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성공투자 재테크

샘 올트먼(OpenAI CEO) "AI 버블" 에 영향 받을 수 있는 국내 관련주

by SB리치퍼슨 2025. 8. 22.
반응형

샘 올트먼(OpenAI CEO) "AI 버블" 에 영향 받을 수 있는 국내 관련주

샘 올트먼(OpenAI CEO)의 'AI 버블' 경고 이후, 국내 증시에 영향을 받을 수 있는 AI 관련 종목들을 정리한 내용입니다. 글로벌 기술주의 하락 파장과 함께 국내 시장도 민감하게 반응하며, 특히 AI·반도체 밸류체인에 속한 종목들이 타격을 받았습니다.

샘 올트먼의 'AI 버블' 발언이 있었고 글로벌ㆍ국내 시장 반응이 점차 늘어나고 있습니다. 

오픈AI의 샘 올트먼 최고경영자는 전날 기자 간담회에서 AI 산업에 거품이 끼었을 수 있다고 인정했습니다. 그는 "투자자들이 AI에 과도하게 흥분해 있는 것은 사실"이라며 "AI 기업들의 가치가 이미 통제 불능 수준"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또 샘 올트먼은 “AI에 대한 투자가 1990년대 닷컴 버블과 유사하게 과열된 것은 사실이며, 일부 투자자는 큰 손실을 볼 수 있다”며, "AI는 버블”이라는 표현을 여러 차례 강조했습니다.

이후 미국 증시에서는 엔비디아 –3.5%, 팰런티어 –9.4% 등 AI·반도체 연관주가 급락했고, 코스피도 한때 3079까지 내려가는 등 영향을 받았습니다.

특히 국내에서는 SK하이닉스가 –2.85% 하락세를 보였으며, AI 밸류체인에 속한 다른 종목들도 동반 하락했습니다.

 

하워드 막스 오크트리캐피탈 회장은 이달 13일 투자자에게 보낸 메모 ‘버블관찰에 대해(On Bubble Watch)’ 에서 매그니피션트7(M7)을 제외한 S&P500 나머지 493개 기업의 평균 주가순익비율(PER)는 약 22배 수준으로, 이는 역사적 평균보다 과도하게 높다고 평가했습니다. 시장 전반의 밸류에이션이 ‘고평가를 넘어 우려스러운 수준으로 이동했다’고 경고했습니다.

뱅크오브아메리카의 전략가 마이클 하트넷은 S&P 500의 PBR(주가순자산비율)이 5.3배로, 2000년 IT 버블 당시 5.1배를 넘어섰다고 분석했습니다. 그는 “이같은 밸류에이션은 과거와 다른 구조적 요인들에 의해서만 정당화될 수 있다며 그렇지 않으면 버블 우려가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다만 닷컴 버블과 비교해 M7기업들은 탄탄한 펀더멘털과 이익 수준을 이어가고 있어 ‘AI버블’에 관한 우려가 높지는 않습니다.

하워드 막스 회장 역시 “M7의 평균 PER 약 33배로 평가되나, 뛰어난 시장 지배력·마진·경쟁력 등을 감안할 때 과대평가로 보지는 않는다”고 설명했습니다. 가령 엔비디아는 내년 순이익 전망치는 1430억 달러로 S&P500 기업 중 1위입니다. 이외 순이익 전망치 순위로 보면 마이크로소프트는 2위, 알파벳 3위, 애플 5위, 아마존 6위로 순이익과 기업가치가 대략 일치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고(高)PER 종목인 팔란티어는 최근 6거래일 연속 하락하며 시가총액 730억원(약 102조원)이 사라졌습니다. 20일(현지시간) 팔란티어는 전 거래일 대비 1.10% 내린 156.01달러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지난 12일 종가 기준 최고가인 186.97달러를 기록한 이후 16.56% 하락했습니다.

야후파이낸스에 따르면 팔란티어의 선행 주가수익비율(PER)은 250배에 달하고 있으며 이는 엔비디아(39배), 알파벳(21배)보다 월등히 높은 수준으로 보고 있습니다.

유명한 공매도 투자자가 앤드루 레프트가 이끄는 시트론리서치가 최근 “팰런티어의 주가는 너무 고평가돼있다”며 “오픈AI의 주가매출비율을 적용할 경우 팰런티어 주가는 40달러도 과분한 수준”이라고 지적한 점도 주가에 악재로 작용했습니다.

 

샘 올트먼 'AI 버블론'에 대하여 국내 AI 관련주 — 주요 테마와 예시 종목 — 들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국내에서 투자자들이 주목하는 AI 테마는 크게 소프트웨어/AI 서비스, 로봇, 반도체 및 AI 하드웨어, 인증/보안, 교육용 AI 등으로 나뉩니다.

1. 소프트웨어 및 AI 서비스 중심

  •   → 이스트소프트 – AI 기반 서비스(알툴즈, AI 스튜디오, AI 시각기술 등) 추진 중으로 ‘AI 대장주’로 불립니다. 
  •   → 카카오 – 자회사 카카오브레인 중심으로 AI 기술(자율주행, 진단, AI 콘텐츠 등) 적극 투자. 
  •   → 플리토, 알체라, 한국전자인증 – 언어 데이터, 영상인식 AI, 인증 보안 분야 등에서 AI 수혜 기대. 

2. 로봇 및 교육용 AI

  → 로보로보, 로보티즈, 로보스타, 유진로봇 – 교육용·서비스용 로봇을 개발하며 AI 기반 로봇 시장 확대 기대. 

3. 반도체·AI 하드웨어 관련주

  → 네패스, GST, 스맥, 매커스, 가온그룹 등 – AI 온디바이스 칩, 반도체 장비, 메모리 등 분야에서 AI 수요 증가 수혜 가능. 

4. 인증/보안 및 기타 분야

  → 한국전자인증 – AI 인증 기술 및 보안 솔루션 개발 중. 
  → 플리토, 알체라 – 언어, 영상 기반 AI 서비스 분야에서 성장 기회 존재. 

 

샘 올트먼의 발언은 AI에 대한 과도한 투자 우려를 반영한 경고였으며, 단기적으로 AI 테마주에 부정적 영향을 줄 수 있음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반면, 기술력과 사업모델이 탄탄한 기업은 장기적으로 투자 매력 유지 가능성 있습니다 (예: 이스트소프트, 카카오, 핵심 반도체 관련 기업 등).

테마에 과도하게 몰리는 대신 기업 개별 펀더멘털(수익 구조, 기술력, 매출 성장 등) 기반으로 선별 투자하는 접근이 중요합니다.

 

투자 판단은 독자님의 몫이지만 이 정보가 도움이 되실 꺼라 생각합니다.
성공투자👍 하십시오.


#AI버블 #샘올트먼 #AI테마주 #국내AI관련주 #AI투자전략 
#이스트소프트 #카카오AI #로보티즈 #SK하이닉스 
#반도체AI #AI로봇주 #AI보안주 #AI주가전망 #2차전지와AI #AI투자위험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