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력있는 얼굴표정으로 가꾸는 방법
너는 얼굴 표정이 언제 봐도 밝아서 보기에 참 좋아.
너는 얼굴 표정이 서글서글하고 참 정감 있어.
이런 말을 들으면 기분이 좋다.
너는 왜 얼굴에 표정이 없니?
너는 얼굴표정이 차가워
너는 얼굴 표정이 왜 그리 어둡니?
너는 세상 고민 네가 다 짊어 진 것 같아 젊은 애가 왜 그 모양이니?
너는 얼굴 표정이 너무 무서워서 접근하기 어려워.
심하면 "너 나 한테 기분 나뿐 것 있니? 네 얼굴에 그렇게 쓰여 있어" 라
고 오해 받는 경우까지 있다.
누가 내 표정을 보고 차갑다거나 무겁다고 말할 때 그 소리를 들으면 보통
즐겁지 않은 마음이 든다.
그런 소리라도 들을라치면 자기의 표정을 바꿔보려고 노력한다.
그러나 좀 더 깊이 들어가 보면 그것은 표정이 문제라기 보다는 속 마음과
아주 밀접하게 관련이 되어있음을 알수 있다.
얼굴은 마음을 담는 투명한 그릇이다.
그것은 평상시 나에 대해 스스로 나는 어떤 사람이라고 생각하느냐와 관련
이 있다.
평상시 나에 대해 인정머리 없는 사람 차가운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있는데
누가 나보고 차가운 사람이라고 하면 나의 속마음이 들킨 것 같고 괜히 신
경이 많이 쓰인다.
인정머리 없고 냉정한 나를 상대가 어떻게 받아줄지 두렵기 때문이다.
혹시나 이런 나를 상대가 싫어하면 어쩌나 두렵다.
그래서 우리는 보통 상대방에 대해 싫거나 미운 마음 부정적인 마음은 겉
으로 표출하기 보다는 속으로 눌러 감추도록 배워왔다.
그리고 웬만하면 좋은게 좋은 것이라고 상대방에게 싫지 않은 표정을 보여
주려고 하다.
특히 현대사회는 정과 정으로 맺어지는 관계보다 계약으로 맺어지는 관계
가 많다 보니 가급적 상대방에게 호감이 가는 얼굴을 보여주려고 애쓴다.
그래서 자신의 마음이 차갑다고 생각되거나 사납다고 느껴지면 따뜻하고
부드럽게 보이려고 무진 애를 쓴다.
웬만큼 친하지 않으면 상대방에 대한 느낌을 솔직하게 얘기하기 어렵다.
좀 친한 관계에서는 친구의 표정이 안좋다 느껴지면 그래도 솔직하게 "너
표정관리 좀 해라. 내가 보기에 네 표정이 너무 딱딱해" 라고 얘기해 준다.
그러면 그 친구는 그 때부터 거울을 자주 보고 친구의 말을 확인하려 한
다.
친구의 말이 맞다 싶으면 거울을 보고 부지런히 예쁘게 웃는 연습을 하다.
오랫동안 연습을 하면 웃는 얼굴이 된다.
그러나 그것은 가면이다.
입가에는 미소가 있을지언정 눈가에는 건조함고 차가움이 그래도 배어 있
다.
입가의 표정은 가꿀 수 있다.
그러나 눈가의 표정은 억지로 바꾸기 어렵다.
그래서 눈은 마음의 창이라고 한다.
정작 자기 얼굴을 잃어 버린다.
생각이 있는 사람은 자기가 삐에로 같다는 느낌도 든다.
그런 사람은 많은 사람을 만나며 하루일과를 마치고 귀가하여 정작 자기로
돌아왔을 때 자기가 빈 껍데기같은 느낌을 갖을 수 있다.
내 마음이 무겁고 슬픈데 억지로 웃어본다고 눈가의 표정이 쉽게 밝아지지
는 않는다.
눈가의 표정은 속마음이 풀어져야 자연스럽게 부드럽게 바뀐다.
속마음이 풀어지려면 지금 내 안에 맴도는 자연스런 마음을 쫒아버리지 말
고 경험해야 한다.
내 눈매가 차가운 것은 내 속마음에 미움이 많은 경우이다.
그 미움의 뿌리는 아주 역사가 오래인 경우가 많다.
보통 아주 가까운 사람에 대한 미움이다.
가까운 사람일수록 기대가 많고 바램이 많다.
어떤 사람도 한사람의 기대를 전적으로 충족 시켜주기는 어렵다.
기대나 바램이 충족이 안되면 충족시켜주지 않은 사람에게 섭섭한 마음을
갖게 되지만 행여나 그 섭섭한 마음을 표현했다가 배은망덕한 사람이라고
무안을 당할까봐 참는다.
그러면 섭섭하고 미운 마음은 속으로 숨는다.
