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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성과,정책

2025년 3월 23일 산불 현황 최대 42곳

by SB리치퍼슨 2025. 3. 24.

2025년 3월 23일 산불 현황 최대 42곳

21일부터 사흘 동안 경남 산청과 김해, 경북 의성, 울산 울주 등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한 전국 42곳의 산불로 23일까지 총 4명이 숨지고 축구장 1만900개 크기의 산림이 불탔다. 정부는 22일 오후 6시를 기해 재난사태를 선포했습니다.

23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산청군 시천면에서 21일 오후 3시 26분경 산불이 발생해 산불 대응 최고단계인 3단계가 발령됐습니다. 산불은 건조한 날씨 속에 강풍을 타고 빠르게 번진 탓에 이틀이 지난 23일 오후 9시까지도 진화율은 71% 불과했습니다. 진화 작업 도중 고지대에서 산불 속에 고립된 경남 창녕군 소속 광역산불진화대원 3명과 인솔 공무원 1명 등 4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이들과 함께 불을 끄던 진화대원 5명과 대피하던 주민 1명도 연기를 마시거나 부상을 입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동시다발적으로 일어난 산불에 대하여
몇몇 밝혀진 곳은 실수로 발생했다고
하지만 대량의 장소에서 발생한 산불은 이해할 수 없다며
음모론에 대하여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이번 산불로 전국에서 총 4명이 숨지고 8명이 다쳤으며
의성 1554명, 산청 316명, 울주 118명 등
1988명의 주민이 임시 주거시설로 대피했습니다.

도움을 주실 수 있는 분들은 산불 진압에 도움을 주시고
그렇지 않으면 산불 진압이 잘 될 수 있도록 빌어주세요.

 

2025년 3월 22일 11시 25분 경상북도 의성군 안평면 괴산리 산61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 진화를 위해
다목적 산불진화차가 현장으로 출동해 산불을 진화 중에 있습니다. -산림청 중앙사고수습본부-

https://x.com/forest_news/status/1903700317457555645

더 큰 피해가 나지 않도록 산불이 진압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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