨지고 있다. 평점 등급은 10점(외계인이 분명함), 9점(두드러짐), 8점(아주 잘함), 7점(평균 이상), 6점(평균), 5점(평균 이하), 4점(못함), 3점(아주 못함), 2점(희망이 안보임), 1점(쓸모 없음)으로 나뉜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구단을 담당하고 있는 스튜어트 마사이돈 <맨체스터 이브닝뉴스> 기자는 10월 10일 SPORTS2.0과의 인터뷰에서 “기자가 경기 상보를 쓰는 것은 물론 선수의 평점까지 작성해야 하기 때문에 부담이 크다. 또 최단 시간 내에 작성해야 하는 것이라 100% 정확할 수가 없고, 단지 한사람의 의견으로 받아들이는 것이 타당하다”고 설명했다. 그는 “개인적으로 평점 시스템이 아주 좋다고 생각하진 않는다. 11명이나 되는 선수들이 뛰는 경기를 정확히 보기는 무리다. 예를 들어 한 선수가 ‘공격하지 말라’는 감독의 지시를 받고 그대로 따랐는데 기자가 ‘공격을 하지 않는 무능한 선수’라고 평가할 수도 있지 않겠는가”라고 덧붙였다. 



국내 평점제, 정착할 수 있을까


2006년 독일월드컵을 전후로 ‘평점 붐’이 일었지만 사실 펑점제가 국내에 소개된 지는 꽤 오래됐다. 1990년 이탈리아 월드컵이 끝난 직후 스포츠전문 일간지 <스포츠서울>이 이탈리아 매체의 평점 방식을 도입해 국내에서 처음으로 실시했고, 현재까지도 전통을 이어오고 있다. 김한석 <스포츠서울> 체육1부 부장은 “우리가 벤치마킹했던 매체는 이탈리아의 유력지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였다. 요즘의 평점제와 비교하면 많이 다르다.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는 선수 몸값을 기준으로 평점을 매겼는데 가령 몸값보다 뛰어난 활약을 했으면 높은 점수를 줬고, 몸값에 비해 활약도가 떨어졌다면 낮은 점수를 부여했다. 때문에 당시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는 이탈리아 리그의 나폴리에서 뛰던 디에고 마라도나로부터 ‘왜 내 평점이 이것 밖에 안 되느냐’는 항의를 많이 받았던 것으로 기억한다”라고 설명했다. <스포츠서울>은 오랜 기간 K리그 전경기와 각급 대표팀 경기를 대상으로 평점제를 실시했으며 신뢰도가 높은 평점을 작성하기 위해 경기당 2명씩의 기자를 현장에 보내기도 했다. 


박지성, 이영표 등의 프리미어리그 진출로 국내 팬들에게도 평점제가 익숙해졌다. 또 독일월드컵을 앞두고 축구에 대한 관심이 폭발적으로 높아지면서 포털사이트가 발빠르게 움직였다. 대표적인 곳이 지난 1월 평점 서비스를 시작한 <네이버>다. <네이버>는 5명의 전문가 평점원을 선발해 한국선수가 활약하는 해외리그 경기와 대표팀 A매치를 대상으로 평점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네이버> 축구 평점은 잉글랜드 <스카이스포츠>의 평점체계를 응용했으며 팀 공헌도, 전술 이해도, 선수별 컨디션 등을 기준으로 삼았다. <네이버> 평점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강신우 대한축구협회 기술국장은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매체의 경우를 보더라도 평점을 서비스 하는 입장에선 신속성을 고려하지 않을 수 없다. 그러나 조금이라도 더 정확한 정보를 원한다면 어느 정도의 시간적 여유도 필요한 게 사실”이라며 “두 입장의 접점을 찾기가 쉽지 않다. 해외에서처럼 서비스 자체를 간략화하고, 대신 참신한 아이템으로 평점을 차별화한다면 모두가 만족스러운 평점제를 정착시킬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SPORTS2.0 제 21호(발행일 10월 16일) 기사

김덕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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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쟁과대안] A매치는 잘 되는데 K - 리그는 왜 안될까


[논쟁과대안] A매치는 잘 되는데 K - 리그는 왜 안될까 

[중앙일보 2006-07-12 20:21] 

[중앙일보 이충형] 전국을 들썩이게 했던 독일 월드컵이 막을 내렸다. 월드컵으로 중단됐던 프로축구 K-리그도 다시 기지개를 켜고 있다. 그러나 경기장은 썰렁하다 못해 한기를 느낄 정도다. 월드컵이나 A매치(국가대표팀 간 경기)에는 꽉꽉 들어차던 관중석이 국내 프로리그에는 왜 한산할까. 유럽리그에 비해 수준이 낮아서? 지역연고가 뿌리를 내리지 못해서? 아니면 관중이 대표팀 경기에만 관심이 있어서? 한국 축구의 기량이 한 단계 올라서고 관전 문화가 성숙하기 위한 해법은 없는지 전문가들이 머리를 맞댔다. 대담은 12일 중앙일보 회의실에서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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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수정 : 인천 유나이티드 서포터
박용철 : 프로축구연 홍보 마케팅 부장
정윤수 : 축구평론가
정철수 : 성남 축구단 사무국장
한준희 : KBS 축구 해설위원
강치원 : 강원대 교수, 원탁토론 아카데미 원장-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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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치원(사회)=국가대표팀 경기엔 관중이 몰리고 프로리그엔 관중이 거의 없다. K-리그가 재미없기 때문이라고들 하는데. 


