쌈꼬쪼려소백촌닭
출처 : 인터넷
[IT/컬럼] 이런 IT 회사 가지마라
그냥 주관적인 글입니다.
이런 생각도 있으니 참고 하세요.
1. 직원들 얼굴이 어두운 회사
더이상 말이 필요없다.
직원들 얼굴이 현재진행상황을 알려준다.
2. 우수인재 확보 X
쓸만한 인재인데도 기존의 임금수준과 직급을 들먹이며 빈둥빈둥 시간을 끈다.
결국엔 갓 대학 졸업한 싸구려 인력만 뽑는 회사다.
좋은 인재를 찾으려는 노력자체를 하지않는 회사다.
이런 회사는 인재을 코딩하는 소모품으로 정도밖에 생각하지 않는다.
본인도 소모품으로 취급될 것이다. 빨리 나와라.
3. 테스트 기간 없는 회사
겁나게 큰 프로젝트인데도 테스트 기간을 전혀 잡지 않는 회사
이론상 제작 기간의 2배를 테스트 기간으로 잡아야 정상이다.
하지만 우리나라 특성상 -_-;
대부분 열악한 기업들이 그리 길게 잡지 못한다.
3명이상 플젝이면 최소 최소 최소 아주 작게 잡아도 1주이상 잡아야 한다.
1주일이면 정말 미니멈이다.
설계자가 1주일도 테스트 기간을 잡지 않는다면
내일부터 출근하지 마라.
각종 버그에 고객 요구사항에 뒤처리만 하느라 두배로 기간이 늘어난 프로젝트에 빠져 허우적 댈것이다.
4. 월급이 안나오는 회사
IT기업은 지금도 수많은 회사들이 창업하고 망한다.
인권비는 IT계열에서 수익을 얻기위한 가장 기본적인 유지비용이다.
직원들 월급도 못줄 정도라면 정말 회사 사정이 어려워 진거다.
월급이 한달이라도 밀린다면 사정없이 그만둬라.
프로젝트 진행중이라도 상관 없다!!! 무조건 나와라!!
그리고 그만둘때는 다른일을 핑계대고
그일만 아니라면 무보수로 몇개월씩 있을수 있다고 강조하며
회사가 어려우니 한달 보수 정도는 포기하면서
도의적 책임을 다하고
(플젝 진행중일테니 한달동안은 무보수로 반드시 도의적 책임을 다해라~! 꼭 명심해라!! 법정에서 유리하다. -_-;; )
사장과 기분좋게 끝내라.
직원들 월급도 못주는 IT기업이 회생할 가능성은 정말 낮다.
차라리 로또를 사라. 그게 확률이 높다.
괜히 인간관계 생각해서 몇개월 무보수로 더 일하면 좋은 꼴 절대 못본다.
사람은 돈이 관계되면 정말 치사해 진다.
특히 장사를 하는 사람은 정말 그렇다.
간이고 쓸개고 다 빼줄듯 하다가 회사 망해서 돈이 없으면 싹 돌아설 것이다.
밀린월급 받으려고 소송들이대고 합의보고 하다보면
잘 해봐야 몇개월 밀린 금액의 반정도로 합의 볼 것이다.
그동안 사장이랑 싸우고 맘고생하고..... 손해가 막심하다.
ps. 참고로 회사 이전은 왠만하면 재직중에 알아봐라
백수로 있으면 마음이 다급해져서 아무회사나 들어가는 경우가 많다.
또한, 보통 회사는 백수로 있는 인재보다는 재직중에 있는 인재를 좋아한다.
어디에선가 '쓸모'있는 인재라는 보장이 있기 때문이다.
(다른 회사에서 일 잘한 인재는 여기서도 일 잘할거야~~)
5. PM이 의사결정을 하지 않는 회사
의사결정을 다른이에게 맡기는 사람은 차라리 낫다.
그런 결정 조차도 하지 않는 PM이다.(지가 못하면 갑한테 물어보든가~ -_-; )
원인은 육안으로 잘 보이지 않지만
증상으로 쉽게 진단할수 있다.
여러분이 똑같은 프로그램을 대여섯번 새로 만든다면
확실이 이런 타입의 PM이다.
PM이 의사결정을 확실히 하지 않아 이렇게 짯다가 뒤엎고 저렇게 짯다가 뒤엎는다.
일하는건 문제가 아니다.
의사결정을 하지 않는 PM은
나중에 플젝이 아작 났을때 책임이 없다.
심지어는 책임을 회피하려고 의사결정을 하지 않는 케이스도 있다.
IT쪽에서 일 존내 마니 하다 보면
플젝이 진흙탕에서 허우적 대다가 정말로 아작 나는 경우도 있다.
근데 이런 PM은 아작나도 책임이 별로 없다.
