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부의 칼슘과 시금치의 수산이 결합하면 수산칼슘이 되는데
이것이 불용성이라 몸에 흡수되지 않고 배출되거나 체내에 남아서
결석을 유발시킬 수가 있다.
두부와 시금치는 상극인 셈이다.
두부는 식물성 에스트로겐으로 난소 생성과 폐경기 여성에 좋다. 또 풍부한 칼슘은 골다공증 예방에 도움도 준다.
시금치는 항암효과, 즉 영양소중 엽산이라는 것이 여성암 재발 예방과 정자수 증가에 효과가 있다고 한다.
단, 혈액응고 방지약을 복용하고 있다면, 시금치처럼 비타민 K가 많이 들어 있는 식품은 피하는 것이 좋다.
음식이 무조건 좋은게 아니라... 어떤 것을 함께 먹을지도 중요하다.
또, 좋은 것을 많이 먹는 것보다... 우선적으로 해로운 음식을 멀리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된다.
쌈꼬쪼려 소백촌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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