▶한준희=국내 리그가 유럽 선진 리그에 비해 수준이 떨어지는 건 사실이다. 기술도 그렇고 스피드도 느려 박진감이 덜하다. 그래도 대표팀 경기에 한국 관중이 몰리는 이유는 내셔널리즘(국가주의)과 관계가 깊다고 본다. 애국심 때문에 국가대표팀 경기엔 관심이 많은 것 같다. 그 밖의 프로팀 경기에는 우리 팀, 내 팀이란 개념이 부족하다. 유럽 사람들은 각자가 좋아하는 클럽팀이 하나씩 있다. 월드컵 이상으로 자기가 좋아하는 팀을 응원하는 광경을 쉽게 볼 수 있다. 한국인들에게 좋아하는 야구팀은 있을지 모르지만 축구는 그렇지 않은 것 같다. 


▶정윤수=월드컵에서 행해지는 축구와 프로축구장에서의 축구 행위는 별개다. 따라서 '월드컵 열기를 프로축구로'라는 표현은 현실에 맞지 않다. 우리 사회에서 국가대표팀 경기는 애국심을 사회적으로 표현하는 양상이었다. 하지만 프로축구는 경기이면서 동시에 주말에 지역주민들이 선택하는 하나의 문화상품이다. 외식이나 등산하는 것보다 축구를 보는 것이 생활을 윤택하게 한다고 생각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문수정=A매치가 열리는 경기장에 가 보면 축구 자체가 아니라 응원을 즐기러 온 사람이 많다는 느낌이다. 축구 자체를 즐기는 문화가 만들어져야 한다. 축구장에 연예인이 동원되고 각종 이벤트를 연출하는 것도 볼거리 측면에선 도움이 될지 몰라도 축구 붐 조성에는 별 이익이 안 될 것이다. 


▶강치원=관중을 모셔올 방법은 없나. 


▶한준희=한국 프로축구리그 시스템은 보편적 상식보다는 구단과 연맹의 편의적인 발상에 의해 운영될 때가 많다. 선수 드래프트제 같은 경우 외국에서는 상상하기 어려운 프로답지 않은 발상이다. 컵 대회를 리그 방식으로 운영하는 것도 선진 리그에서는 구경하기 어렵다. 스코틀랜드는 홈 앤드 어웨이로 리그를 치른 뒤 상위팀.중위팀.하위팀끼리 묶어 또 한번 리그전을 펼친다. 경기 수가 적은 우리나라에서 도입할 만한 제도다. 또 외국인선수 보유 제한은 풀고 출전 횟수를 제한하는 것이 선수 간 경쟁 유발 등 리그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다. 2부 리그를 빨리 만들어 1, 2부 승강제(昇降制)도 반드시 도입해야 한다. 그래야 2부 리그로 떨어지지 않으려고 많은 노력을 한다. 


▶박용철=지난 23년간 프로리그를 시행하면서 신인 선발 방식과 외국인 선수 보유 한도, 대회 방식 등이 계속 바뀌어왔다. 신인 드래프트제는 지난해 재도입됐는데 자유계약제로는 비용을 감당할 수 없는 시민구단이 많아졌기 때문이다. 플레이오프도 우리나라만 있는 제도인데 리그 승강제가 없는 상황에서 시즌 끝까지 긴장감을 유지하기 위한 장치다. 컵 대회도 경기 수를 늘리기 위해 리그 형태로 운영하고 있다. 외국 선수 보유

한도는 돈과 직결되는 문제인데 구단에서는 비싼 돈 주고 선수를 사서 놀릴 수는 없을 것이다. 현재 프로리그 운영과 관련, 예산 편성을 비롯해 장기적인 로드맵을 만드는 작업을 진행 중이다. 클럽스포츠가 살기 위해서는 지역연고 정착이 기본이다. 일본도 J-리그를 출범시킬 때 지역연고 중심인 독일 분데스리가를 벤치마킹했다. '지역 공동체로서의 분데스리가'라는 개념을 일본에 들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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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준희 위원: 내 팀 개념 적어, 관중 내셔널리즘화
정철수 사무국장 : 성적 중시 탈피, 연고지 마케팅 강화
저윤수 평론가 : 즐길 콘텐트 많아, 월드컵 인기 있어
박용철 부장 : 축구 발전 위해선 프로리그 강화 필요
문수정 리포터 : 골 안 터져도 좋아, 재미있으면 만족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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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수=동의한다. 우리의 경우 그동안 지역연고 정착이 뜬구름 잡는 식으로 논의돼 왔다. 손쉽게 연고지를 옮기는 게 현실이고 그것이 큰 문제도 되지 않았다. 광역 연고를 가지고 있는 것도 팀이 정립하는 데 장애가 된다. 경남 FC도 그렇다. 창원이나 마산 FC였다면 오히려 접촉도가 높아졌을 것이다. 하지만 중심도시와 먼 거리에 있는 도시민들이 구단에 애착을 가지기는 쉽지 않다. 연고 지역에 살지 않는 선수도 많다. 지역연고 활성화를 위해서는 적어도 그 지역에 근거해 문화.생활 등에서 접촉 면을 넓혀가야 한다. 


