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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성과,정책

가장 싫어하는 나라 2025 TOP10...OO 국가의 순위 진입이 서프라이즈

by SB리치퍼슨 2025. 8.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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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싫어하는 나라 2025 TOP10...OO 국가의 순위 진입이 서프라이즈 

세계 어디에 살든 대부분의 사람들은 다른 나라에 대해 특정한 견해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견해는 정부나 군대의 행동부터 지배적인 문화와 종교, 심지어 관광객의 행동까지 여러 요인의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견해는 긍정적일 수도 부정적일 수도 있습니다. 어떤 나라는 전 세계적으로 일반적으로 선호되고, 어떤 나라는 그저 받아들여지며, 어떤 나라는 적극적으로 싫어하거나 심지어 미움받기도 합니다.

하지만 전 세계를 여행할 때마다 어떤 나라가 가장 사랑받고 어떤 나라가 가장 미움받는지는 매우 다릅니다. 세계에서 가장 미움받는 나라에 대한 명확한 데이터 기반 목록은 없지만, 전 세계의 관련 보고서와 여론 조사를 종합해 보면 특정 추세가 분명히 드러납니다.

📸 요약

국가에 대한 세계적 인식은 정부 조치, 문화적 지배력, 군사적 개입을 포함한 다양한 요소에 의해 형성되며, 이는 종종 광범위한 반감으로 이어진다. 
특히 중국, 러시아, 미국은 세계의 주요 강대국임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영향력을 통해 다른 국가들의 내정에 개입한다는 인식이 강해 전 세계적으로 반감이 큽니다.
사우디아라비아와 북한과 같은 국가는 권위주의 정권, 인권 침해, 어떤 경우에는 테러리즘을 조장하는 행위로 인해 극심한 반감을 받고 있다.

 

🏆 2025년 '가장 싫어하는 국가' TOP 5

 

  1. 🇨🇳 중국 (China)
  2. 🇺🇸 미국 (United States)
  3. 🇷🇺 러시아 (Russia)
  4. 🇰🇵 북한 (North Korea)
  5. 🇮🇱 이스라엘 (Israel)

    이어지는 6위부터 10위까지는 다음과 같습니다.

  6. 🇵🇰 파키스탄 (Pakistan) 
  7. 🇮🇷 이란 (Iran) 
  8. 🇮🇶 이라크 (Iraq) 
  9. 🇸🇾 시리아 (Syria) 
  10. 🇮🇳 인도 (India) 

 

 

추가로 일본은 12위, 사우디아라비아은 13위, 독일은 14위, 한국은 17위 입니다.

미국이 2위라니 놀랍지 않습니까?

"가장 싫어하는"이라는 용어는 과학적이기보다는 주관적이기 때문에, 각 자료에 따라 국가 순위가 다르게 매겨집니다.
표시된 순위는 Insider Monkey가 이전 World Population Review 데이터를 포함한 12개 자료를 바탕으로 집계한 것입니다.

😡 세계에서 가장 싫어하는 나라 3위에 관하여

특히 중국, 러시아, 미국, 이 세 나라는 세계에서 가장 미움받는 나라로 손꼽힙니다. 이 세 나라는 세계에서 가장 크고 강력한 초강대국이라는 점도 주목할 만합니다. 이 세 나라의 국민들은 다른 두 나라에 대해 부정적인 시각을 가지고 있으며, 세 나라 모두 소규모 국가들의 경제, 정치, 군사 문제에 개입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더욱 혐오감을 불러일으킵니다.

🕵🏻 10개국에 관하여 미움받는 특징

1. 러시아 (Russia)

  • 대다수에게 ‘세계에서 가장 미움받는 나라’로 인식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은 옛 소련 공화국들을 재통합하려는 제국적인 야망을 계속 드러내고 있습니다.  
  • 특히 2022년 우크라이나 침공이 대표적이며, 시리아 및 북한과의 군사적·정치적 유대 또한 이러한 이미지를 강화합니다. 
  • 미국 내에서는 냉전, 핵 경쟁, 2016년 선거 개입 의혹 등으로 인해 혐오의 대상입니다.  

