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면접준비 | (2) 면접진행 | (3) 면접평가 및 선발 |
•선발 직무·기준 확인 -선발 직무 확인 -필요역량, 평가지표, 중요도 및 수준 확인 -이력서 검토 -질문 개발 -체크리스트 준비 •일정 등 확인 -면접장소·시간, 면접관 일정 등 확인 | •시작 -친화감(Rapport) 형성 •인물 개요 확인 - 자기PR, 지원동기 등 기본적인 질문 •심화탐색 질문 - 질문 테마를 2~3개로 좁혀서 역량을 심층분석 •조건 확인 -급여, 입사시기 등 확인 •질의응답 및 마무리 -지원자 질문 및 응답 -면접 후 일정 안내 -좋은 인상 받게 마무리 | •평가 및 기록 -평가표 작성 -평가 집계 및 협의 •확정 및 사후관리 -평가 최종 확정 -참조인 확인(Reference Check) -선정자 연락 -기타 필요사항 확인 |
2.3) 우수한 면접관 VS 부족한 면접관
구분 | 우수한 면접관 | 부족한 면접관 |
준비 | -성공적인 면접을 위해 미리 효과적으로 계획하고 준비한다.(선발기준 확인, 이력서 검토, 질문 개발, 체크리스트 준비 등) | -준비를 하지 않고 면접에 들어간다. |
진행 | -지원자가 자유롭게 이야기할 수 있도록 분위기를 조성한다. | -지원자를 지나치게 압박하여 긴장을 유발시킨다. |
-지원자의 말을 적극적으로 경청하고, 쌍방이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배려한다. | -지원자의 말을 경청하지 않고, 면접관이 우위에 있는 듯한 언행을 한다. | |
-면접의 흐름을 효과적으로 통제하고 질문과 대답을 균형있게 리드한다.(중점만, 1분이내에, 누구나 쉽게 알 수 있도록 등 조건 붙임) | -면접과정을 통제/리드하지 못해 지원자가 면접의 흐름을 주도한다. | |
-직무/역량을 확인할 수 있는 효과적 질문(개방형의 구조화된 심층분석 질문, 일관성 있는 질문 등)으로 충분한 대화를 이끌어낸다. | -직무/역량의 확인과 관련없는 질문을 하거나, 이해하기 어려운 용어 또는 폐쇄형의 질문을 사용함으로써 제한적인 답변밖에 얻어내지 못한다. | |
-지원자의 답변으로부터 사실을 확인하고 의미를 유추해내며, 비언어 정보(시선/표정/자세/동작 등)에서도 적절한 정보를 읽어낸다. | -단편적인 사실만을 묻는 질문으로 구체적인 증거와 사실을 알아내지 못하며, 비언어 정보가 주는 의미를 알아채지 못한다. | |
-판단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내용을 적절하게 기록한다. | -제 때에 기록을 하지 않아 판단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내용을 잊어버리는 경우가 있다. | |
-면접을 잘 마무리한다.(질의응답, 면접 후 지침 안내, 좋은 이미지 형성 등) | -면접 후 지침을 안내하지 않거나 지원자에게 비호감을 주는 언행을 하는 등 면접을 잘 마무리하지 못한다. | |
평가 | -자신의 의사소통 스타일 및 편견 등을 알고 이것이 면접과정과 의사결정에 방해되지 않도록 한다. | -고정관념, 편견 및 차별 등에 좌우되어 왜곡되고 섣부른 판단을 한다. |
2.1.1 직무확인 및 선발 평가요소 설정(사례)
선발직무 : 기술개발
구분 필요역량 가중치 필요수준
(1) 지식 회사이해 20% 회사의 역사, 기업문화, 시스템 및 경영현황 전반에 이해
시뮬레이션 개념 25% 시뮬레이션 기본 개념 이해, 개발 또는 관련도구 사용 경험 정도
C# 25% 개발 경험
기타 ??% ...