▶정철수=현재 구단 프런트에서 움직일 수 있는 요원은 실질적으로 4~5명밖에 안 된다. 이 인원으로 제대로 된 마케팅 프로그램을 운영하기가 쉽지 않다. 일본만 해도 한 구단에 40~50명의 직원이 움직인다. 구단주들이 축구의 중요성을 인식하지 못하는 것이 사실이다. 문제 인식을 하고 있더라도 우승이라는 목표에 밀려 팬과 관련한 문제는 상대적으로 등한시한다. 


▶문수정=구단 이름에 기업 이름이 들어가면 '저게 우리 구단'이라고 인식하기 힘들다. 지난해 시민구단의 인기가 높았다. 경기에서 져도, 경기가 재미없어도 우리 구단이라는 생각으로 많은 지역민이 경기장을 찾았다. 기업이 구단에 투자하는 것은 홍보를 위한 것인데 깊게 관여하기보다는 스폰서 형태로 관여해 지역민을 더 많이 끌어 모으는 것이 오히려 홍보에 바람직할 것이라 생각한다. '성남 일화'에서 '일화'를 빼는 것이 오히려 '일화'의 홍보 효과를 높인다는 말이다. 


▶정윤수=1998년과 2002년 월드컵 직후에도 지금과 비슷한 문제의식이 있었다. 이제는 현실을 인정하고 이 지점에서 출발하는 것이 더 현실적일 것이다. '성남 일화''울산 현대'라는 명칭을 인정하고 어떻게 하면 기업이 좀 더 세련된 홍보 프로그램을 실현할 수 있을까를 고민해야 한다. 독일 월드컵에서 여러 방식의 응원 무대가 펼쳐졌는데 이 또한 스폰서 이익을 극대화하기 위한 것들이었다. 사람들도 그 사실을 다 알지만 스포츠 자체를 즐길 수 있는 콘텐트가 너무나 풍부했고 다양했기에 모두 만족했다. 상당수 한국 구단들은 홍보 방식이 너무 서툴러 그 지역 구단을 보러왔다는 것보다 그 기업의 경기를 보러 왔다는 생각이 들게 한다. 


▶한준희=정윤수씨 말씀도 결국 축구라는 알맹이는 빠지고 응원 등 외적인 부분이 활성화된 것이 잘못됐다는 얘기다. 최근 한 구단이 스웨덴의 유명 선수를 데려온다는 말이 있었지만 우리도 J-리그처럼 유명 선수를 데려올 필요가 있다. J-리그가 초창기에 세계적으로 많은 관심을 끈 것은 외국 스타 선수들을 많이 영입했기 때문이다. 


▶강치원=한국 축구를 발전시키는 데 대표팀 중심으로 가야 하느냐, K-리그를 우선해야 하느냐라는 논란도 있다. 


▶박용철=프로리그가 강한 국가들이 이번 월드컵에서도 좋은 성적을 냈다. 둘 다 강해야 하지만 기본적으로 축구의 체질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리그가 강해야 한다. 


▶한준희=딕 아드보카트 전 대표팀 감독이 빅 리거가 많아야 한다고 했는데



물론 빅 리그 선수들은 '즉시 전력감'이므로 이들이 많다면 단기간에 대표팀 수준을 높일 수 있다. 하지만 K-리그가 바탕이 돼야 한다. 이영표.이천수도 다 K-리그에서 큰 선수들이다. 태어나서부터 빅 리그 선수는 없다. 빅 리그 선수가 많아지면 다행이지만 K-리그 선수는 필요 없다는 말이 아니다. K-리그 전력이 강해야 대표팀도 강할 수 있다. 

▶정윤수=만약 우리 베스트 11이 다 빅 리그에 있다면 그때쯤엔 K-리그가 매우 발전해 있을 것이다. 빅 리그로 진출하는 선수가 많을수록 그 빈 자리를 메우기 위해 K-리그에 많은 선수가 필요해지고 경쟁도 치열해질 것이므로 K-리그뿐만 아니라 축구선수 모두에게 좋은 일이다. K-리그에서 볼 만한 선수가 없어진다는 문제는 다른 외국 유명선수를 데려오는 등의 방법으로 해결할 수 있다. 국가대표팀은 일시적인 팀이다. 가용 자원 300~400명 중에서 감독의 축구철학에 맞는 23명의 선수를 뽑아 잠시 훈련하는 것이다. 축구문화 발전이라는 추상적인 명제도 있지만 클럽이 발전하지 않으면 수많은 선수가 축구계를 떠나야 한다. K-리그.N리그(실업)를 비롯해 수많은 리그가 활성화돼 축구계의 파이를 키워야 한다. 

