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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 리치 패밀리5178

소중한 사람들을 소중하게 소중한 사람들을 소중하게 (예병일의 경제노트, 2004.2.25) 이제 자신과 가장 중요한 인간관계를 맺고 있는 친구와 사랑하는 사람들의 이름을 20개 적어보자. 가장 중요한 사람부터 중요하지 않은 사람 순으로 적는다. 여기서 '중요한'이란 말은 사적인 인간관계의 깊이와 친밀감을 뜻한다. 다시 말해 그들과의 관계가 인생에 어느 정도의 영향을 미치는지, 그리고 '나는 누구인가', '나는 어떤 사람이 되고자 하는가'라는 자의식과 인생의 목표의식을 생각할 때 얼마나 도움을 받는지 그 정도를 의미하는 것이다... 다음으로, 중요도 측면에서 각각의 인간관계에 대해 총 100점을 나누어 점수를 배정하자... 다음으로 서로 얘기를 한다거나 일을 같이 하는 등 활동적으로 함께 보내는 시간의 비율을 각 사람별로 적어보자.. 2018. 7. 31.
기초외 기본, 습관이 정말 중요하다 어릴 적 신문배달 했던 때가 있다. 한 4-5년 동안. 한 구역은 대략 1시간 남짓 걸린다. 대학생 때는 과외를 한 적도 있다. 일주일 3시간. 과외가 신문배달보다 고생에 비해 훨씬 보상이 좋다. 사회에 나가기 전까지 학교에서 등수가 아닌 자신의 지식과 사고능력을 키우기 위해서 노력해야 한다는 것을 느꼈다. 25세까지 배우며 능력을 키워 왔다면 100세까지 버티는 사회생활이 있다. 기초외 기본, 습관이 정말 중요하다. 2018. 7. 31.
물류혁신 위해 위성까지 동원 물류혁신 위해 위성까지 동원 [초일류기업의 경쟁력⑬] 월마트… ‘고객 지상주의’ 위해 끊임없는 경영혁신 글 김종현 삼성경제연구소 경영전략실 연구원 미국의 소매 체인 스토어 월마트(Wal-Mart Stores)는 지난 2001년 2천1백80억 달러의 매출을 기록했다. 이 해에 이보다 더 높은 매출을 올린 기업은 없었다. 세계 최대 기업의 자리에 올라선 것이다. 1962년 샘 월튼이 아칸소주 로저스라는 작은 도시에 할인매장을 개설한 지 꼭 40년 만의 일이었다. 한마디로 월마트 신화의 완성이었다. . 전 세계 10여개국에 4천여개의 점포를 가지고 있는 월마트의 영업이익률은 여느 제조업체에 못지않다. 일반적으로 할인점은 영업이익률이 낮기 마련이지만 월마트의 영업이익률은 5∼6%에 달한다. 최근에는 90년대 후.. 2018. 7. 30.
식탁에서 나누는 대화 식탁에서 나누는 대화 (예병일의 경제노트, 2004.3.10) 케네디가에서는 매일 아침 식사 테이블에서 '뉴욕타임즈' 기사가 대화의 소재였다. 존 에프 케네디, 로버트 케네디, 에드워드 케네디 삼형제는 '뉴욕타임즈'를 읽지 않고는 식탁에 앉지 못했다. '뉴욕타임즈'를 읽지 않으면 식탁에서 아버지로부터 그날의 이슈에 관한 따가운 질문을 견디지 못하고, 형제들간의 토론에도 끼지 못했다. 어릴 때부터 이렇게 훈련받은 형제들은 정치적 사고와 능력을 키웠다. 존 에프 케네디는 대통령, 로버트 케네디는 상원의원과 대통령 예비후보였고, 에드워드 케네디는 아직까지 상원의원을 하고 있다. 서성교의 '하버드 리더십 노트' 중에서 (원앤원북스, 118p) 습관이 되어버린 훈련의 힘은 강력합니다. 아침 식사 자리. 당신은 가.. 2018. 7. 30.
[고평석의 비즈니스 게임] 시트콤 프렌즈와 같은 유쾌한 직장 만들기 [고평석의 비즈니스 게임] 시트콤 프렌즈와 같은 유쾌한 직장 만들기 저자: 고평석 | 날짜:2004년 03월 11일 94년 9월에 시작하여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미국 NBC방송의 최고의 시트콤 프렌즈(FRIENDS). 10년째 장수하는 TV프로그램으로서 매년 2천만 명에서 3천만 명의 미주 시청자들을 즐겁게 해 주고 있다. 프렌즈의 인기를 단적으로 보여 주는 예는 바로 광고 단가이다. 프렌즈 최종회의 중간 광고 단가는 무려 200만 달러(약 24억 원)에 육박한다고 하는데, 이런 액수는 미국 최고의 인기 스포츠인 미식 축구 결승전(슈퍼볼)의 광고 단가와 비슷하다. 중간 광고가 30초의 시간이라고 하니, 1초에 무려 8천만 원이나 하는 셈이다. 인기 있는 장수 프로그램은 여러 가지 이유가 있을 것이다.. 2018. 7. 30.
고개를 숙이면 부딪히는 법이 없습니다. 고개를 숙이면 부딪히는 법이 없습니다. 열 아홉의 어린 나이에 장원 급제를 하여 스무 살에 경기도 파주 군수가 된 맹사성은 자만심으로 가득 차 있었다. 어느 날 그가 무명 선사를 찾아가 물었다. "스님이 생각하기에 이 고을을 다스리는 사람으로 사람으로서 내가 최고로 삼아야 할 좌우명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오?" 그러자 무명 선사가 대답했다. "그건 어렵지 않지요. 나쁜 일을 하지 말고 착한 일을 많이 베푸시면 됩니다." "그런 건 삼척 동자도 다 아는 이치인데 먼 길을 온 내게 해 줄 말이 고작 그것뿐이오?" 맹사성은 거만하게 말하며 자리에서 일어나려 했다. 그러자 무명 선사가 녹차나 한 잔 하고 가라며 붙잡았다. 그는 못이기는 척 자리에 앉았다. 그런데 스님은 찻물이 넘치도록 그의 찻잔에 자꾸만 차를 따르.. 2018. 7.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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