그런데 그것이 아주 어린 시절에 이루어진 것이라고 하면 그 근원을 알기
가 더 어렵다.
이제 내 표정을 밝고 예쁘게 가꾸려면
무거운 속 마음을 날려 버려야 한다.
겉 표정관리로 내 마음을 은폐하면
내 마음과 더 멀어진다.
마음을 날려버린다는 것은 그 감정을 억누르지 않고 생생하게 느끼고 내가
경험하는 것이다.
그렇다고 미운 마음이나 싫은 마음을 당장 직접적으로 표현하라는 얘기는
아니다.
안전한 방법은 내 마음을 알아 줄 제 삼자에게 이런 나의 마음을 표현하는
것이다.
그것도 힘들면 혼자서 뒷동산이나 아파트 옥상에 올라가 마음껏 소리라도
지르면 날아간다.
가장 좋은 방법은 당사자를 만나 직접 나의 마음을 알리면 좋다.
나의 마음을 알리는 것과 감정적으로 표현하는 것과는 차이가 있다.
감정적으로 표현하면 상대가 반발할 수 있다.
나의 마음을 알리면 상대가 나를 이해하게 되고 상대가 자신의 행동을 돌
아보게 된다.
나의 마음을 알린다는 것은 상대의 행동에 대해 판단을 하는 것은 아니다.
상대의 행동을 판단하지 않고 내가 겪고 있는 느낌을 그대로 전하는 것이
다.
웃고싶을 때 웃는 얼굴이 제일 예쁘다.
웃고싶을 때 웃기 위해서는 화가 날 때도 자기의 화를 억누르지 않아야 한
다.
속 마음은 화가 나고 껄끄러운데 안그런 척 하려면 얼굴표정은 굳고 탄력
을 잃어버린다.
얼굴이 굳고 탄력성을 잃으면 주름이 된다.
웃길 때 싫컷 웃고, 슬플 때 실컷 울고, 화날 때 실컷 화내면 얼굴 근육이
생동감을 되찾는다.
생동감 있는 얼굴이 제일 매력있는 얼굴이다.
아무리 미스코리아라고 하더라도 생동감이 없는 얼굴은 매력이 없다.
모든 자연물은 하나 하나 예쁘지 않은 것이 없다.
인간만이 미추를 구별한다.
미추를 구별하여 인위적으로 가꾸려 한다.
얼굴을 꾸미려하는 노력을 중단하고
자신의 마음을 살리고 생동감을 되찾을 때 예쁘지 않은 사람은 아무도 없
을 것이다.
너는 얼굴 표정이 언제 봐도 밝아서 보기에 참 좋아.
너는 얼굴 표정이 서글서글하고 참 정감 있어.
이런 말을 들으면 기분이 좋다.
너는 왜 얼굴에 표정이 없니?
너는 얼굴표정이 차가워
너는 얼굴 표정이 왜 그리 어둡니?
너는 세상 고민 네가 다 짊어 진 것 같아 젊은 애가 왜 그 모양이니?
너는 얼굴 표정이 너무 무서워서 접근하기 어려워.
심하면 "너 나 한테 기분 나뿐 것 있니? 네 얼굴에 그렇게 쓰여 있어" 라
고 오해 받는 경우까지 있다.
누가 내 표정을 보고 차갑다거나 무겁다고 말할 때 그 소리를 들으면 보통
즐겁지 않은 마음이 든다.
그런 소리라도 들을라치면 자기의 표정을 바꿔보려고 노력한다.
그러나 좀 더 깊이 들어가 보면 그것은 표정이 문제라기 보다는 속 마음과
아주 밀접하게 관련이 되어있음을 알수 있다.
얼굴은 마음을 담는 투명한 그릇이다.
그것은 평상시 나에 대해 스스로 나는 어떤 사람이라고 생각하느냐와 관련
이 있다.
평상시 나에 대해 인정머리 없는 사람 차가운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있는데
누가 나보고 차가운 사람이라고 하면 나의 속마음이 들킨 것 같고 괜히 신
경이 많이 쓰인다.
인정머리 없고 냉정한 나를 상대가 어떻게 받아줄지 두렵기 때문이다.
혹시나 이런 나를 상대가 싫어하면 어쩌나 두렵다.
그래서 우리는 보통 상대방에 대해 싫거나 미운 마음 부정적인 마음은 겉
으로 표출하기 보다는 속으로 눌러 감추도록 배워왔다.
그리고 웬만하면 좋은게 좋은 것이라고 상대방에게 싫지 않은 표정을 보여
주려고 하다.
특히 현대사회는 정과 정으로 맺어지는 관계보다 계약으로 맺어지는 관계
가 많다 보니 가급적 상대방에게 호감이 가는 얼굴을 보여주려고 애쓴다.
그래서 자신의 마음이 차갑다고 생각되거나 사납다고 느껴지면 따뜻하고
부드럽게 보이려고 무진 애를 쓴다.
