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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렁이3

[과학/자연] 지구 청소부 지렁이 지구 청소부 지렁이 지구 표면의 약 20인치 만큼의 땅은 지렁이가 20년 동안 먹은 땅의 양과 같다!? 흙은 인간과 동식물을 무성하게 자라게 하는 생명의 터전이다. 그런 흙이 유기질 퇴비와 화학 비료, 농약을 과다하게 사용한 탓으로 대부분이 산성화 되어 그 생명력을 잃어가고 있다. 지구 상에 지렁이는 약 3천 종류가 살고 있으며, 오스트레일리아에 서식하는 어떤 것은 길이가 무려 2m60cm에 지름이 2.5cm 되는 것도 있다. 지렁이는 암컷과 수컷의 생식 기관이 한 몸에 있는 암수 한몸의 동물로서, 주로 습하고 어두운 땅에 구멍을 파서 생활한다. 이런 지렁이가 죽어가는 땅을 살리고 있다. 그 이유는 지렁이의 독특한 식성 때문이다. 지렁이는 썩은 물질 즉 음식찌꺼기, 하수찌꺼기, 가공 식품 폐기물, 종이류.. 2019. 7. 24.
민물게의 사육 민물게의 사육 우리나라에서 서식하고 있는 민물게로는 참게, 도둑게, 갈게, 무늬발게 등이 있는데, 모두 바다물과 민물이 만나는 강어귀 등지의 기수지역에서 서식하고 있습니다. 물론 참게의 경우에는 담수에서 양식이 성공하여 대량 사육되고 있습니다. 또한 모두 유생시절을 제외하고는 모두 육지에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주로 갈대밭이나 우거진 수풀 등지에 살며, 산란기에 다시 물가로 나가 번식합니다. 또한 애완용으로 판매하는 게도 있는데, 보통 Land Crab이고 하여 우리나라 민물게와 유사하게 육지에서 생활하는 게입니다. 크리스마스 섬의 홍게가 특히 유명하죠. 이 종류도 성체인 경우에는 별도의 물이 필요하진 않습니다. 하지만 눈 부위에 호흡기가 있는데, 건조해지면 거품이 발생하는데 이럴 때에는 물을 뿌려주어야 .. 2018. 12. 23.
지구 청소부 지렁이 지구 청소부 지렁이 지구 표면의 약 20인치 만큼의 땅은 지렁이가 20년 동안 먹은 땅의 양과 같다!? 흙은 인간과 동식물을 무성하게 자라게 하는 생명의 터전이다. 그런 흙이 유기질 퇴비와 화학 비료, 농약을 과다하게 사용한 탓으로 대부분이 산성화 되어 그 생명력을 잃어가고 있다. 지구 상에 지렁이는 약 3천 종류가 살고 있으며, 오스트레일리아에 서식하는 어떤 것은 길이가 무려 2m60cm에 지름이 2.5cm 되는 것도 있다. 지렁이는 암컷과 수컷의 생식 기관이 한 몸에 있는 암수 한몸의 동물로서, 주로 습하고 어두운 땅에 구멍을 파서 생활한다. 이런 지렁이가 죽어가는 땅을 살리고 있다. 그 이유는 지렁이의 독특한 식성 때문이다. 지렁이는 썩은 물질 즉 음식찌꺼기, 하수찌꺼기, 가공 식품 폐기물, 종이류.. 2017. 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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