지가 책임질 부분이 적기 때문이다.
아작 났을때 PM을 제외한 하위 직원들이 아~주 난해하다.
조만간 직원들이 임무 %별로 PM보다 많이 프로젝트 보상금을 물고있는 자신을 보게 될것이다.
(돈 벌러 회사 들어가서 꼴아박고 나오는 케이스.)
6. 유지보수는 10분이면 된다는 회사
아마 만줄 코딩하고 허리한번 피게 될거다.
'고생'외에는 별 단점은 없지만
개인적으로 싫어한다.
나도 인간이다.
어떻게 주7일동안 일만할수 있는가.
여자친구랑 놀시간도 필요하고
주말에 인라인도 타야되고 사진도 찍어야 한다.
특별히 프로젝트 마무리단계도 아닌데 평상시에도
주말보장 안해주는 회사는 개인적으로 '즐'이다.
지금도 수많은 열악한 IT회사들이 있습니다.
이상하게도 이바닥은 소프트웨어산업이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줄 알고있는 무식한 사람들이 세운
열악한 회사가 엄청 많습니다.
IT도 분명히 투자금액이 있습니다.
인권비며 사무실 비용이며 엄청나게 돈이 들어갑니다.
그래도 아직 사회적 인식은 소프트웨어는 공짠줄 알죠 -_-;
그래 그런 멍청한 자들이 지돈 존내 꼴아박고 남의 월급도 못주고
남의 경력 걸레로 만드는 겁니다.
물론 좋은 회사면 오래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 근무년수도 늘고 연봉에도 이익이 많쵸.
그래서 글을 끄적여서 올려봅니다.
이곳 저곳 옮기면서 6개월짜리 경력 5개 가지고 3년 채우면
여러분 IT 경력은 정말 걸레가 되는 겁니다.
그걸 막기 위해
어떤 회사가 좋은건지
어떤 회사가 나쁜건지
어떤 회사에 오래 있어야 되는지
여러분 판단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까 개인적인 생각을 끄적여 봤습니다.
위 글은 저자의 동의 없이 함부로 퍼가셔도 됩니다. -_-)v
출처 : 인터넷
[IT/컬럼] 이런 IT 회사 가지마라
그냥 주관적인 글입니다.
이런 생각도 있으니 참고 하세요.
1. 직원들 얼굴이 어두운 회사
더이상 말이 필요없다.
직원들 얼굴이 현재진행상황을 알려준다.
2. 우수인재 확보 X
쓸만한 인재인데도 기존의 임금수준과 직급을 들먹이며 빈둥빈둥 시간을 끈다.
결국엔 갓 대학 졸업한 싸구려 인력만 뽑는 회사다.
좋은 인재를 찾으려는 노력자체를 하지않는 회사다.
이런 회사는 인재을 코딩하는 소모품으로 정도밖에 생각하지 않는다.
본인도 소모품으로 취급될 것이다. 빨리 나와라.
3. 테스트 기간 없는 회사
겁나게 큰 프로젝트인데도 테스트 기간을 전혀 잡지 않는 회사
이론상 제작 기간의 2배를 테스트 기간으로 잡아야 정상이다.
하지만 우리나라 특성상 -_-;
대부분 열악한 기업들이 그리 길게 잡지 못한다.
3명이상 플젝이면 최소 최소 최소 아주 작게 잡아도 1주이상 잡아야 한다.
1주일이면 정말 미니멈이다.
설계자가 1주일도 테스트 기간을 잡지 않는다면
내일부터 출근하지 마라.
각종 버그에 고객 요구사항에 뒤처리만 하느라 두배로 기간이 늘어난 프로젝트에 빠져 허우적 댈것이다.
4. 월급이 안나오는 회사
IT기업은 지금도 수많은 회사들이 창업하고 망한다.
인권비는 IT계열에서 수익을 얻기위한 가장 기본적인 유지비용이다.
직원들 월급도 못줄 정도라면 정말 회사 사정이 어려워 진거다.
월급이 한달이라도 밀린다면 사정없이 그만둬라.
프로젝트 진행중이라도 상관 없다!!! 무조건 나와라!!
그리고 그만둘때는 다른일을 핑계대고
그일만 아니라면 무보수로 몇개월씩 있을수 있다고 강조하며
회사가 어려우니 한달 보수 정도는 포기하면서
도의적 책임을 다하고
(플젝 진행중일테니 한달동안은 무보수로 반드시 도의적 책임을 다해라~! 꼭 명심해라!! 법정에서 유리하다. -_-;; )
사장과 기분좋게 끝내라.
직원들 월급도 못주는 IT기업이 회생할 가능성은 정말 낮다.
차라리 로또를 사라. 그게 확률이 높다.
