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는 신뢰도가 떨어지기는 하지만 현대기아가 해외에서 활약을 한다니
한국 기업으로서 국익에 기여하니 좋은 소식이다.
국내 소비자도 신경좀 써주면 좋겠다. 앞으로 좋은 제품으로
국내 및 전세계에서 선전을 펼치기를 바라며
좋은 이미지 기대한다.
연합뉴스 | 입력 2010.05.04 10:30 | 수정 2010.05.04 11:42
현대기아차 전체 6위..9개월만에 닛산 추월
(서울=연합뉴스) 권혁창 기자 = 현대차 쏘나타가 지난 4월 미국 전체 모델별 판매순위에서 9위에 올랐다.
올해 들어 한국 업체가 만든 자동차가 미국 시장 월별 판매 순위에서 '상위 10위'에 진입한 것은 처음이다.
가장 많이 팔린 차는 포드의 픽업트럭 'F시리즈'로 4만946대가 판매됐으며, 시보레 픽업트럭 '실버라도'(2만9천618대), 혼다 '어코드'(2만9천311대), 도요타 '코롤라'(2만7천932대), 도요타 '캠리'(2만7천914대)가 2∼5위에 랭크됐다.
또 혼다 '시빅'(2만5천42대), 포드의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이스케이프'(1만9천146대), 포드 '퓨전'(1만8천971대) 등이 뒤를 이었다.
쏘나타는 신.구형을 합해 미국에서 지난 1월 5천306대, 2월 7천506대, 3월 1만8천935대가 팔렸으며, 신형 쏘나타의 경우 본격적인 판매가 시작된 2월에 3천355대, 3월 1만2천950대에 이어 4월에는 1만3천859대가 판매됐다.
한편, 현대.기아차는 지난 4월 미국에서 총 7만4천59대(현대차 4만4천23대, 기아차 3만36대)를 판매, 일본의 닛산(6만3천769대)을 제치고 업체별 판매순위에서 6위에 올랐다.
현대.기아차가 미국 시장 판매량에서 닛산을 앞선 것은 지난해 7월 이후 9개월 만이다.
현대.기아차는 지난해 월간 판매량 순위에서 4, 6, 7월 3차례에 걸쳐 닛산을 앞섰으나 같은해 8월 이후 지난 3월까지 8개월 연속 뒤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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