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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이야기

[패밀리] 담뽀뽀에 올린 우리집 어항

by SB리치퍼슨 2010. 11. 9.
- 쌈꼬쪼려 소백촌닭™ -
출처: http://www.dampopo.com/?mid=photo&page=3&sort_index=voted_count&order_type=desc&document_srl=6260650


 

온도는 올라가고 습기는 높아가는 계절입니다.

집안에 습도를 조금이라도 낮추고자 고민하고 있던 차에

집에 있는 화이트보드가 뻘쭘하게 있길래 수조 뚜껑을 만들었습니다.

아마, 올 한해만 사용하게 될 것 같습니다... 잘 못 건드리면 부러지고 떨어집니다 ^^;

그리고 마눌님은 수조뚜껑에 새우, 안시, 구피, 애플을 그려 주었습니다.


 


별로 볼 건 없지만 오랜만에 집에있는 수조 사진 올려봅니다.


 



 



 



 


 


카우도가 있는 탕어항입니다. 카우도 한쌍이 심심해서 애플도 넣고 렘즈혼, 풀레드구피도 함께했습니다.



 


수초어항입니다. 모스볼이 바로 보이는군요. 그냥 알록달록한 고기들과 푸르고 저기 뒤에 레드계열의 수초가 하나 있습니다.


이름이 또 생각이 안나는군요. ㅡㅡ;



 


여기는 안시와 체리새우들이 함께 하고 있습니다. 알비노 안시와 블랙안시들이 각 룸에서 생활하고 있지요.



 


여긴 코리도라스를 위해서 금사를 깔아놓은 어항입니다. 플래티나 SAE알지이터도 보이는군요. 다른 곳으로 분양 보내지 못하는 풀레드 구피들도 함께하고 있습니다.



 


마눌님이 그려준 애플과 뾰족달팽이, 렘즈혼.. 아쉽게도 단색입니다.



 


마눌님이 그려준 구피



 


마눌님이 그려준 안시.(너무 크게 그린거 같다고 아쉬워 하네요) 



 


이건 대왕 체리 새우 같습니다....



 


오랜만에 사진 올려보니 물생활 하고 있구나 하고 느낌이 팍팍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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