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하철 오늘부터 새벽 1시까지 연장 운행

서울 지하철 오늘부터 새벽 1시까지 연장 운행 

코로나 이후 2년 만에 심야운행

6월 7일, 오늘부터 서울지하철 2·5~8호선에서 심야 연장 운행이 재개된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운행 시간을 밤 12시까지로 단축한 지 2년 만이다.
일상회복에 따라 급증하는 심야시간대 이동 수요에 택시대란이란 말도 생겨날 정도로 지하철 필요성이 증가됨에 따라서 서울지하철 심야 운행을 하게 되었습니다. 평일은 종착역 기준 새벽 1시까지 운행하고 주말 및 공휴일은 자정까지 운행하게 됩니다.

서울교통공사와 한국철도공사가 노선을 공유하는 1호선은 다음달 1일부터 심야 운행에 돌입하게 됩니다.
평일엔 종착역 기준 오전 1시까지로 운행 시간을 조정하며, 주말 및 공휴일엔 밤 12시까지 운행합니다.

7월은 1호선, 경부선, 경인선, 수인분당선, 경의중앙선, 경춘선, 서해선을 연장 운행합니다.
8월까지 서울 지하철 모든 노선이 평일 기준 오전 1시까지 연장 운행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서울교통공사 측은 “안전 확보 및 양사 간 운행체계 조정 협의, 선로 야간작업 일정 조정 등 준비 과정이 필요해 순차적으로 시행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

#서울지하철 #수도권지하철 #연장운행 #지하철정상화 #심야운행 #심야연장운행 #택시대란 #서울시노조합의 #코로나 #일상회복 #심야이동수요 #서울교통공사 #한국철도공사 #2호선 #5호선 #6호선 #7호선 #8호선 #1호선 #경부선 #경인선 #수인분당선 #경의중앙선 #경춘선 #서해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