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나는 시간이 아주 많은 어른이 되고 싶었다1 [자기경영] [김정운의 남자에게] 시간이 아주 많은 어른이 되고 싶었다 [자기경영] [김정운의 남자에게] 시간이 아주 많은 어른이 되고 싶었다 출처 : http://www.hani.co.kr/arti/opinion/column/490883.html 지혜롭게 나이가 든다는 건 내면의 시간이 아주 많아지는 것을 뜻한다 정신없이 살다가는 한방에 훅 간다 , 가슴 철렁하지 않는가? 휴가철에 읽을 책을 추천해 달라는 원고청탁을 받을 때마다 내가 꼭 추천하는 책의 제목이다. 그대는 도대체 어떤 어른인가? 아침마다 ‘남의 돈 따먹기 정말 힘들다’며 머리카락 휘날리며 달려나가려고 어른이 된 것은 아니지 않은가? 평생 이렇게 먹고살기도 바쁘게 살다 가려는 것은 아니지 않은가? 언젠가 책방의 판매대 구석에 꽂혀 있는 이 책의 제목을 보는 순간, 뒤통수를 호되게 맞는 느낌이었다. 독일어로 된 .. 2011. 8. 1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