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의 '재벌집 막내아들', OTT 타고 전 세계로
래몽래인(200350)이 제작한 '재벌집 막내아들'은 방송 3회만에 전국시청률 11.7%(닐슨코리아)를 기록하며 두 자리 기록이자 동시간대 1위를 세웠으며 글로벌 OTT 넷플릭스, 디즈니플러스, 티빙에서 첫주부터 상위권에 랭크하고 있습니다.
위지윅스튜디오는 래몽래인의 최대주주이자 컴퓨터그래픽(CG), 시각특수효과(VFX) 업체로서 ‘재벌집 막내아들’ 제작에도 참여했습니다.
‘재벌집 막내아들’은 래몽래인과 SLL중앙(콘텐트리중앙 자회사)이 50:50의 비율로 투자해 공동제작한 드라마로 지적재산권(IP)을 공동 소유하고 넷플릭스 등 해외 OTT에 동시 방영권을 판매했습니다.
10월 기준 월간활성이용자수(MAU)가 431만 명에 달하는 티빙에서 1위를 차지했다.
한국 디즈니+TV쇼 톱10 순위에서 2위를 차지했으며 지난 21일부터 줄곧 1위 자리를 지켜오고 있습니다.
넷플릭스 '오늘 대한민국의 톱10 시리즈'에서는 단숨에 4위까지 올라섰다. 지금은 넷플릭스 1위에 올라 OTT 양대산맥 정상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11월 23일 기준 '재벌집 막내아들'은 글로벌 OTT 50개국 1위를 차지하였습니다. (라쿠텐 비키(Rakuten Viki) 집계)
(브라질, 멕시코,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 호주, 뉴질랜드, 인도 등 5대륙의 50여개 이상 국가)
여기에 눈길을 끄는 것이 아시아 최대 OTT 플랫폼 Viu(뷰), 뷰와 파트너사인 미국에 본사를 둔 글로벌 OTT 라쿠텐 비키를 통해 송출되고 있습니다. 뷰는 한국 콘텐츠를 향한 수요를 일찍이 체감했고 전세계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예상, 발 빠르게 움직였습니다.
아시아 최대 OTT 플랫폼인 Viu(뷰)가 해외방영권리를 독점 구매, 일찌감치 '재벌집 막내아들'을 선점했습니다. 이로써 뷰가 자체 보유한 아시아·중동 플랫폼을 포함해, 일본, 북남미, 유럽, 오세아니아, 아시아, 인도, 아프리카의 현지 파트너사인 코퍼스, 라쿠텐 비키 재판매를 통해 글로벌 170여 개국 시청자에게 다가다고 있습니다.
한 제작 관계자는 "뷰가 최근 다양한 한국 콘텐트를 공격적으로 사들여 해외 배급하고 있는데, 그 가운데 '재벌집 막내아들'은 가장 비싼 돈을 주고 판권을 구입한콘텐트다. 해외에서 좋은 호응을 얻을 것이란 기대가 크기 때문"이라고 전했습니다.
JTBC 새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이 각종 OTT 플랫폼를 통해 전 세계로 뻗어 나가는 중입니다. '재벌집 막내아들'은 재벌 총수 일가의 오너리스크를 관리하는 비서 송중기(윤현우)가 재벌가의 막내아들 진도준으로 회귀해 인생 2회차를 사는 판타지 회귀물입니다. 국내에서는 넷플릭스와 티빙 디즈니플러스로 이용자들이 만나 볼 수 있습니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제작사인 에이스토리(241840)가 첫 방송이 있었던 6월29일 이후 2주 만에 91.5%까지 급등했던 것과 유사한 흐름을 기대하는 눈치입니다. '재벌집 막내아들' 드라마 수혜주는 3개 종목 이상으로 나타날 것으로 전망되니 관심가져볼만 합니다.
'재벌집 막내아들'은 16부작으로 예정되어 6주면 방영이 종료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재벌집 막내아들' 드라마 가계도 인물
- 회장 : 진양철
- 첫째 : 진영기, 아들 : 진영준
- 둘째 : 진동기
- 셋째 : 진서윤, 남편 : 최창제
- 넷째 : 진윤기(서자), 아들 : 진상준, 진도준
송중기 배우의 역할 윤현우(비서), 진도준(넷째의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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