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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47

[개발] easter egg-이스트에그 : 프로그래머의 재치와 익살 이제부터는 프로그램을 다루다 만나게 되는 엉뚱한 대화상자와 낯선 이미지 화면들을 몽땅 '버그'로 치부하지 말자! 겉보기에 버그인 듯 싶지만 프로그래머들에 의해 고의적인 준비된 깜짝 파티, '이스터 에그'가 프로그램 이곳저곳 숨어 사용자와의 만남을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다. 지루한 PC 작업에서 벗어나 프로그래머의 재치와 익살을 만끽할 수 있는 이스터 에그, 이제 몸소 찾아 즐기기로 하자. 본래 '이스터 에그(Easter egg)'는 크리스천들이 부활절에 나눠주는 삶은 달걀을 뜻한다. 그런데 가끔 장난기가 발동한 크리스천들은 삶은 달걀 대신 생달걀을 선물로 나눠주곤 했다. 삶은 달걀인 줄 알고 톡톡 깨 먹으려던 상대방에게 놀람 반, 웃음 반의 색다른 재미를 주기 위해서였다. 컴퓨터 프로그래머들도 같은 생각에.. 2010. 10. 14.
[개발] 프로그래머로 가는길 프로그래머, 개발자, 엔지니어, 코더, 아키텍트, 디자이너, 예술가… 전산학과, 컴퓨터 공학과, 6개월 마스터 과정 학원 교습까지… 과연 개발자의 세계는 어디까지일까. 개발자의 세계를 설명하는 수많은 용어의 홍수 속에, 지금의 시점에서 개발자로서 자신이 가야할 길이 어디인지 고민하는 이들을 위한 길잡이를 제시하고자 한다. 신승근 (데브 CEO 겸 수석 컨설턴트 ) 2001년 4월호 "아무도 걸어가지 않은 길을 걷는다는 것은 쉬운 일은 아니지만, 가치있는 일입니다. 누군가가 내 뒤를 따라오기 때문입니다." 개발자에 대해 나온 책들이 몇 권 있지만, 언어를 가르치거나 형식적인 면에 그치는 경우가 많아서 이번 기회에 개발자에 대한 글을 써보기로 했다. 개발자에 대한 분석이나 자료들이 거의 없어 자료를 찾는 일.. 2010. 10. 14.
[IT/개발] 개발자 Coder < Programmer < Engineer < Architect < Consultant 로 성장 당신이 개발자라면 한 번 이상 생각해보자. 가능한 결론이 날 때까지... 나는 개발자로서 어떤 위치에 있고 사회는 어떤 위치를 원하고 있는지! SI/SM 의 세계에서 개발자는 Coder < Programmer < Engineer < Architect < Consultant 로 성장하게 된다. 물론 반드시 그렇지는 않지만, 의미적인 부분을 말하고자 하는 것이니 그것을 이해해주었으면 한다. 분류가 칼로 무 자르듯이 딱 떨어지지 않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 어떤 경우는 Engineer, Architect, Consultant 역할을 동시에 수행해야 하는 경우도 있다. 1. Coder 란 코딩된 소스를 잘 이해하지 못하고 오려붙이기 하면서 단순히 소스를 만드는 사람을 의미한다. 어떠한 요구사항에 의해 프로그램을 .. 2010. 10. 13.
[개발] 파워빌더 리스트뷰(ListView) 속도 문제 파워빌더 리스트뷰(ListView) 속도 문제 파워빌더의 Compile->Run을 통해 수행할 때와 파워빌더에서 Deploy 후 exe 파일에서 수행할 때의 속도문제 ListView에서 *.bmp 파일을 로딩할 때와 그 이외의 이미지 확장자를 이용할 때의 이미지 추가할 때의 속도가 다르다. 파워빌더의 Compile->Run을 통해 수행할 때에는 눈에 띄게 구별되지 않아 문제가 되지 않는다. 하지만, 파워빌더에서 Deploy 후 exe 파일에서 ListView 컨트롤에서 이미지를 추가할 때 속도가 눈에 띄게 느리다. 대략 1~3초 사이가 걸린다. 컴퓨터 사양에 따라서 다를 수 있지만 누가봐도 차이가 난다는 사실이다. ListView를 이용하여 개발하는 개발자라면 이 사항은 꼭 참고하기 바란다. 2010. 7. 12.
[사회] 월화수목금금금... 한국의 S/W개발자는 괴롭다 IT개발자,디자이너 들이 3D업종으로 전락한 지는 오래다. IMF를 지나면서부터 그렇게 인식이 되었으니깐 말이다. 그래도 IT종사자들은 부푼 꿈을 갖고 있기에 한가닥 희망을 갖고 업무에 뛰어든다. 그렇게 몰두하고 노력하다보면 0.1%정도는 꽤 괜찮은 정도의 위치에 설 수 있을테니 말이다. 오마이뉴스 | 입력 2010.04.08 18:49 [오마이뉴스 박현준 기자]금요일 자정이 가까워 오는 시간, 서아무개(29)씨는 퇴근 준비를 한다. 하지만 표정이 어둡다. 내일이 주말이지만 출근해야 하기 때문이다. "일정을 맞추려면 어쩔 수 없어요. 그나마 오늘은 일찍 퇴근합니다." 계속되는 야근으로 인해 지친 그의 어깨가 더욱 무거워 보였다. 너무 짧은 개발기간... 야근은 필수 서씨는 2007년 2월 전공을 살려 I.. 2010. 5.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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