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성공투자 재테크

[경제/주식] 에듀패스 하한 행진 접고 상한가

by SB리치퍼슨 2010. 4. 13.

애초부터 에듀패스의 하락은 세력의 힘이라고 봐야한다...
에스씨디와 액티튜오와 비교를 하자면 이렇게 폭락할 이유가 없는 것이지만.
끌어내리는 힘이 존재하기에 이렇게 내려왔고...
앞으로 반등이 꽤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에듀패스는 앞으로 시그넷시스템 우회상장이나 이슈로 부각될 수 있을 가능성이 높다)


머니투데이 | 10.04.13 10:08

[머니투데이 정영화기자]최근 액티투오 대표이사인 박성훈씨 횡령 혐의로 사흘간 하한가 행진을 맞았던 에듀패스가 대표이사 변경 등 자구책으로 13일 상한가를 경신했다.

이날 오전 9시53분 현재 에듀패스는 전날 종가보다 135원(14.84%) 오른 1045원을 기록중이다. 거래량도 전날 거래량의 2배가 넘는 479만주가 거래되고 있다.

에듀패스는 고등교육전문업체였으나 최근 전기차 사업 등에 뛰어들면서 액티투어와 지분관계를 맺었다. 지난 11월20일 에스씨디는 에듀패스를 인수해 전기자동차 사업 공동진출을 선언한 바 있는데 액티투오가 에스씨디의 대주주였다. 최근 액티투오 대표이사가 횡령 혐의를 받게 되자 에듀패스도 따라서 하한가로 추락했다.

액티투오의 불똥이 튀자 에듀패스는 지난 9일 박성준 대표이사가 사임하는 등 액티투오와 연관된 이미지를 벗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회사측은 "에스씨디와 지분관계가 있다는 이유로 여러 오해를 받았던 것이 사실이고, 박성준 대표가 횡령한 박성훈 액티투오 대표와 이름이 비슷해 가족 및 친인척 관계가 아니냐는 질문을 많이 받았는데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하지만 어찌됐든 불필요한 오해의 소지를 벗기 위해 최근 박성준 대표가 사임한 것이고 에스씨디와 지분관계도 10% 미만인 만큼 실질적으로 회사 경영과 무관하다고 해명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