(2) 스킬 의사소통 30% 상대방의 이야기 경청 자세, 공감의 진정성, 자신의 의사 표현 정도, 갈등 해소 방법
문서작성(PPT등) 20% 발표 문서 작성 방법 및 엑셀의 사용 정도
기타 ??% ...
(3) 자질 규율성 30% 집단 생활에서 규율 준수 및 접근 태도
고객지향성 30% 고객의 요구나 기대사항에 대해 친절하고 신속히 조치
기타 ??%
공통역량 | 관리역량 | 직종역량 | ||
지식 | 스킬 | 자질 | ||
•적극성 •책임감 •팀웍 | •조직통제력 •지도육성력 •경영마인드 | •전문지식·기술 •회사에 대한 이해 | •이해판단력 •기획력 •추진력 •대인친화력 •의사소통능력 •설득·협상능력 •분석적사고능력 •시스템적사고능력 •창의력 •상황대응력 •문제해결능력 •외국어능력 •IT도구활용스킬 •문서작성스킬 •프리젠테이션스킬 •업무네트워킹능력 •정보수집·분석능력 | •치밀성 •규율성 •자기통제 •고객지향성 •윤리의식 •문제의식 •원가의식 |
구 분 | 체 크 포 인 트 | |
문서의 외형 | •Layout, 글자체 | -읽기 좋게 체계적으로 정돈되어 있는가? |
•용어, 글자 | -이해하기 어려운 전문용어를 남발하지 않고 선발 대상직무에 맞는 적합한 용어로 작성되어 있는가? -오자 또는 탈자는 없는가? | |
문서의 내용 | •개인신상 | -성장배경 및 활동 등을 통해 본 성격·인성 등은 어떠한가? -연락처, 개인적 희망사항 등이 기재되어 있는가? |
•학력·경력·역량 | -교육훈련 및 경력이 연대기(Chronology) 순으로 정리되어 있으며, 중간에 비어있거나 중복되는 기간은 없는가? -업무와 관련된 지식·스킬 등의 유무 및 수준은 어떠한가? -지원자의 성취 또는 실패의 경험이 어떻게 나타나 있는가? -경력의 흐름, 이직패턴 및 이직사유는 어떠한가? -참조인 확인(Reference check)이 가능한가? | |
•기타 | -삭제할 부적절한 정보 없이 정보의 양은 충분한가? -지원자의 지원동기 및 앞으로의 포부를 알 수 있는가? -관련 역량 중에서 강점 또는 약점을 확인·추론할 수 있는가? -전반적으로 이력서가 지원자를 만나보고 싶게 하는가? | |
확인 및 질문사항 정리 | -면접을 해볼 만큼 충분한 역량을 갖추고 있는가? -누락되거나 불분명한 부분 중에서 더 필요한 정보는 무엇인가? |
효과적 질문 | 부적절한 질문 | |
• 공감(Rapport)을 형성할 수 있는 질문 | • 따지거나 조사하는 듯한 압박 질문 | |
• 사실을 확인하고 추론할 수 있는 개방형의 기본 및 심층분석 질문 | • 답을 암시/유도하는 폐쇄형 질문 | |
• 가능하면 직접 화법으로 하는 질문 | • 복잡한 구조의 질문 | |
• 한번에 한 가지씩 하는 질문 | • 한번에 두 가지 이상의 질문 | |
• 전체적인 배경으로 시작하여 직무의 구체적인 부분으로 진행하는 질문 | • 기본적인 질문을 생략하고 구체적인 것부터 시작하는 질문 | |
• 과거의 기억/행동을 통해 역량을 확인할 수 있는 질문 | • 미래에 대한 생각/사고를 묻는 질문 | |
• 직무/역량을 확인할 수 있는 구조화된 심층분석 질문 | • 개인적 호기심을 충족하기 위한 질문 • 사생활(본적, 부모 직업, 재산 상황 등)을 침해하는 질문 • 가치(사상, 신앙, 정치적 성향 등)를 판단하는 질문 • 차별(결혼, 출산 등)과 관련된 질문 | |
• 개인의 활동에 초점을 맞춘 질문 | • 조직의 활동에 초점이 맞추어진 질문 |
- 지원자가 실제로 말한 사실만을 기록한다.(평가자의 생각, 느낌 등 주관 배제)
- 면접에 방해되지 않는 범위에서 지원자 평가에 충분하도록 구체적으로 기록한다.
