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리미트리스(Limitless)'는 한 남자가... 바닥으로 떨어져가는 인생을 살다가 갑자기 어떤 약으로부터 인생의 변화를 겪게 되는 이야기이다.
정말 부러운 이야기인셈이지.
약이 떨어지기 전에 저 약을 개발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게 좋을 텐데라는 생각을 했다.
영화의 중반으로 가면서... 그런 시도는 하더라.
이 영화를 보고 내가 이야기 하고 싶은 것은
약을 먹고나서 천재가 되었을 때
옆집 아줌마의 논문을 써주고... !!!
집으로 돌아왔을 때
(생각)
집... 하지만 전 이런집에서 더이상 살 수가 없습니다.
누가 이런 곳에서 살겠습니까?
제 첫 생각은 모두다 태워버리는 거였습니다.
그래도 청결이 먼저였습니다.
아무래도 지극히 이성적이고 넘치는 에너기지가 있다면
현재의 지루하거나 목표가 없고 의지가 없는 생활에서와는
전혀 다른 면을 보게 된다는 것이죠.
그래서, 똑똑한 사람들은 뭔가 다른가 봅니다.
어떻게 보면 집중력의 차이가 사람의 차이를 만든다고 할 수도 있겠습니다.
글을 쓰기 위해서 자리에 잠시만 앉아 있을 수 있던 주인공이
약으로 인해서 3일을 내리 글을 쓴다는 것...
체력과 집중력, 그리고 능력치.
부럽지 않을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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