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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테리아'에 해당되는 글 3건

  1. 2018.12.23 구피 사육/기르기 - 관리
  2. 2018.10.16 수조의 물잡기 초보용
  3. 2013.04.07 [음식/과학] 마요네즈속의 화학

구피 사육/기르기 - 관리


어항의 설치

어항은 직사광선을 피하고 흔들림이 없는 곳에 평형을 맞추어 설치한다. 관상용 수조라면 바닥에 모래를 깔고 수초를 심어 놓으면 보기에 좋다. 최근에는 다양한 종류의 어항과 장식 장이 세트로 제작된 인테리어 어항이 많아졌고, 고가의 일부 어항에는 여과기까지 부착되어 있어 편리하다.
개량을 위한 번식 어항은 1자에서 1자 반 정도 크기의 것을 여러 개 설치하여 관리하는 것 이 편리하나, 이 경우 한 수조에 병이 생겼을 때 옆의 수조에 전염될 가능성이 높다는 단점 이 있다. 수조 속에는 스폰지 필터와 온도계 등 가장 기본적인 기구만을 설치하고 스펀지 위에 모래를 경사지게 덮어놓으면 여과 능력이 향상된다. 개량용 번식 어항은 특히 수질 관 리에 유의하여야 한다.


일상적인 관리

수온은 26도 전후가 적당하나 이보다 높거나 낮아도 큰 문제없이 사육이 가능하다. 단 낮은 온도에서는 성장 속도가 느리므로 품종 개량을 목적으로 번식시키는 경우 가급적 온도를 높 여주는 편이 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는 좋은 방법이다.

pH(페하: 수소이온농도)는 중성에서 약알칼리성이 좋으며, 물갈이는 여과 상태나 먹이 주는 양에 따라 1주일에 1/3에서 1/4정도 부분 물갈이를 해주고 1-2개월에 한번은 전체 물갈이를 해준다.

여과 박테리아를 보존해야 하므로 전체 물갈이를 할 때에는 여과재를 씻지 않도록 한다. 전 체 물갈이를 하면서 여과재까지 청소하면 지나치게 급격한 수질 변화로 물고기가 큰 충격을 받아 건강 상태가 악화된다.

물갈이를 할 때는 받아놓은 물을 사용하거나 수질 안정제 등을 타서 물고기가 받는 충격을 최소로 줄여준다. 수질 안정제는 기존 몇몇 메이커에서 생산이 되는데 자신의 물고기와 경 제적인 사정 등을 고려하여 선택한다.

구피는 소금기를 좋아한다는 의견이 있으나 반드시 그렇지는 않다. 단지 우리가 구피를 주로 수입해 오는 동남아시아의 수질이 dH 32 정도의 경수이기에 이런 물고기를 갑자기 연수인 한국의 물에 넣었을 때 심한 충격을 받게 되어 문제가 되는 것이다. 점차적으로 소금기를 없 애면서 키우면 소금기가 없어도 문제없이 사육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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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B패밀리

수조의 물잡기 초보용



좋은 정보인거 같아 올립니다.
수조의 물잡기 할때 참고가 될 수 있겠네요

1. 물만들기
물을 만드는 것은 박테리아가 가득 살고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입니다. 박테리아는 물 속, 작은 돌 안, 여과장치의
안에 살고 있습니다.

2. 박테리아는?
생물은 소변이나 대변을 합니다. 그 때에 나온 암모니아나 아질산, 황화수소를 분해해 주는 미생물입니다.  
박테리아는 눈에 보이지 않지만 물속에 분명 존재 합니다. 하지만 이 박테리아가 없으면 물이 점점 더러워 집니다.
또한 이 박테리아는 암모니아등을 분해 하는 것뿐만 아니라 생물들에게 좋은 영양거리가 됩니다.

3. 박테리아가 가득한 물 만들기1
우리가 쉽게 사용할 수 있는 물인 수돗물은 박테리아가 살지 못하도록 염소가 섞여 있습니다. 염소를 소돗물에서 제거하기 위해서는 물에 햇볕을 하루나 이틀정도 쪼이면 됩니다. 가능하면 빛을 쏘이는 면적을 넓게 하는 편이 소돗물의 염소가 빨리 제거가 됩니다.  더 빠르게 제거하기 위해서는 물갈이 약을 사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사용하는 양을 지켜야 합니다.

4. 박테리아가 가득한 물 만들기2
소조에 작은 돌(5~6mm의 크기), 염소를 제거한 물, 수초, 산소 공급기 및 여과기를 세팅합니다.
그리고 이대로 아무것도 하지 않은 체 한달 정도 생물을 넣지 않고 그대로 둡니다. 그렇게 하게 되면 눈에 보이지 않는 박테리아가 수조 안에서 많이 증가 하게 됩니다.  다른 방법은 염소 제거한 물을 넣은 뒤 3~4일 후에 수질 오염에 강한 생물을
넣는 것입니다. 이렇게 되면 수질에 민감한 종은 자기의 배설물에서 나온 암모니아로 인해 다음날 죽을 수 있으나 민감하지 않은 종은 죽지 않습니다. 그렇게 되면 그 생물의 배설물로 인해 배설물을 분해 하기 위한 여과 박테리아가 더 빨리 생기게 됩니다.

