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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누2

[과학/자연] 비누를 사용하면 정말 세균이 죽나요? 비누를 사용하면 정말 세균이 죽나요? 비누사용은 백선 뿐 아니라 다른 진균증 치료에도 효과적이다. 이는 곰팡이 즉, 진균의 보금자리가 되는 피부각질 조각들이 잘 제거되기 때문이다. 비누사용은 또 손상된 피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세균의 번식을 억제해 이차 세균감염을 막아주기도 한다. 결론은 피부를 늘 청결하게 하는 것이 백선의 치료 뿐 아니라 재발을 막는 데도 도움이 된다는 것이다. 단 게으르면 할 수 없다. 곰팡이와 평생을 같이 살 수 밖에. ☞ 백선이란? : 옛날에 도장 부스럼이라 부르던 것으로 종류에 따라 조금씩 다르지만 백선균, 소포자균, 표피균 등 곰팡이의 일종인 사상균이 피부에 감염되어 일어나는 피부병이다.감염된 자리나 증세에 따라 두부백(기게충), 무좀, 손톱 백선 등으로 분류한다. 1) 두.. 2019. 7. 18.
[문화/과학] 아리보리 비누의 탄생 아리보리 비누의 탄생 수많이 많은 화장비누 중에서 독특한 것은 아이보리 비누로서 이 비누는 물에 떠오른다. 이독특한 비누의 개발은 아주 우연하게 발생하였다. 1879년 주의력이 약간 산만한 작업원이 점심시간 중에도 비누 가마의 교반기를 작동시킨 채 방치해 두었기 때문에 공기가 많이 들어가 비누의 거품이 너무 많이 일고 말았다. 제작회사인 프록터 앤드 겜블(P&G)사는 처음에 이것을 전부 버리려고 했으나 버리기에는 너무 아까워서 제픔으로 만들어 판매했다. 그런데 놀랍게도 만은 수요자들로부터 이 물에 뜨는 비누를 더 구하고 싶다는 편지가 쇄도하기 시작했던 것이다. 이것을 판매촉진의 수단으로 간파한 하리 프록터는 그 즉시 물에 뜨는 이 새로운 비누를 빨래는 물론 목욕에도 쓸 수 있다고 선전했다. 그는 비누덩이.. 2019. 6.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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