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격언2

[과학/문화] 속담속의 과학 속담속의 과학ㅡ 1. '가랑비에 옷 젖는 줄 모른다', ' 여름비는 잠비요, 가을비는 떡비다.: 비에 관한 속담 중 많은 것은 비가 언제 올 것인가 하는 것이다. 즉, 어떤 징후를 보면 비 올 것을 미리 알 수 있는가 하는 것에 관한 것이 많다. 비올 것에 대한 예측은 동물을 통하거나, 하늘의 상태를 봐서 판단했다. 2. ' 가물 때 개미가 거동하면 비가 온다.' ' 개구리가 처마 밑으로 들어오면 장마진다. '' 여우는 비오기 전에 굴을 막는다. ' - 동물의 생태를 보고 비가 올 것을 판단한 속담 3. 청개구리가 울면 비가 온다 - 울음소리를 들은 30시간 내에 비가 올 확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나 있다 4. '모기가 하늘에 떼지어 모이면 비가 온다. '제비가 분주하게 먹이를 찾으면 비가 온다. ' - .. 2019. 7. 23.
[경제/증권] 미스터 마켓 미스터 마켓 벤저민 그레이엄이 시장을 지칭한 용어. 시장은 살아 움직이는 거대한 생명체와 같아서 우리가 무슨 짓을 할지 모두 알고 있으며, 우리가 절망하면 오르고 우리가 탐욕에 휩싸이면 내려간다. 이 미스터 마켓이라는 가상의 생명체는 우리가 무슨 생각을 하는지 너무나 잘 알고 있다. 그래서 시장에서 이기기 위해서는 더 이상 내려갈 수 없는 저평가된 주식을 사서 바닥에 웅크리고 있으면 된다. 그러면 결국 미스터 마켓이 움직일 곳은 위쪽뿐인 것이다. 중간층에 있는 엘리베이터는 어디로 갈지 모르지만, 제일 아래층에 있는 엘리베이터는 올라가는 것 외에는 방법이 없다. 물론 이 경우에도 언제 움직이느냐 하는 것은 미스터 마켓 마음대로다. 2010. 2. 1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