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승자와 패자의 16가지 삶의 차이

*** 승자와 패자의 16가지 삶의 차이 ***

승자는 책임지는 태도로 살며, 패자는 헛된 비판을 남발한다.

승자는 벌받을 각오로 살다 상을 받고, 패자는 상 받으려 꾀를 부리다가 벌을 받는다.

승자는 인간을 섬기다가 감투를 쓰며, 패자는 감투를 추구하다가 바가지를 쓴다.

승자는 남의 스타일을 존중하려고 하고, 패자는 자기 스타일을 강요하려고 한다.

승자는 넘어진 후 일어나 앞을 보고, 패자는 넘어진 후 일어나 뒤를 본다.

승자는 이해하기로 작정하고 이해하려 하고, 패자는 오해하기로 작정하고 오해한다.

승자는 구름 위의 태양을 보고 격려하고, 패자는 구름 속의 비를 보고 깎아 내린다.

승자는 주머니 속에 전체를 위한 꿈이 있고, 패자는 주머니 속에 자기 욕심이 있다.

승자는 열심히 일하고 열심히 쉬고, 패자는 빈둥거리며 남을 손가락질한다.

승자는 땀을 믿고, 패자는 요행을 믿는다.

승자는 어떻게든 갈등을 덮으려고 하고, 패자는 어떻게든 갈등을 부추기려고 한다.

승자는 부드럽고 자연스러우나, 패자는 허세 부리고 자기를 부풀려서 발표하려 한다.

승자는 다른 길을 생각하고 여유를 가지나, 패자는 자기 길만 고집스럽게 주장한다.

승자는 자기보다 우월한 자를 만나면 존경하고, 패자는 그 사람의 옷 구멍만 찾으려 든다.

승자는 달리는 도중에 이미 행복하나, 패자는 경주가 끝나 보아야 행복이 결정된다.

- 디아스포라 유대 경전 中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