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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투자 재테크

카카오엔터, 1.2조원 글로벌 투자 유치

by SB리치퍼슨 2023. 1. 12.

카카오엔터, 1.2조원 글로벌 투자 유치

지난 해 말부터 하반기 IPO를 목표했으나 불확실성이 커지자 투자유치로 선회하였습니다.

무함마드 빈살만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가 이끄는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인 퍼블릭인베스트먼트(PIF)는 싱가포르투자청(GIC)와 함께 새해 초 카카오엔터에 1조원대 규모의 투자 주식매매계약(SPA)을 지난해 12월말까지 체결할 예정이었는데, 결국 조 단위 투자금을 유치했습니다.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카카오엔터는 11일 PIF와 GIC로부터 각각 6000억원을 투자받는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기업가치는 10조5000억원으로 평가됐습니다.

이는 역대 국내 콘텐츠 기업의 해외 투자 유치 사례 중 최대이며, 카카오 공동체 내에서도 역대 최대 규모의 투자 유치입니다.

카카오엔터는 투자 유치로 확보한 자금을 재무구조 개선과 인수합병(M&A)을 통한 새 성장동력 마련에 사용할 계획입니다. 웹툰·웹소설 분야에서 치열하게 맞붙어온 네이버와의 콘텐츠 확장 경쟁도 재개될 전망입니다. 카카오엔터는 콘텐츠 제작사와 연예기획사를 잇달아 인수하며 몸집을 불려왔습니다. 2021년엔 약 1조1000억원을 투입해 북미 기반 웹툰 및 웹소설 플랫폼인 래디시와 타파스를 인수했고, 아티스트 유희열 씨가 설립하고 유재석 씨가 소속된 안테나도 M&A로 확보했습니다.

GIC는 카카오엔터 2대주주인 앵커에쿼티파트너스(앵커PE)의 주요 출자자입니다. 앵커PE를 통해 2016년 카카오엔터 전신인 포도트리(카카오페이지)에 투자해 인연을 맺었습니다.

한국 콘텐츠산업에 적극 투자해온 PIF도 게임사에 이어 연예기획사 및 웹툰·웹소설 사업까지 투자 영역을 넓히게 됐습니다. PIF는 엔씨소프트(9.26%)와 넥슨(9.49%)의 2대 주주로 이름을 올린 바 있습니다.


이번 투자 유치로 기약없던 카카오엔터의 기업공개(IPO)가 가시화 될 것이란 기대가 모이고 있습니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웹툰, 웹소설 같은 IP 사업과 함께 영상 콘텐츠와 음악 사업 부문에서도 확장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카카오엔터는 2021년 3월 1일 카카오엠을 흡수합병했고 사명을 카카오엔터테인먼트로 변경했습니다. 2021년 9월에는 음악 스트리밍 플랫폼 멜론을 운영하는 멜론 컴퍼니를 합병했습니다. 

북미 기반의 웹툰 및 웹소설 플랫폼인 타파스와 래디쉬를 인수했고, 이후 가수 유희열이 세운 연예기획사 안테나를 인수했습니다. 작년 5월에는 타파스와 래디쉬를 합병하면서 글로벌 IP(지적재산권) 밸류체인 정비도 나섰습니다. SM엔터테인먼트 인수도 시도했지만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 측과 조건 협상에서 의견 차가 커 거래가 무산됐지만 아직도 진행 중인 것으로 보입니다. 

카카오엔터 투자유치 관련주에 엔터주와 웹툰주로 관심을 가져보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대표적인 엔터주
  하이브, JYP엔터테인먼트, 에스엠, YG엔터테인먼트

대표적인 웹툰주
  미스터블루, 디앤씨미디어, 대원미디어, 엔비티, 키다리스튜디오, 핑거스토리, 탑코미디어, 네이버, 카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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