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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체질2

체질에 따라 달라지는 삼계탕 조리법 체질에 따라 달라지는 삼계탕 조리법 우리나라에는 의사학에서 그 유래를 찾아보기 어려운 독특한 체질의학이론인 '사상의학'(四象醫學)이 있습니다. 이 이론을 제시한 학자는 이조말엽의 어지러운 시기를 살았던 함경도 지방의 이제마라는 의학자에 의하여 창안된 이론입니다. 사상의학은 사람들을 체질적 특성에 따라 태양·태음·소양·소음의 네 유형으로 나누고 그에 따라 병을 진단하고 치료하는 우리나라 고유의 학문인 '사상인변증론'입니다. 사상은 태양(太陽)·태음(太陰)·소양(少陽)·소음(少陰)으로 분류되어 이를 체질에 결부시켜 태양인·태음인·소양인·소음인으로 구분하였습니다. 그래서 각기 체질에 따라 성격, 심리상태, 내장기의 기능과 이에 따른 병리·생리·약리·양생법과 음식의 성분에 이르기까지 분류하여 이를 사상의학 또는.. 2023. 7. 6.
사상의학으로 본 음주 사상의학으로 본 음주 ** 소음인 소음인은 비위가 약하고 신·방광부가 발달되어 상체보다는 하체가 실하나 위와 아래의 균형이 잘 잡혀 있다. 키는 작은 편이 보통이나 혹은 큰사람도 있고 용모가 잘 짜여 있어 여자는 미인이 많다. 눈, 코, 입이 크지 않으며, 눈에 정기가 없다. 피부는 부드럽고 땀이 적으며 겨울에도 손이 잘 트지 않는다. 몸은 균형이 잡혀 자연스럽게 걷고 얌전하며, 말할때에는 눈웃음을 짓고, 조용하고 침착하며 조리 정연하다. 가끔 한숨을 쉬는 경우가 있다. ** 태음인 허리가 발달하고 목덜미 위가 약하다. 체격은 크며 골격이 굵고 살이 찐 사람이 많다. 손발은 큰 편이며 피부근육이 견고하고, 땀구멍이 성글며 항상 땀기가 있다. 얼굴 윤곽이 뚜렷하고 눈, 코, 입이 크고 입술이 두텁다. 양반.. 2017. 10.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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