▶문수정=생각이 좀 다르다. 대표팀 육성을 통해 리그를 활성화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지역 주민들은 연고 구단의 선수들을 잘 모른다. 하지만 대표팀에서 뛴 선수들은 잘 안다. 대표팀에서 선수들을 많이 발굴할 필요가 있다. 연고구단의 선수가 대표팀에 발탁되면 주민들도 관심을 가질 것이다. 현재 상황에서는 대표팀에 대한 관심이 커지는 게 나쁘지 않다. 

▶정철수=국가대표 엔트리가 한정돼 있기 때문에 쉽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김두현 등 선수 개인을 보고 성남 경기를 찾는 사람들이 많은 것은 사실이다. 우리도 스타 마케팅에 역량을 많이 투입하려 한다. 

▶강치원=대표팀과 프로축구 발전을 위해 팬들에게 바라는 사항이 있다면. 

▶한준희=경기장을 많이 찾아달라고 방송에서 호소하기도 하지만 제도적인 문제가 해결되고 경기력이 향상돼야 한다. 리그 경기 수가 적어 한두 번 패배하면 순위표 바닥을 친다. 소극적이고 수비적인 경기를 할 수밖에 없다. 현재는 학원 축구가 프로리그보다 더 공격적이다. 3골을 넣어도 한 골 더 넣으려고 애쓴다. A3(한.중.일 프로리그 우승팀끼리 최고의 팀을 가리는 대회) 같은 대회가 많이 생겨나야 한다. 축구는 4년에 한 번 하는 것으로 생각하는 국민에게 많은 축구 이벤트를 제공해야 한다. 유럽에서는 연고 팀이 챔피언스리그나 유럽축구연맹(UEFA) 컵에 진출하면 지역 주민들이 월드컵에 맞먹는 관심을 보인다. 

▶정철수=지역민들이 더 많이 구장을 찾아주고 연고 프로팀의 유니폼 정도는 한 벌씩 가지고 있으면 좋겠다. 질책보다 더 많은 응원을 해 달라. 

▶문수정=경기만 지루하지 않으면 골이 안 터져도 된다. 관중은 이기는 경기가 아니라 재미있는 경기를 원한다. 

▶박용철=관중이 찾아오게 하는 정책, 우리가 다가가게 하는 정책을 펴겠다. 어떻게 하면 경기가 재미있게 할 수 있을까 고민을 많이 하고 있다. 팬들이 경기장을 많이 찾아줘야 선수들도 힘을 받는다. 재미없어 경기를 안 본다고 하는데 관중이 많으면 경기력도 향상될 것이다. 


정리=이충형 기자.유기웅 인턴 기자 adch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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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독일 축구광’ 아렌스가 본 K리그







[프로축구]‘독일 축구광’ 아렌스가 본 K리그 

[동아일보 2006-03-28 03:00]     



[동아일보]
《유럽 축구리그와 K리그의 다른 점은 뭘까? 독일 축구광 아렌스 씨가 K리그의 장점과 단점. 그리고 미래를 짚어 봤다.》


눈부시게 화창했던 26일 한국고속철도(KTX) 대전행 열차에 몸을 실었다. 처음으로 한국 프로축구 K리그 경기를 본다는 생각에 가슴이 들떴다.


택시를 타고 월드컵경기장에 가자고 했더니 기사가 “무슨 일이냐”고 물었다. 독일은 분데스리가 경기가 열리는 날이면 온 도시가 축제 분위기인데 충격이었다.


구장 안으로 들어갈 때는 아무런 점검도 받지 않았다. 경찰이 겹겹이 둘러싸 안전을 위해 물통조차 들고 들어가지 못하게 하는 독일에 비해 경비가 너무 허술해 보였다.


● 허술한 보안-폭죽 사용에 충격


월드컵경기장답게 구장은 무척 크고 깨끗했다. 하지만 팬들은 너무 적었다. 3분의 1도 안 찬 관중석. 이처럼 넓은 경기장에 이렇게 관중이 적다니. 홈인 대전의 서포터스들은 경기 시작 때 고작 200여 명이 응원을 하고 있어 원정 온 500여 명의 수원 서포터스보다 오히려 초라해 보였다.


드디어 킥오프. 함성과 함께 뭔가 하얀 것이 경기장으로 쏟아지는 게 장관이었다. 두루마리 휴지였다. 그리고는 폭죽 불꽃이 솟아올랐다. 폭죽 사용은 독일에서는 바로 퇴장감이다. 실제 이날 경기 중 화장지에 불이 붙어 위험한 순간도 있었다.