- 면접을 시작할 때 공정한 평가가 될 수 있도록 기록을 하겠다고 알려준다.
- 기록을 하고 있을 때 지원자가 보지 않도록 주의한다. 특히 지원자의 사적인 사항,
불리하다고 판단되는 사항은 대화내용이 바뀐 후에 기록한다.
- 지원자가 사건이나 환경을 설명하기 위해 사용한 키워드를 중심으로 기록한다.
- 지원자가 설명한 사건이나 환경을 그림으로 표현한다.
- 평가자가 두 명 이상인 경우 역할을 나누어 각자 특정 측면에 집중하여 기록한다.
2.2.7 마무리(Closing)
구분 | 오 류 | 대 책 |
시 스 템 | - 선발대상직무의 불분명 - 필요역량/중요도/수준에 대한 기준 부족 - 평가지표의 미비 - 관계가 적거나 부적절한 질문 - 면접정보 기록을 위한 체크리스트 미비 - 면접기법에 대한 지침 부재 및 면접관 교육 부족 - 면접관 간 의사소통의 부족 - 좋지 못한 면접환경 | - 선발대상직무의 명확화 - 명확한 평가기준 준비 - 구체적인 행동지표 선정 - 구조화된 질문 개발 - 평가 체크리스트 준비 - 면접 지침 준비 및 면접관 교육 - 평가에 대한 협의 및 확인 절차 - 적절한 면접환경 조성 |
사 람 | - 인상/자세/속설(혈액형/글씨) 등으로 속단하는 등 면접관의 비과학적/단락적 사고 - 일부만으로 전체를 판단하는 현혹(=후광)효과 - 책임 회피를 위한 무난한 평가(중심화/관대화/엄격화) - 면접관이 보고 싶은 것만을 보는 선택적 인지 - 면접관 자신과 비교하는 대비오류 - 여러 후보자 평가시 발생하는 스테레오타입 - 최신의 정보만을 중시하는 시간적 오류 - 면접관의 면접기법 부족 및 제대로 파악/판단하지 못하는 해석상의 오류 | - 지원자의 답변을 경청하고 고정관념/선입견/편견/차별 등 면접관 본인의 오류경향 인식 - 평가기준 및 구체적인 사실에 입각한 판단 및 해석 - 사실과 연출의 구분, 숨겨진 실체 파악 연습 ==> 면접을 위한 사전준비 및 면접관에 대한 교육 훈련 |
평가등급 | 평 가 척 도 | 점수 | |
정 성 적 평 가 | 정량적 평가 | ||
S (탁월) | 필요수준 대비 거의 모든 면에서 매우 우수하여 꼭 채용해야 함 | 필요수준 대비 +3단계이상 | 100 |
A (우수) | 필요수준 대비 대체로 만족스러운 편으로 채용하기에 충분함 | 필요수준 대비 +2단계 | 90 |
B (보통) | 필요수준 대비 별 문제 없으나 채용하려면 좀더 검토가 필요함 | 필요수준 대비 ±1단계 | 80 |
C (다소 미흡) | 필요수준 대비 다소 미흡하여 채용하기에 문제가 있음 | 필요수준 대비 -2단계 | 70 |
D (매우 부족) | 필요수준 대비 거의 모든 면에서 부족하여 채용할 수 없음 | 필요수준 대비 -3단계이상 | 60 |
이미지가 좋았던 면접 | 이미지가 안 좋았던 면접 |
