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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대사3

아메리칸 쉐프 좋은 대사 아메리칸 셰프 좋은대사 푸드트럭에서, 팬에 지진 쿠바샌드위치 빵이 탄걸 보고, 칼캐스퍼 : 뭐야? 이거 탔잖아~! NO~ 이건 버려야해! 퍼지(캐스퍼의 10살짜리 아들) ; 어차피 저 아저씨들한테 공짜로 주는건데 그냥 주면 뭐 어때서요? (푸드트럭에서 나와서) 칼캐스퍼 : 넌 이 일이 재미있니? 퍼지 ; (고개 끄덕끄덕) 칼캐스퍼 ; 퍼지. 난 이 일을 사랑해. 잘 들어. 난 잘 하는게 별로없어. 모든게 서툴고... 네 얘기도 잘 못들어주고 말이야. 하지만, 난 음식을 잘 만들어. 내가 만든 음식을 먹으며 위로받는 사람들을 보면 나도 위로받고 행복해. 퍼지 : 네. 셰프. 칼캐스퍼 : 좋아.! :) ----- ​ 내가 인생을 살아가는 의미에서 나만을 강조하는 건 내 지인들에게나 넓게는 인류에게 부정적인 .. 2015. 4. 12.
[문화/영화] 영화 머니볼 명대사 영화 머니볼 대사중에서... 명대사가... "이러니 야구를 사랑하지 않을 수 있겠어?" 지만 이런 낭만적인 감상은 잠시 뒤로 하고 경영적인면에서 수긍할 수 있는 대사가 있다. 저작권 문제로 올릴 수는 없지만 ================================================== 그래서, 사회를 바라보면... 보수적인 사람들은 권위를 이용하여 자신들을 지키려하고 진보적인 사람들은 능력을 이용하여 세상을 변화시키려 한다. (100% 정답이라고 할수는 없겠지만) 권위는 존경에서 나오는 것이고... 독선은 자만에서 나오는 것이지요. 요즘 권위를 말하는 상당한 인물들이 부정한 권위라고 해야하나요? 존경을 받을 수 있는 권위가 아니라 강제적인 권위라고 해야겠지요. 권위는 그 사람의 권력, 재력이.. 2012. 12. 5.
[자기경영] 물고기처럼 생각하는 낚시꾼이 됢 때... 물고기처럼 생각하는 낚시꾼 제공 : 예병일의 경제노트 물고기처럼 생각하는 낚시꾼 - 이것은 낚시꾼이 비로소 낚시꾼으로서 확고한 자신의 시각을 가지게 되는 것을 의미한다. 가슴 떨리는 삶이다. 이것은 폴이 앞으로 '한 3년' 더 낚시질을 함으로써 가능한 일인지 모른다. 삶은 시간이다. 멋진 삶은 매일 그 일을 오랫동안 해온다는 것이며, 순간순간 물리(주: 사물에 대한 이해나 판단의 힘)가 터지는 기쁨을 갖는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는 완성을 향해 변해간다. '선비는 사흘만 헤어져 있어도 괄목상대해야 한다'는 말도 같은 말이다. 구본형의 '익숙한 것과의 결별' 중에서 (생각의 나무) --------------------------------------------------- "Only three more ye.. 2010. 1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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