잠시 후 유럽 축구에 비해 너무나 느린 경기 스피드에 놀랐다. 선수들은 패스를 하지 않고 혼자서 돌파만 하려다 공을 빼앗기기 일쑤였다. 한 선수가 측면 돌파할 때 다른 선수들이 중앙으로 왜 뛰어들어가지 않는지, 패스를 한 뒤 왜 앞으로 커버를 들어가지 않고 머뭇거리며 기다리고 있는지 이해하기 어려웠다.


● 패스미스-휘슬 남발… 선수들은 걷고


경기 진행도 아쉬운 점이 많았다. 패스 실수가 너무 많고 심판은 시도 때도 없이 휘슬을 불어 흐름을 끊어 놓았다. 축구는 90분 내내 쉴 새 없이 뛰는 운동인데 공을 잡지 않은 선수들이 어정어정 걷는 것은 이해가 안 됐다.


외국인 선수가 많았지만 그다지 동기부여가 돼 있지 않아 보였다. 몇 선수는 무척 이기적으로 플레이했다.


후반 20분경 교체 선수가 들어가는데 뚜벅뚜벅 걷는 모습 역시 낯설었다. 유럽에서는 어떤 스타라도 교체 투입될 때는 활기차게 뛰어 들어가며 자신의 에너지를 과시한다.


K리그가 더 많은 팬에게 사랑을 받기 위해서는 팬들에게 좀 더 가까이 다가갈 필요가 있어 보였다. 경기 뒤 꾸벅 인사만 하는 것으로는 부족하다. 


● 입장권 사면 무료승차 등 서비스 개발을 축구 입장권을 사면 버스나 지하철을 무료로 타게 해 주거나 야구 티켓을 할인해 주는 등 연계 서비스를 개발하는 것도 좋을 것이다. 구단주는 단순히 돈만 지원하는 게 아니라 열정을 불어넣어 줘야 한다.


스타 선수들도 팬들의 열정을 끌어내야 한다. 베르더 브레멘의 토르스텐 프링스나 바이에른 뮌헨의 미하엘 발라크처럼 팀 분위기를 이끌고 팬들의 사랑을 끌어내는 리더가 필요하다.


K리그는 경기장 시설이나 선수의 개인기 등 훌륭한 하드웨어를 갖고 있다. 좀 더 빠르고 공격적인 경기 운영, 팬들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가는 노력 등 소프트웨어를 개선한다면 K리그도 유럽 못지않은 훌륭한 리그가 될 수 있을 것이다. K리그 파이팅!


정리=정재윤 기자 jaeyuna@donga.com


○ 구나 아렌스는 누구


아렌스(26) 씨는 독일 올덴부르크대에서 스포츠경영학을 전공했다.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의 명문팀 브레멘의 열성 팬으로 스페인 이탈리아 등 여러 나라의 축구장에 가 봤다. 2002 한일 월드컵에 깊은 감동을 받은 그는 지난해 독일에서 열린 컨페더레이션스컵 대회 때 자원봉사를 하며 한국 관계자를 만나 꼭 한국에서 일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달부터 스포츠마케팅 업체 ‘포르투나2002’에서 인턴사원으로 근무하고 있다.

"세상을 보는 맑은 창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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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EFA CUP 대회방식




UEFA CUP

본선 1·2회전은 매년 9~11월, 본선 3회전은 11~12월, 준준결승은 다음해 3월, 준결승은 4월, 결승은 5월에 치르며, 결승전은 중립지역 구장에서 1회 단판경기로 이루어진다. 

본선에는 44개의 자동출전팀과 함께, UEFA 순위 8~16위 국가 20개팀, UEFA 순위 17~49위 국가 40개팀 가운데 예비전을 통해 선발된 20개팀 등 총 64개팀이 올라온다. 경기방식은 홈구장과 상대팀의 구장에서 경기를 갖는 홈앤드어웨이의 녹다운 토너먼트방식으로 벌어진다. 본선 자동진출팀은 UEFA 순위 1~7위 국가의 25개팀, 유럽 챔피언스리그 예선에서 탈락한 16개팀, 기타 3팀이다. 

챔피언스리그와 마찬가지로 각국 프로축구리그 상위팀들이 참가하지만, 결승까지 홈앤드어웨이의 2차전 토너먼트전으로 경기를 치러 두 경기 직후에 다음 회전 진출 여부가 결정된다. 각국 프로축구리그 2·3위 팀과 피파컨페더레이션컵 우승팀, UEFA가 선정한 우수팀 등이 골고루 출전하여 대회 규모가 챔피언스리그 못지 않게 크다.


