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잘하는 사람의 '보고 스킬' 몇 가지
- 일 잘하는 사람의 한 가지 특징. 10일 안에 완료하기로 했으면, 적어도 7일 안에 끝내고 보고한다. 피드백 받고 수정할 3일의 시간을 확보하기 위해서다. 일 못하는 사람은 10일 안에 하라고 말하면 10일 후에 보고한다. 일은 20일 지난 후에야 끝난다.
- 일 잘하는 사람의 두 번째 특징. 10일 안에 완료하기로 했는데, 그 기한 안에 끝내지 못할 거라고 '확실히' 판단되면 2~3일째에 바로 보고하고 대안을 논의한다. 일 못하는 사람은 10일 이후까지 끙끙거리다가 '못하는 이유'를 나중에서야 말한다.
- 일 잘하는 사람의 세 번째 특징. 논쟁을 통해 상대를 제압하려 하지 않는다. '문서'로 자신의 논리를 펼쳐 내고 설득한다.
- 일 잘하는 사람의 네 번째 특징. 보고서 내용이 간결하고 두께가 얇다. 어떻게 하면 내용을 compact하게 나타낼지 고민한다. (물론 보고서가 얇다고 모두가 좋은 보고서는 아니겠지만)
반응형
'경영,리더십, 성과관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경영/리더십] 정주영 “사람들은 자신이 생각하는 임금 수준이 되기 전엔 절대로 100% 자기능력 발휘하려 들지를 않는다” (0) | 2014.12.06 |
---|---|
[경영/리더십] 면접관의 자세-체크리스트 (0) | 2014.10.13 |
[경영/리더십] 리더와 보스의 차이 (0) | 2014.10.10 |
[경영/리더십] 남을 따르는 법을 알지 못하는 사람은 리더가 될 수 없다 (0) | 2014.08.27 |
[경영/리더십] 기업 내 기업가 정신 확보하기 (0) | 2014.08.27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