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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합병 최종 승인 EC,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합병 최종 승인대한항공, 다음 달 아시아나 자회사로 편입…세계 10위권 '메가캐리어'로 도약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간 기업결합의 마지막 관문인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의 최종 승인이 28일(현지시간) 완료됐습니다.이로써 2020년 11월 시작된 두 기업의 기업결합 절차가 다음 달 대한항공의 아시아나항공 신주 인수가 끝나면 마무리될 전망입니다.EC는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결합을 위한 선결 요건이 모두 '충족'돼 심사를 종결한다"고 발표했습니다.앞서 EC는 올해 2월 양 사 합병을 조건부 승인하면서 '유럽 4개(파리, 프랑크푸르트, 바르셀로나, 로마) 노선 이관'과 '아시아나항공 화물사업 매각'을 선결 요건으로 제시했습니다.대한항공은 유럽 4개 노선을 저비용항공사(LCC)인.. 2024. 11. 28.
에어인천, 아시아나 화물사업부 인수..내달 매각합의 에어인천, 아시아나 화물사업부 인수..내달 매각합의아시아나항공 화물사업부를 인수할 후보자로 에어인천이 선정됐다. 에어인천은 지난 2012년 설립된 국내 최초이자 유일한 화물 운송 전문 항공사다. 연 700억원대 매출의 중소 항공사였던 에어인천은 1조원 매출의 아시아나항공 화물사업부를 품으며 대한항공에 이은 국내 2위 항공화물 사업자로 부상하게 됐다.17일 대한항공은 이사회를 열고 에어인천을 아시아나항공 화물사업부 매각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에어인천은 다음 달 15일까지 우선 협상 기간을 부여받는다. 협상 기간은 매각 당사자들의 합의를 통해 7월 말까지 16일 더 연장할 수 있다. 아시아나 화물사업부 인수가 차질 없이 진행될 경우 에어인천은 아시아나항공으로부터 화물기 8대와 리스 항공기 3대 .. 2024. 6.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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