5. 잡혀진 물
박테리아와 수초와 생물이 균형이 잡히면 물은 거의 더러워 지지 않습니다. 이것이 바로 수중 생물의 사육에 이상적입니다. 이 균형을 깨뜨리는 주된 원인은 생물을 너무 많이 넣는 것입니다. 물의 양에 비해 생물이 너무 적어서 외로워 보인다고 생물을 많이 넣으면 안정된 물의 균형이 풀리는 주된 원인이 됩니다.
또 하나의 원인이 있습니다. 그것은 먹이를 너무 주어서 남는 먹이로 인해 물이 더러워 지는 경우입니다. 먹이를 줄 때에는 조금씩 주면서 생물들의 상태를 봐서 더해주는 편이 좋습니다. 매니아들이 남는 먹이를 빼 주라는 말의 이유는 여기에 있는 것입니다.

7. 박테리아를 죽이지 않는 청소 방법1
위에 방법을 다 지켰는데도 불구하고 물이 더러워 진다면 물안에 있는 물건들을 씻어 주어야 합니다. 수조 바닥의 돌위에나 모래위에 그리고 수초 위에 박테리아가 살고 있는데 무심코 수돗물로 이런 것들을 닦아 버리면 박테리아가 죽어버릴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돌이나 모래 인공 수초 및 유목을 닦을 때에는 수돗물을 사용하지 않고 수조안에 물을 덜어내서
닦는 편이 좋습니다. 아니면 물갈이 약을 투입한 물로 청소하게 되면 박테리아가 죽지 않고 살아 있을 수 있습니다.

8. 박테리아를 죽이지 않는 청소 방법2
저면 여과기나 측면 여과기 청소할 때에도 마찬가지입니다. 여과기 안에 있는 스폰지나 여과제 등에는 박테리아가 살고 있기 때문에 수돗물로 씻게 되면 박테리아가 다 죽어 버립니다. 좀 전과 마찬가지로 물갈이 할 때에 수조물을 받아놓아서 청소하면 박테리아가 죽지 않기 때문에 여과기를 다시 가동 했을때에 금방 물이 잡히게 됩니다.

9. 여과기 선택하기
여과기는 큰 것이 좋습니다. 여과기의 용량이 크다면(여과기의 힘은 W로 알 수 있습니다. 물론 이 가정은 같은 종류의 여과기 일 경우의 말입니다. 여과제의 면적의 크기는 용량과 거의 비례합니다.) 물을 깨끗하게 하는 힘이 크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수조가 크면 클수록 여과기를 큰 것으로 하는 편이 좋습니다. 심지어 한 수조에 과하다 싶을 정도로 여과기를 돌리면 수질은 많이 안정되게 됩니다.

제 생각에는 좋은 정보 인거 같습니다. 물생활 초보분들이 참조하셨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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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B패밀리

마요네즈속의 화학 


마요네즈는 겉보기에 단순한 식품이지만 그 속에는 놀라울 정도의 화학지식이 담겨 있다. 서양에서 마요네즈를 만드는 방법은 전통적으로 전해오는 기술이지만 화학의 원리를 밝혀내기 전부터 화학의 원리를 이용하고 있는 것이다. 
우선 달걀을 살펴보자. 달걀은 75%가 물이고 단백질과 지방이 각각 약10%씩 들어 있다. 서양에서는 달걀의 노른자위만 분리해서 식용유를 넣은 후 저어서 마요네즈를 만들어 먹는다. 노른자위를 이용해 물과 식용유가 서로 섞이지 않는 성질을 극복하는 것이다. 즉 달걀의 노른자위에 들어 있는 레시틴이라는 분자가 작은 식용유 방울을 둘러싸면 물과 섞여 에멀전이라는 안정된 상태가 된다. 여기에 식초와 향료를 넣으면 바로 마요네즈가 되는 것이다. 
긴 막대기 모양의 레시틴 분자의 한 쪽 끝은 물분자를 좋아하고 다른 쪽 끝은 기름 분자를 좋아하는 특성을 가지고 있어서 서로 상극인 물과 기름 사이에 좋은 중재자 역할을 한다. 노른자위 1개에는 약2g 정도의 레시틴이 들어 있다. 이것은 무려 3.5ℓ의 마요네즈를 만들 수 있는 양이다. 1988년에 영국에서 살모넬라라는 박테리아에 오염된 달걀이 발견되었다. 주로 파충류에 기생하는 살모넬라는 패혈증이나 뇌막염과 같은 무서운 질병을 일으키는 못된 박테리아다. 달걀을 충분히 삶으면 살모넬라가 죽기 때문에 그나마 다행이지만 말랑말랑한 반숙이나 마요네즈도 함부로 먹기 어렵게 되었다. 그러나 달걀의 노른자위는 섭씨62도 이상으로 가열해야 변성이 일어나지만 살모넬라는 59도에서도 몇 분 안에 죽어버린다. 따라서 노른자위를 59도와 61도 사이에서 6분 정도만 조리하면 살모넬라를 걱정할 필요가 없는 안전한 반숙을 즐길 수 있다. 또 노른자위를 분리해 62도의 물 속에서 15분정도 잘 저어주면서 중탕하면 살모넬라를 걱정할 필요가 없는 마요네즈도 만들 수 있다. 조리법에 담겨 있는 화학적 현상은 일반적으로 상당히 복잡하다. 

이제는 과학적인 조리법을 개발한 과거의 지혜에 감탄만 할 게 아니라 체계적인 화학 지식을 이용해서 식품의 특성과 조리법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발전시키도록 노력해야 한다. 그래야만 막연한 추측만을 근거로 잘못된 건강 상식이 만연되는 안타까운 일도 없어질 수 있을 것이다. 

Posted by SB패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