* 82개팀 선정기준 
⑴ 리그 3위팀(7) : 체크, 노르웨이, 오스트리아, 러시아, 크로아티아, 터키, 덴마크 
⑵ 리그 2, 3위팀(4) : 스위스, 우크라이나 
⑶ 리그 2,3위팀 + 리그컵 우승팀(12) : 폴란드, 헝가리, 벨기에, 슬로바키아 
⑷ 리그 우승팀(1) : 안도라 
⑸ 리그 2위팀 + 리그컵 우승팀(54) : 루마니아, 스웨덴, 조지아, 사이프러스, 스코틀랜드, 이스라엘, 슬로베니아, 벨로루시, 아이슬랜드, 핀란드, 라트비아, 불가리아, 마케도니아, 리투아니아, 유고, 몰도바, 에스토니아, 아르메니아, 몰타, 북아일랜드, 웨일즈, 아일랜드 공화국, 패로아일랜드, 알바니아, 룩셈부르크, 아제르바이젠, 보스니아 
⑹ 리그컵 우승팀(1) : 리히텐슈타인 
⑺ UEFA 선정 페어플레이팀(3) 

B. 결선 1라운드 : 아래 기준에 의해 올라온 96개팀이 Home & Away 방식으로 경기

* 96개팀 선정기준 
⑴ A(예선라운드)과정을 통과한 팀(41) 
⑵ 챔피언스리그 예선라운드 최종전에서 탈락한 팀(16) 
⑶ 전대회 우승팀(1) 
⑷ 리그 컵대회 우승팀(17) : 이탈리아, 독일, 스페인, 프랑스, 네덜란드, 잉글랜드, 포르투갈, 그리스, 체크, 노르웨이, 러시아, 오스트리아, 크로아티아, 터키, 덴마크, 스위스, 우크라이나 
⑸ 리그 3위팀(2) : 포르투갈, 그리스 
⑹ 리그 4위팀(5) : 프랑스, 네덜란드, 잉글랜드, 포르투갈, 그리스 
⑺ 리그 5위팀(8) : 이탈리아, 독일, 스페인, 프랑스 네덜란드, 잉글랜드, 포르투갈, 그리스 
⑻ 리그 6위팀(3) : 이탈리아, 독일, 스페인 
⑼ UEFA 인터토토컵(Inter-Toto Cup) 최종승리팀(3) :

UEFA LEAGUE RANKING

1--스페인
2--이탈리아
3--잉글랜드
4--독일
5--프랑스
6--그리스
7--네덜란드
8--포르투갈
9--터키
10--스코틀랜드
11--벨기에
12--체코
13--스위스
14--우크라이나
15--이스라엘
16--오스트리아
17--폴란드
18--러시아
19--세르비아-몬테네그로
20--노르웨이
21--불가리아
22--크로아티아
23--스웨덴
24--덴마크
25--슬로바키아
26--루마니아
27--헝가리
28--사이프러스
29--슬로베니아
30--핀란드
31--라트비아
32--몰도바
33--조지아
34--보스니아-헤르체코비나
35--리투아니아
36--아이슬란드
37--마케도니아
38--벨로루시
39--아일랜드
40--몰타 


IFFHS 리그 랭킹


리그 랭킹은 각 리그별 국가 대항전(친선게임, UEFA컵,챔피언스리그 등)의 결과에 의해 결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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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EFA 챔피언스 리그 운영방식




출전팀 결정 방식
경기 방식
다음 라운드 
진출팀
본선 2라운드 (16강)본선 1라운드 통과한 16개팀16개팀이 4개조, 4개팀으로 리그전조 1,2위 8개팀. 8강 토너먼트 진출
본선 1라운드 (32강)UEFA 랭킹1-6위 리그 1,2위 11개팀
UEFA 랭킹7-10위 리그 1위 4개팀
전대회우승팀 1개팀
32팀이 8개조, 4개팀으로 리그전조 1,2위 16개팀. 본선 2라운드 진출
16개팀+16개팀
예선 
3라운드
UEFA 랭킹1-6위 리그 3위 6개팀
UEFA 랭킹1-3위 리그 4위 3개팀 
UEFA 랭킹7-9위 리그 2위 3개팀
UEFA 랭킹10-15위 리그 1위 6개팀 
Home & away 
경기방식
16개팀. 본선 1라운드 진풀
18개팀+14개팀
예선 
2라운드
UEFA 랭킹16-26위 리그 1위 12개팀
UEFA 랭킹10-15위 리그 2위 6개팀 
Home & away 
경기방식
14개팀. 예선 3라운드 진출
18개팀+10개팀
예선 
1라운드
UEFA 랭킹29-48위 리그 1위 20개팀Home & away 
경기방식
10개팀. 예선 2라운드 진출
총참가팀 : 72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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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EFA] UEFA 챔피언스 리그 대회 방식



총 참가팀 72개팀

①경기 방식

챔피언스 리그의 진출팀 방식은 복잡하다. UEFA에서 정하는 국가별 리그 랭킹에 의해 국가간 차별적으로 배분된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아는 명문 클럽들은 예선전을 거치지 않고 바로 본선 1라운드에 오르게 된다. 그러나 무명클럽이 챔피언스 리그 본선 32강에 오르기 위해서는 험난한 여러 예선전을 거쳐야 한다.

