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실수를 인정하고 드러내는 건 정말 어려운 일입니다
또, 일을 수습하려는 마음 가짐을 갖는 건 더욱 힘든 일이죠.
실수를 안하려고 노력하고
실수를 했을 때는 현재상황과 원인, 그리고 대처방안에 대해 생각해야 합니다.
여하튼, 아래의 좋은 글이 있어 공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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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누구나 가끔 실수를 저지르게 마련이다. 실수를 저지른 사람은 처음에는 어처구니가 없어 당화하다가 차츰 실수를 만회하기 위해 노력을 한다.
다음은 실수를 만회하려 할 때 명심해야 할 몇가지 사항들이다.
* 일의 자초지종을 상세히 설명할 것 : 실수를 저지른 사람들은 무안해져 '죄송합니다'만 반복하다 그 일로부터 도망치는데 이렇게 되면 실수는 그대로 그 사람에게 남게 마련이다. 앞뒤전후 사정을 소상히 말하면서 대화를 하면 감정이 사라지고 그 일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힌 수 있다.
* 진심을 보일 것 :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해심이 있어서 자신의 과오를 인정하면 관대해진다. 자신의 과오를 솔직히 인정하고 진식되고 겸허한 모습으로 죄송한 모습을 보이면 그 일은 생각보다 쉽게 끝나게 된다.
* 변명은 조심스럽게 할 것 : 변명에 관한 두 권의 책을 낸 심리학자 스나이더는 변명에 관하여 이렇게 말한다. '변명은 실수가 비정상적이었고, 다시 반복되지 않을 것임을 쌍방이 납득하도록 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그러면 긴장이 완화되지요' 그러면서 그는 설명으로 위장한 변명이 더욱 더 효과적이라고 덧붙였다. 실수를 다른 사람의 탓으로 돌리는 것을 매우 비효과적이라는 사실을 염두에 두고 진실되고 정중하게 설명을 하는 것은 실수의 만회에 도움을 준다.
* 실책에 상응하는 보상을 할 것 : 사과와 변명을 한 다음에는 상대방에서 가한 손해를 보상하기 위한 노력을 해야 한다. 끼친 손해를 완전히 보상하는 경우가 불가능할 때가 많지만 최선을 다하여 그에 상응하는 보상을 하는 것이 도리이다. 감정적인 손상을 가했을 때는 꽃과 같은 성의를 표시하는 선물이 어느 정도 효과적일 수 있다. 그러나 물질적인 성의 표시가 항상 적절한 것은 아니라는 것도 잊지 말아야 한다. 마감 시간을 못 지켰다든가 서류를 잘못 보관했다든가 하는 엄무상의 과실을 범했을 때는 다시는 그런 실수를 하지 않겠다는 뜻을 상사에게 전해야 한다.
* 지나간 일을 두고 두고 후회하지 말것 : 사람들이 실수를 저지른 후 직면하는 가장 큰 문제 가운데 하나는 두고 두고 그 일을 생각하면서 후회한다는 것이다. '때로는 자신의 실수를 운으로 돌려야 합니다.' 라고 심리학자 플랭크 팔리는 지적하고 있다.
* 실수를 통해 배울 것 : '훌륭한 인간은 실수를 통해 다음어진다고 합니다. 대부분의 경우 사람들은 약간 나쁜 결과로 훨씬 더 훌륭해집니다.' 세익스피어가 그의 희곡에 쓴 글이다. 이처럼 실수는 자기 발전의 절호의 기회라고 볼 수 있다. 수습하는 방법만 알고 있다면 큰 실수일수록 자기 발전의 더욱 큰 계기가 될 수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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