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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백촌닭149

[자기경영] 좌고우면(左顧右眄) 좌고우면(左顧右眄) 어떤 일에 앞뒤를 재며 결단을 내리지 못함 좌고우면(左顧右眄)은 조식이 오질에게 보낸 여오계중서(與吳季重書)에 나오는 말이다. 고(顧)는 품팔이 고(雇)에 머리 혈(頁)을 짝지은 글자로서, 머리는 앞쪽을 바라보게 되어 있으나 때로는 뒤돌아보게 된다는 데서 '돌아보다'는 뜻으로 쓰이게 되었다. 중국 삼국시대 때의 일이다. 조조에게 조식이라는 셋째 아들이 있었다. 조식은 문장이 매우 뛰어났다. 당시에 오질이라는 인물도 학식과 재능이 뛰어나다는 평을 받고있었다. 이에 조식은 오질에게 편지를 보내어 “술잔에 가득한 술이 앞에서 넘실거리고, 퉁소와 피리를 뒤에서 연주하면, 그대는 독수리처럼 비상하여, 봉황이 탄복하고 호랑이가 응시할 것이니, 한 고조의 명신인 소하나 조참도 그대의 적이 될 수 .. 2010. 11. 15.
[가족] 내가 만든 빼빼로데이 선물 클릭스토리 사우회에서 나온 선물 각에 나의 선물(현금)을 넣고 아내에게 전해 준 선물 2010. 1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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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경영] 호랑이 굴에 들어가지 않고 호랑이를 잡을 없다 호랑이 굴에 들어가지 않고 호랑이를 잡을 수 없다 - nothing ventured, nothing gained 불가능이란 없다. 모든 일이 가능하다. nothing is impossible. everything is possible. 노력하지 않고 얻는 것은 없다. no pain, no gain. 호랑이 굴에 덫을 놓으면 잡을 수는 있는데.. ㅋㅋ 여하튼, 노력함이 없이 얻는 것은 의미도 없고 기쁨도 없이 그냥 그 때의 충만. 시간이 지나면 허무해지기 마련..... 2010. 11. 11.
[자기경영] 파이크 플레이스 어시장, 힘들어도 즐겁게 일하는 사람들 파이크 플레이스 어시장, 힘들어도 즐겁게 일하는 사람들 (예병일의 경제노트, 2005.6.14) 존은 그런 묘기와 이벤트보다는 상인들의 태도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 반복적이고 힘든 일을 하면서도, 그들은 분명히 그 일을 '즐기고' 있었다. 어시장은 몰려든 구경꾼들로 발 디딜 틈이 없을 정도로 혼잡했지만, 상인들은 주변의 그러한 소란은 전혀 괘념치 않았다. 그들은 손님을 맞을 때, 어시장 안에 마치 그 손님과 자신만 있는 것처럼 오로지 한 사람의 고객에게만 집중하고 있었다. 그러면서 상인과 손님은 큰 소리로 웃고 있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손님과 상인의 마음이 서로 통했다는 점이었다. 어시장의 금전등록기가 미친 듯이 따르릉거리는 것은 결코 우연이 아니었다. 스테판 룬딘의 '펄떡이는 물고기처럼 그 후 이야.. 2010. 11. 11.
[자기경영] 물고기처럼 생각하는 낚시꾼이 됢 때... 물고기처럼 생각하는 낚시꾼 제공 : 예병일의 경제노트 물고기처럼 생각하는 낚시꾼 - 이것은 낚시꾼이 비로소 낚시꾼으로서 확고한 자신의 시각을 가지게 되는 것을 의미한다. 가슴 떨리는 삶이다. 이것은 폴이 앞으로 '한 3년' 더 낚시질을 함으로써 가능한 일인지 모른다. 삶은 시간이다. 멋진 삶은 매일 그 일을 오랫동안 해온다는 것이며, 순간순간 물리(주: 사물에 대한 이해나 판단의 힘)가 터지는 기쁨을 갖는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는 완성을 향해 변해간다. '선비는 사흘만 헤어져 있어도 괄목상대해야 한다'는 말도 같은 말이다. 구본형의 '익숙한 것과의 결별' 중에서 (생각의 나무) --------------------------------------------------- "Only three more ye.. 2010. 1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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