본선 1라운드는 예선 1, 2, 3라운드를 치뤄 살아남은 클럽 16개팀과 전대회 우승팀, UEFA랭킹 1-10 나라의 1위팀, 랭킹 1-6위 나라의 2위팀, 16개팀과 32강이 벌이는 본선 1라운드가 시작된다. 여기서 4개조 1,2위팀은 16강이 겨루는 본선 2라운드에 진출하게 되고 각조 3위는 UEFA컵으로 떨어지게 된다.

본선 2라운드는 16개팀이 4개조로 나누어서 각 조별 팀들과 Home & away로 경기를 벌인 후 조 1,2위팀이 8강 토너먼트에 진출하게 된다. 8강부터는 토너먼트제로 Home & away 2경기 결과에 따라 올라가게 된다. 4강도 토너먼트로 경기하게 되고 챔피언스 리그 결승전은 5월 제 3의 지역에서 단판승부로 붙게된다.

②각 라운드별 진출 팀

1)예선 1라운드:UEFA 랭킹29-48위 리그 1위 20개팀 

Home & away 경기방식 

10개팀 예선 2라운드 진출 

2)예선 2라운드:UEFA 랭킹16-26위 리그 1위 12개팀, UEFA 랭킹10-15위 리그 2위 6개팀+ 10개팀(예선1라운드 승리팀) 

Home & away 경기방식 

14개팀 예선 3라운드 진출 

3)예선 3라운드:UEFA 랭킹1-6위 리그 3위 6개팀,UEFA 랭킹1-3위 리그 4위 3개팀,UEFA 랭킹7-9위 리그 2위 3개팀, UEFA 랭킹10-15위 리그 1위 6개팀+14개팀(예선 2라운드 승리팀) 

Home & away 경기방식 

16개팀 본선 1라운드 진출

4)본선 1라운드(32강) UEFA 랭킹1-6위 리그 1,2위 11개팀,UEFA 랭킹7-10위 리그 1위 4개팀, 전대회우승팀 1개팀+ 16개팀(예선3라운드 승리팀)

32팀이 8개조 4개팀으로 리그전(홈&어웨이:총6경기) 

조 1,2위 16개팀 본선 2라운드 진출 (각조3위 : UEFA컵 합류)

5)본선 2라운드(16강) 본선 1라운드 통과한 16개팀 

16개팀이 4개조 4개팀으로 리그전(홈&어웨이:총6경기)

조 1,2위 8개팀 8강 토너먼트 진출

6) 8강전 본선 2라운드 통과한 8팀

Home & away 경기방식

승리팀 4강 진출 

7) 4강전 8강전 통과한 4팀

Home & away 경기방식

승리팀 결승 진출

8)결승전 4강전 통과한 2팀 

미리 결정된 결승전 경기장에서 단판 승부

승리팀 다음시즌 챔피언스리그 본선 1라운드 자동 진출




※ 04-05 시즌의 UEFA 국가별 리그 랭킹은 다음과 같다.



1. 스페인 - 73.717 

2. 잉글랜드 - 63.224 

3. 이탈리아 - 61.186 

4. 프랑스 - 49.469 

5. 독일 - 48.989 

6. 포르투갈 - 44.666 

--------------------6위까지 각리그 1,2위(11팀)는 챔스본선(32강) 직행 

7. 네덜란드 - 39.831 

8. 그리스 - 35.498 

9. 벨기에 – 31.750 

9. 스코틀랜드 – 31.750 

------------------------10위까지 각 리그 1위는 챔스 본선(32강) 직행 

11. 터키 – 29.916 

12. 체코 – 27.950 

13. 러시아 – 25.666 

14. 오스트리아 - 24.875 

15. 우크라이나 – 24.850 


======================================================================

※ 국내 컵대회(FA컵, 코파 이탈리아, 코파 델레이 등)우승팀에게는 UEFA컵 본선 1라운드 진출권이 주어진다.

국가랭킹에 의해서 챔피언스 리그와 UEFA컵 진출권 티켓수가 차이가 있음을 할 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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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정은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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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고생 이쁜 다리 투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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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여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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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의 차이점 어떤 목소리에 끌리는가?


https://youtu.be/QjXynwPzlZk     






https://www.youtube.com/watch?v=QjXynwPzlZk&sns=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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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카다 쿄꼬(Fukada Kyoko),연예인,일본,영화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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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장에서 맥주마시는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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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볼륨을 원해
>,,<
이런 볼륨을 원해
>,,<
이런 볼륨을 원해
>,,<

이런 볼륨을 원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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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눈물, 볼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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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이쁜 채정안











출처 : 인터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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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순위 및 승률 계산법






순위 결정방식이 바뀌었습니다.


승률 = 승/(승+패) 
2002시즌(승률제) 승차 = {(A승수-B승수)-(A패수-B패수)} / 2 
2003시즌(다승제) 승차 = A승수-B승수


예를 들어,
A팀의 40승 5무 15패이고 B팀이 41승 2무 17패이면,A팀의 승률은 40/55 = 0.727이고 B팀의 승률은 41/58 = 707입니다.
모든 률은 소숫점 4자리까지 구해서 사사오입처리 합니다.승차는 {(40-41)-(15-17)}/2 = {-1-(-2)}/2 = 0.5 게임입니다.