괜히 인간관계 생각해서 몇개월 무보수로 더 일하면 좋은 꼴 절대 못본다.
사람은 돈이 관계되면 정말 치사해 진다.
특히 장사를 하는 사람은 정말 그렇다.
간이고 쓸개고 다 빼줄듯 하다가 회사 망해서 돈이 없으면 싹 돌아설 것이다.
밀린월급 받으려고 소송들이대고 합의보고 하다보면
잘 해봐야 몇개월 밀린 금액의 반정도로 합의 볼 것이다.
그동안 사장이랑 싸우고 맘고생하고..... 손해가 막심하다.
ps. 참고로 회사 이전은 왠만하면 재직중에 알아봐라
백수로 있으면 마음이 다급해져서 아무회사나 들어가는 경우가 많다.
또한, 보통 회사는 백수로 있는 인재보다는 재직중에 있는 인재를 좋아한다.
어디에선가 '쓸모'있는 인재라는 보장이 있기 때문이다.
(다른 회사에서 일 잘한 인재는 여기서도 일 잘할거야~~)
5. PM이 의사결정을 하지 않는 회사
의사결정을 다른이에게 맡기는 사람은 차라리 낫다.
그런 결정 조차도 하지 않는 PM이다.(지가 못하면 갑한테 물어보든가~ -_-; )
원인은 육안으로 잘 보이지 않지만
증상으로 쉽게 진단할수 있다.
여러분이 똑같은 프로그램을 대여섯번 새로 만든다면
확실이 이런 타입의 PM이다.
PM이 의사결정을 확실히 하지 않아 이렇게 짯다가 뒤엎고 저렇게 짯다가 뒤엎는다.
일하는건 문제가 아니다.
의사결정을 하지 않는 PM은
나중에 플젝이 아작 났을때 책임이 없다.
심지어는 책임을 회피하려고 의사결정을 하지 않는 케이스도 있다.
IT쪽에서 일 존내 마니 하다 보면
플젝이 진흙탕에서 허우적 대다가 정말로 아작 나는 경우도 있다.
근데 이런 PM은 아작나도 책임이 별로 없다.
지가 책임질 부분이 적기 때문이다.
아작 났을때 PM을 제외한 하위 직원들이 아~주 난해하다.
조만간 직원들이 임무 %별로 PM보다 많이 프로젝트 보상금을 물고있는 자신을 보게 될것이다.
(돈 벌러 회사 들어가서 꼴아박고 나오는 케이스.)
6. 유지보수는 10분이면 된다는 회사
아마 만줄 코딩하고 허리한번 피게 될거다.
'고생'외에는 별 단점은 없지만
개인적으로 싫어한다.
나도 인간이다.
어떻게 주7일동안 일만할수 있는가.
여자친구랑 놀시간도 필요하고
주말에 인라인도 타야되고 사진도 찍어야 한다.
특별히 프로젝트 마무리단계도 아닌데 평상시에도
주말보장 안해주는 회사는 개인적으로 '즐'이다.
지금도 수많은 열악한 IT회사들이 있습니다.
이상하게도 이바닥은 소프트웨어산업이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줄 알고있는 무식한 사람들이 세운
열악한 회사가 엄청 많습니다.
IT도 분명히 투자금액이 있습니다.
인권비며 사무실 비용이며 엄청나게 돈이 들어갑니다.
그래도 아직 사회적 인식은 소프트웨어는 공짠줄 알죠 -_-;
그래 그런 멍청한 자들이 지돈 존내 꼴아박고 남의 월급도 못주고
남의 경력 걸레로 만드는 겁니다.
물론 좋은 회사면 오래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 근무년수도 늘고 연봉에도 이익이 많쵸.
그래서 글을 끄적여서 올려봅니다.
이곳 저곳 옮기면서 6개월짜리 경력 5개 가지고 3년 채우면
여러분 IT 경력은 정말 걸레가 되는 겁니다.
그걸 막기 위해
어떤 회사가 좋은건지
어떤 회사가 나쁜건지
어떤 회사에 오래 있어야 되는지
여러분 판단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까 개인적인 생각을 끄적여 봤습니다.
위 글은 저자의 동의 없이 함부로 퍼가셔도 됩니다. -_-)v
반응형
'경영,리더십, 성과관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경영/리더십] 아이들은 무엇을 위해 공부하는가? (0) | 2011.01.04 |
---|---|
[경영] 위대한 기업에 이르는 길 (0) | 2011.01.04 |
[경영/리더십] 각 분야 고수들의 공통점 (0) | 2010.12.27 |
[경영/리더십] 연봉 이상으로 중요한 것 (0) | 2010.12.27 |
[경영] 사일로 효과와 리더의 역할 (0) | 2010.12.27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