2. 중국 (China)

  • 권위적인 통치 체제, 강제 노동, 노동착취, 부패 등으로 인해 국제적 비판이 큽니다. 
  • 세계 최대 오염 국가이자, 온실가스 배출 1위라는 점도 비호감 요인입니다. 
  • 홍콩, 대만, 마카오의 자치권 억압과 대만의 유엔 가입 시도 방해, ‘부채 함정 외교’ 등도 세계적으로 비판받는 이유입니다. 
  • 인터넷 검열이 심하고, 표현의 자유와 노동자의 권리가 억압되며, 위구르 소수민족에 대한 탄압은 ‘집단학살’ 수준의 인권 침해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 ‘리치 및 개고기 축제’ 같은 문화적 이미지 또한 서구와 동물 애호가들 사이에서 충격으로 받아들여집니다. 

3. 미국 (United States)

  • 아시아·유럽 지역에서는 미국의 높은 인기와 강대국 이미지가 오히려 간섭과 자존심의 상징으로 받아들여지며, 혐오 대상이 되기도 합니다. 
  • 해외 군사 개입: 베트남, 파나마, 아프가니스탄, 이라크 등에서의 군사 활동은 압박이 아닌 간섭으로 보입니다. 
  • 정치 양극화, 미디어 편향, 패스트푸드·총기 문화, 불평등, 천편일률적 ‘세계 수장국’ 의식, 팬데믹 대응 실패, LGBTQ+·환경·복지 문제에서의 후퇴 등이 부정적 인식을 강화합니다. 

4. 사우디아라비아 (Saudi Arabia)

엄격한 율법 기반의 권위주의 국가로, 여성 인권 탄압, 언론·종교 자유 억압, 사형제도 남용, 잔인한 형벌(혼인, 강간 피해자 처벌) 등이 이유입니다. 자말 카슈끄지 기자 살해 사건도 국제적 분노를 촉발했습니다. 이슬람 극단주의 세력 지원 의혹도 존재합니다. 

5. 북한 (North Korea)

김정은 정권 아래 최악의 인권 탄압 국가로 평가되며, 모든 매체가 국가 통제하에 있고 자유가 전무합니다. 주민들은 직업, 식량, 이동 등 최소한의 삶조차 정부 허가가 있어야 가능하며, 정치범 수용소, 비공식 노예 노동, 성폭력 등 극단적 억압 조건이 이어집니다. 

6. 이스라엘 (Israel)

중동 분쟁의 중심 국가로, 팔레스타인과의 영토 분쟁이 커다란 반감을 불러일으킵니다. 미국의 지지도는 지나친 안보 행보로 비쳐지며, 정착촌 건설, 난민 처리, 표적 암살 논란, 핵무기 은폐 등도 국제적 비난의 대상입니다.  

7. 파키스탄 (Pakistan)

핵무기 보유국 중 하나로, 테러 단체의 온상이라는 이미지가 강합니다. 탈레반·알카에다 등 극단주의 세력을 용인하거나 묵인하는 듯한 조치, 언론 및 표현의 자유 억압, 여성과 소수자 권리 탄압 등이 중요한 혐오 요인으로 여겨집니다. 

8. 이란 (Iran)

인권 탄압, 종교 기반 차별, 테러 지원 혐의, 핵 개발 의혹 등으로 국제사회의 비난을 받고 있습니다.  

9. 이라크 (Iraq)

ISIS의 발원지로서 테러와의 연계가 강하게 각인되어 있습니다. 전통적으로 권위주의 정권이나 폭력적 정부의 기록이 혐오의 이유입니다. 

10. 시리아 (Syria)

긴 내전, 테러, 인종·종교적 갈등, 인권 침해 등으로 미움과 불안의 상징처럼 인식됩니다.


🗒  에필로그

 

  • 이 순위는 주관적이며, 완전히 과학적인 데이터에 기반한 결과는 아니지만, 여러 나라의 공개 여론 조사 및 보고서를 종합하여 전 세계적으로 공통적으로 형성된 부정적 인식을 시사합니다. 
  • 특히 강대국일수록 그 힘만큼 의존적으로 간섭하는 국가라는 이미지가 형성되기 쉽고, 그 반작용으로 미움과 반발이 더욱 크다는 사실은 시사적입니다.
  • 이 목록은 국가가 미래에 어떻게 행동하느냐에 따라 언제든지 바뀔 수 있습니다. 현재의 불만이나 갈등은 미래의 평화, 외교, 문화 교류 방식에 따라 재정립될 여지가 충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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