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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2

[건강/의학] 항문질환, 갓난아이에도 치질이... 빠른 경우 생후 1-2개월, 보통 3-4개월 이상된 유아, 특히 여아보다 남아에서 항문 주위가 빨개지고, 아파하며 심하게 보채는 경우가 있습니다. 경우에 따라 열이 나기도 하는데 병명은 항문 주위농양 및 치루입니다. 원인 :사람이 임신을 해서 8주가 되면 뱃속의 아이는 거의 사람의 형태와 해부학적 구조를 갖게 됩니다. 즉 임신 초기부터 태아는 외형적인 모습뿐만 아니라 내부의 장기, 즉 초기 장의 형태가 나타나고, 자라면서 결국 항문부까지 도달하게 되는데, 이때 항문부에서도 피부가 움푹 들어가면서 결국 장과 항문관이 만나서 뚫리는 시기가 임신 8주째입니다. 즉 항문부의 피부가 장과 만나 뚫리면서 만나는 부위가 마치 이빨모양과도 같다고 하여 치상선이라고하며, 이 치상선은 울퉁불퉁한 구조로 이루어져 있고, 움.. 2019. 11. 4.
[건강/의학] 우리애는 학교에서 변을 못봐요...초등학생까지 변비라니...(소아, 유아변비) 초등학생들이 학교에서 변보기를 꺼려하는 이유로서 화장실에서 지독한 냄새가 나며, 변을 볼 수 있는 충분한 시간적 여유가 없고, 배변행위가 더럽고 부끄러운 것으로 여기기 때문에 변의를 자제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우선 소아변비가 있을 때는 기질적인 원인에 의한 것이 아님을 확인한 후에 빨리 치료를 시작해야 합니다. 결국 어린시절의 변보는 습관이 성인이 된후에도 지속되는 경향이 있고 또한 감수성이 예민한 어린시절에 변비의 고통을 겪으므로서 성격장해등이 올 수 있기 때문입니다. 즉 변이 쌓이면 공포심에 휩싸이고, 직장안의 많은 양의 딱딱한 변으로 인해 항문괄약근의 간헐적 이완에 따른 변실금으로 팬티에 변을 묻히게 되고, 아이들이 냄새난다고 놀리기도 하고 가끔씩 복통을 호소하기도 하는 등 아이들의 정신적, 신체적.. 2019. 4.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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