이것을 엑셀로 짜게 되면,
팀명(A칼럼) 승(B) 무(C) 패(D) 승률(E) 승차(F) 라고 하고, x,y는 행번호입니다.
승률Ex는 =Bx/Bx+Dx요렇게 넣어주시면 되구요. 셀양식으로 소숫점 3자리까지만 표시되게 지정해주셔야합니다.
2002년도 승차 Fx는 =((Bx-By)-(Dx-Dy))/2 이고,
2003년도 승차 Fx는 =Bx-By 입니다.
그리고, 승률제 승차를 구할때는 절대값을 쓰시면 안됩니다. 상위팀의 승이 적거나 할때는 값이 이상해집니다.


그밖에 많이 사용되는 率은 다음과 같습니다.

타율 = 안타수 / 타수 
방어율 = (투수의 자책점 * 9투) / 구회수 
출루율 = (안타수 + 사사구) / (타수 + 사사구 + 희비) 
장타율 = 루타수 / 타수 
수비율 = (자살 + 보살) / (자살 + 보살 + 자책) 
규정타석 = 경기수 * 3.1 (2군 : 경기수 * 2.7)
규정투구회수 = 경기수 * 1 (2군 : 경기수 * 80%)


타수는 4구, 死구, 희생타등을 제외한 타석수를 말하는 것이고요, 에러, 야수선택등은 안타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구회수는 몇이닝을 던젔는가를 말하는 것이고, 
희비는 희생플라이를 뜻합니다.
루타수는 단타는 1, 2루타는 2, 3루타는 3, 홈런은 4로 계산을 해서 예를 들어 단타와 3루타를 쳤다면 총 루타수는 4루가 되는 것입니다.

자살은 직접아웃카운트를 잡는것, 
보살은 아웃카운트를 잡기위해 도움을 준것, 
자책은 자신의 실책을 말합니다.즉, 유격수 땅볼로 6-4-3으로 병살을 유도했을 경우, 
유격수는 1보살, 2루수는 1보살, 1자살, 1루수는 1자살이 됩니다. 
보살의 수와 아웃카운트와 자살의 수의 합은 모두 같습니다.  



이미지출처: 인터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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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를 사랑한 사나이 

결혼한 지 10년이 넘어가는 철호는 부인 영선이와 사이가 좋지 않아 잠자리를 멀리했다.

그러던 어느날 혼자 저녁예배에 갔다온 철호가 영선이와 뜨거운 밤을 보냈다. 오랜만에 기분이 달뜬 영선이는 철호에게 물었다.


"자기, 웬일이야. 이럴 때도 있고."

철호가 대답했다.

"오늘 목사님 설교에 감명을 받았거든."

영선이는 궁금해져 다음날 목사님을 찾아갔다.

"목사님, 어제 하신 설교가 무엇이었나요?"

목사님이 대답했다.

"어제 저녁예배에는 '원수를 사랑하라'는 설교를 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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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딱걸렸어... 딱걸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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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성형수술하면 못 타요!  



인터넷 Q&A 게시판에 다음과 같은 질문이 올라왔다. 

"성형수술을 하면 기압으로 인해 꿰맨 자리가 터지기 때문에 비행기를 탈 수 없다던데, 사실인가요?" 

이에 대해 "말도 안되는 소리다.당연히 탈 수 있다"는 등 떠들썩한 가운데 다음과 같은 답글이 올라왔다. 

"그런데, 여권 사진하고 다르면 못 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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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힐의 위력


하이힐을 버리지 못하는 이유가 여기있네....





#하이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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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분노케 하는 것들  





▲하나! 

인터넷을 하던 중 호기심에 대화방에 들어갔다.웬 여자와 단둘이 대화를 나누게 됐다.그런데 그녀가 만나서 얘기를 하잔다.며칠 후 그녀를 만났다.결국 나는 20만원짜리 클래식 CD 전집을 사야 했다. 

▲둘! 

밤늦은 시간 담배가 떨어졌다.지갑과 호주머니, 서랍을 다 뒤졌더니 1,470원이 나왔다.30원만 있으면 디스를 살 수 있는데…. 온 방을 2시간이나 뒤졌다.드디어 침대를 들어올렸더니 50원짜리 하나가 나왔다.기쁜 마음으로 담배 자판기로 달려갔다.그런데 그 자판기가 그만 내 돈을 먹고 말았다. 

▲셋! 

있는 돈 없는 돈 다 털어 후배들에게 술을 사줬다.돈이 없다고 잡아떼던 내 동기는 술먹고 해롱대는 여자 후배를 집까지 바래다준다더니 여관으로 데려갔다. 

'이런 죽일 놈!' 

술값은 없고 여관비는 있다니…. 나는 그날 차비도 없어 집까지 걸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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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분노, 유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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