-면접관이 면접을 시작하기 전에 긴장을 풀어주는 등 면접 분위기를 조성하는 배려를 보일 때 -면접관이 사전에 면접을 위해 준비를 했다는 생각이 들 때 -면접관이 지원자의 이야기를 경청하고 있다고 느낄 때 -면접관과 지원자가 대등하다고 느끼도록 배려할 때 -면접관이 지원자의 질문에 성의있게 답변할 때 -면접관의 인상이 좋고 활기차 보일 때 -회사의 분위기가 좋아 보일 때 -면접관 이외의 직원들이 친절할 때 | -면접 분위기가 딱딱하고 면접관이 사무적으로 대한다고 느낄 때 -면접관이 지원자와 눈을 마주치지 않고 자료를 주로 보고 있을 때 -면접관이 잘 알아듣지 못하거나 같은 질문을 반복할 때 -면접관이 회사를 너무 자랑하거나 심문하듯이 질문할 때 -면접관이 개인적인 질문이 지나치거나 차별적인 질문을 할 때 -면접시간이 너무 짧고 면접관이 질문에 명확히 답변하지 않을 때 -회사 분위기가 나쁠 때 -면접관 이외의 직원들이 불친절할 때 |
말투 | • 질문을 마치기 무섭게 속사포식으로 빠르게 말하는 사람은 성급하고 생각의 폭이 좁다. • 음성이 깨지거나 탁한 사람은 기력이 약하다. • 여자같이 말하는 남자는 추진력이 없다. • 말이 입술에서 나불나불 나오는 사람은 생각을 잘 하지 않고 소신이 부족하다. • 말투가 충동적인 사람은 반항적이며 자기 멋대로이다. • 말을 더듬는 사람은 마음이 초조하고 조그마한 일에도 마음이 끌린다. • 낮은 목소리로 면접관을 보지 않거나 눈을 감고 얘기하는 사람은 자신감 부족하고 진실하지 못하다. • 강점만 말하고 단점이 없다는 사람은 자존심이 지나치게 강하고 심리적으로 열등의식이 있다. • 내용없이 말만 많은 사람은 꾸미려고 하는 것이다. • 의견 차이를 인정 않고, 옳고 그름을 판단하려는 사람은 자기중심적이고 객관적/균형적 사고가 부족하다. |
버릇 | • 눈을 마주치지 못하고 얼굴을 옆으로 외면하는 사람은 자신감과 신뢰성이 부족하다. • 눈을 자주 깜박이는 사람은 성미가 급하다. • 지나치게 큰 손 놀림이나 몸짓의 사람은 자기주장이 강한 사람이다. |
걸음걸이 | • 성급하게 걷거나 지나치게 앞으로 몸을 숙이고 걷는 사람은 성격이 급하고 침착성이 없다. • 두리번거리면서 어수선하게 걷는 사람은 마음이 불안하다. • 위를 보고 걷는 사람은 대인관계에 고압적인 자세로 거만함을 줄 수 있고, 밑만 보고 걷는 습관은 항상 마음의 문을 닫고 있는 의기소침한 사람이다. • 허세를 부리며 걷는 사람은 오히려 소심하다. • 신발 소리를 크게 내며 걷는 사람은 감성이 둔하고 예절의식이 부족하다. |
앉은 모습 | • 앉아서 다리를 떨거나 몸을 자주 움직이면 집중력이 없고 산만하다. • 의자에 기대고 앉는 사람은 나약하다. • 다리를 크게 벌리고 자리를 크게 앉는 사람은 자기 주장이 강하고 양보심이 없다. |
퇴장 태도 | • 일찍 나가려고 서두르는 사람은 조급하고 소심하다. • 퇴장하면서 의자나 문을 걷어차거나 부딪치는 사람은 마음이 불안정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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