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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비10

기름 20% 절약하는 운전방법 기름 20% 절약하는 운전방법 요즘 유가 인상으로 휘발유 가격이 ℓ당 1,500원을 넘는 주유소들이 등장하면서 연료절감에 운전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연료소모를 줄이기 위해 △경제속도를 준수하며 △불필요한 화물을 싣지 말고 △급가속과 급감속을 삼가라는 등의 운전수칙에 새삼 주의를 기울이기도 한다. 그러나 대부분 운전자들은 이를 이론적인 `공자말씀' 정도로 여기고 지나쳐 버리게 된다. 무엇보다 국내 교통여건이나 운전자들 의식이 이를 어렵게 한다. 고속도로에서 연료를 아끼겠다고 `나홀로' 시속 70㎞ 정도로 달려보자. 주위의 따가운 시선, 항의성 클랙슨 소리, 위협 운전 등에 아랑곳하지 않을 만한 배짱없인 불가능하다. 보다 효과적이고 현실적인 연료절감 운전방법은 없을까. 기본적인 자동차 메커니즘을 이해.. 2019. 2. 19.
기름 아끼면서 에어컨 사용하는 방법 기름 아끼면서 에어컨 사용하는 방법 고유가 시대를 사는 우리들에게 여름은 별로 반가운 계절이 아닙니다. 겨울철에 사용하게 되는 히터는 엔진의 폐열을 활용하면 되지만 여름철 에어컨은 구조상 연료를 더 들여야 하기 때문입니다. 에어컨을 켜면 연료가 얼마나 들까요? 리터당 13.5㎞를 달리는 1500㏄ 승용차의 경우 에어컨을 1단으로 켜면 12.1㎞를 달릴 수 있고,4단으로 켜면 11.0㎞밖에 갈 수 없다는 조사 결과가 있습니다. 또 보통 2단으로 에어컨을 가동하고 운전하면 에어컨을 가동하지 않았을 때에 비해 연료가 10%쯤 더 소모된다는 조사 결과도 있습니다. 더구나 나들이가 많은 여름에 교통 체증으로 인한 공회전까지 감안하면 에어컨 가동으로 인한 연료 소모는 훨씬 더 늘어납니다. 당연히 여름철 기름 먹는 .. 2019. 2. 19.
오토매틱차량이 수동차량보다 연료가 더 소비되는 이유 오토매틱차량이 수동차량보다 연료가 더 소비되는 이유 요즘 승용차의 대부분이 오토매틱차량임을 부인할 수 없습니다. 예전에는 수동기어가 대부분이였는데 좀 더 편리한 기능을 찾는 것이 사람의 속성인지라 앞으로도 오토매틱차량이 꾸준하게 증가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주위에서 흔히 하는 말이 오토매틱의 차량이 수동차량보다 연비가 나쁘다고 합니다. 이번 칼럼에서는 과연 연비가 어느 정도 나쁘고 나쁘다면 그 이유가 무엇인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연비가 어느 정도 나쁜가?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약 5%~10% 정도 더 소모가 됩니다. 물론 운전습관에 따라서 달라질 수 있지만 일반적으로 운전한다는 기준입니다. 위의 그림에서 보시는 것과 같이 자동과 수동의 차이는 1년간 약 12만원정도의 차이가 나고 있습니다. 연비 차이의.. 2019. 1. 16.
연료절감을 위한 AT(자동)車, 운전법 연료절감을 위한 AT(자동)車, 운전법 ^ @@ 연료절감을 위한 AT(자동)車,운전법 @@ 일선 현업의 중고차 딜러로서, 보험개발원의 카히스토리(http://www.carhistory.or.kr) 제1기 서포터즈 입니다. 자동차에 관한 유익한 정보를 모든분들과 함께 공유하고자 아래 내용을 소개하여 드립니다 AT차는 토크 컨버터가 있어 액셀러레이터 페달을 밟지 않아도 차를 출발시킬때 시동을 꺼뜨리는 일은 없다. 반대로 생각하면 액셀러레이터 페달을 밟아도 곧바로 가속이 되지 않는다. 약간의 시간이 지나야 가속이 되는 것이다. 이런 약간의 시간 때문에 쓸데없이 연료가 낭비된다. 이런 쓸데없이 낭비되는 연료를 아끼기 위해서는 액셀러레이터 페달을 밟는 타이밍을 토크컨버터가 클러치를 1단에 접속시키도록 적절하게 만.. 2019. 1. 8.
스포일러는 자동차가 달리는 속도에 영향을 미칠까? 스포일러는 자동차가 달리는 속도에 영향을 미칠까? 요즘은 트렁크리드에 스포일러를 장착한 차량을 쉽게 볼 수 있다. 보기에도 좋고 차가 멋있어 보이기 때문에 많은 운전자들이 옵션으로 정착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 그렇다면 옵션으로 장착한 스포일러가 혹시 차량 주행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을까!! 고속으로 주행을 하다 보면 차가 들썩 들썩 들어 오르는 느낌, 약간 공중에 떠 있는 듯한 가벼워지는 느낌을 한번쯤은 경험해 본적이 있을 것이다. 이것은 공기가 차량 밑부분으로 들어가 상대적으로 가벼운 뒷부분을 공중에 띄우려고 하는 성질 때문이다. 차의 속도가 높아지면 차체 뒷부분에서 발생하는 공기의 와류 현상으로 차체가 떠오르는 성질이 있어, 타이어와 노면의 접지력이 약해지고 차의 속도가 오르지 않는 경우가 발생합니.. 2019. 1. 6.
에어컨을 켜면 자동차가 힘이 딸릴까? 에어컨을 켜면 자동차가 힘이 딸릴까? 결론부터 이야기 하자면 에어컨을 켜면 에어컨 동력장치가 작동되면서 엔진의 힘이 더 필요로 하게 되므로 연료소모가 많아지고 차의 힘이 떨어짐을 알 수 있습니다. 오랫동안 운전을 해본 운전자라면 주행 시 에어컨을 사용하면 마치 뒤에서 당기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가 있는데 이것은 에어컨 컴프레서(냉매가스를 고압으로 압축하는 장치)가 작동하여 순간적으로 출력이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에어컨을 작동시키면 컴프레서라는 동력이 작동하면 자동차는 작은 엔진이 하나 더 움직인다고 보게 되고 이에 에너지 소모가 많아집니다 하지만 이것을 조금 더 효율적으로 운행하려면 오르막길을 오를 때는 잠시 에어컨 버튼을 OFF에 두면 한결 부드럽게 주행할 수가 있으며 연료소모를 줄일 수 있습니다. 단.. 2019. 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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