웬만큼 친하지 않으면 상대방에 대한 느낌을 솔직하게 얘기하기 어렵다.
좀 친한 관계에서는 친구의 표정이 안좋다 느껴지면 그래도 솔직하게 "너
표정관리 좀 해라. 내가 보기에 네 표정이 너무 딱딱해" 라고 얘기해 준다.
그러면 그 친구는 그 때부터 거울을 자주 보고 친구의 말을 확인하려 한
다.
친구의 말이 맞다 싶으면 거울을 보고 부지런히 예쁘게 웃는 연습을 하다.
오랫동안 연습을 하면 웃는 얼굴이 된다.
그러나 그것은 가면이다.
입가에는 미소가 있을지언정 눈가에는 건조함고 차가움이 그래도 배어 있
다.
입가의 표정은 가꿀 수 있다.
그러나 눈가의 표정은 억지로 바꾸기 어렵다.
그래서 눈은 마음의 창이라고 한다.
정작 자기 얼굴을 잃어 버린다.
생각이 있는 사람은 자기가 삐에로 같다는 느낌도 든다.
그런 사람은 많은 사람을 만나며 하루일과를 마치고 귀가하여 정작 자기로
돌아왔을 때 자기가 빈 껍데기같은 느낌을 갖을 수 있다.
내 마음이 무겁고 슬픈데 억지로 웃어본다고 눈가의 표정이 쉽게 밝아지지
는 않는다.
눈가의 표정은 속마음이 풀어져야 자연스럽게 부드럽게 바뀐다.
속마음이 풀어지려면 지금 내 안에 맴도는 자연스런 마음을 쫒아버리지 말
고 경험해야 한다.
내 눈매가 차가운 것은 내 속마음에 미움이 많은 경우이다.
그 미움의 뿌리는 아주 역사가 오래인 경우가 많다.
보통 아주 가까운 사람에 대한 미움이다.
가까운 사람일수록 기대가 많고 바램이 많다.
어떤 사람도 한사람의 기대를 전적으로 충족 시켜주기는 어렵다.
기대나 바램이 충족이 안되면 충족시켜주지 않은 사람에게 섭섭한 마음을
갖게 되지만 행여나 그 섭섭한 마음을 표현했다가 배은망덕한 사람이라고
무안을 당할까봐 참는다.
그러면 섭섭하고 미운 마음은 속으로 숨는다.
그런데 그것이 아주 어린 시절에 이루어진 것이라고 하면 그 근원을 알기
가 더 어렵다.
이제 내 표정을 밝고 예쁘게 가꾸려면
무거운 속 마음을 날려 버려야 한다.
겉 표정관리로 내 마음을 은폐하면
내 마음과 더 멀어진다.
마음을 날려버린다는 것은 그 감정을 억누르지 않고 생생하게 느끼고 내가
경험하는 것이다.
그렇다고 미운 마음이나 싫은 마음을 당장 직접적으로 표현하라는 얘기는
아니다.
안전한 방법은 내 마음을 알아 줄 제 삼자에게 이런 나의 마음을 표현하는
것이다.
그것도 힘들면 혼자서 뒷동산이나 아파트 옥상에 올라가 마음껏 소리라도
지르면 날아간다.
가장 좋은 방법은 당사자를 만나 직접 나의 마음을 알리면 좋다.
나의 마음을 알리는 것과 감정적으로 표현하는 것과는 차이가 있다.
감정적으로 표현하면 상대가 반발할 수 있다.
나의 마음을 알리면 상대가 나를 이해하게 되고 상대가 자신의 행동을 돌
아보게 된다.
나의 마음을 알린다는 것은 상대의 행동에 대해 판단을 하는 것은 아니다.
상대의 행동을 판단하지 않고 내가 겪고 있는 느낌을 그대로 전하는 것이
다.
웃고싶을 때 웃는 얼굴이 제일 예쁘다.
웃고싶을 때 웃기 위해서는 화가 날 때도 자기의 화를 억누르지 않아야 한
다.
속 마음은 화가 나고 껄끄러운데 안그런 척 하려면 얼굴표정은 굳고 탄력
을 잃어버린다.
얼굴이 굳고 탄력성을 잃으면 주름이 된다.
웃길 때 싫컷 웃고, 슬플 때 실컷 울고, 화날 때 실컷 화내면 얼굴 근육이
생동감을 되찾는다.
생동감 있는 얼굴이 제일 매력있는 얼굴이다.
아무리 미스코리아라고 하더라도 생동감이 없는 얼굴은 매력이 없다.
모든 자연물은 하나 하나 예쁘지 않은 것이 없다.
인간만이 미추를 구별한다.
미추를 구별하여 인위적으로 가꾸려 한다.
얼굴을 꾸미려하는 노력을 중단하고
자신의 마음을 살리고 생동감을 되찾을 때 예쁘지 않은 사람은 아무도 없
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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