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의 크기가 5인치로 향하고 있는 대세에서
얼마전 2년된 갤럭시S를 베가S5로 교체하였다.
디스플레이 크기는
베가 S5가 5",
갤럭시S3가 4.8",
옵티머스G가 4.7",
아이폰5가 4".
폰의 크기크기(가로x세로x두께)는
베가S5가 134.8x69.8x9.0mm,
갤럭시S3가 136.6x70.6x8.6mm,
옵티머스G가 131.9x68.9x8.45mm ,
아이폰5가 123.8x58.6x7.6mm .
갤럭시S가 처음부터... 소프트웨어 안정성이 불만이라서..
삼성 제품이 아닌 예전에 피쳐폰으로 SKY 를 사용했을 때
만족도가 높아서 베가로 선택하게되었다.
최신폰을 사니 당연히 크기가 커졌다.
그래서 이제는 한 손으로 전화를 하기가 불편해졌고
출근길이나 퇴근길에는 항상 손에 무언가가 들려 있어서 손이 부족하기 일쑤이다.
그냥, 4.0" 크기의 아이폰이나 1년된 폰을 사고 뉴아이패드를 끼고 있을 껄 그랬나?
결과적으로 베가S5를 샀는 만큼 유용하게 사용할 생각이다.
필요하다면 뉴아이패드도 사용할 생각이다. 아직은 필요가 없어서.
업무적으로라면 서피스가 더 유용할 듯 하다. 윈도우즈 기반이라... 좀더 살펴봐야겠지만.
베가S5가 갤럭시S3보다 터치감은 떨어지는게 느껴진다.
속도도 좀 느릴 수도 있겠지...
자, 일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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