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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주문, 돈가스 5인분 시키고.."서비스 5장 주세요"

by SB리치퍼슨 2023. 12. 5.

배달주문, 돈가스 5인분 시키고.."서비스 5장 주세요"

배달 음식 시키면서 고객이 서비스 음식, 그러니까 무료로 더 많은 양을 당당히 요구해 종종 갈등을 빚곤 하는데요.

해도 해도 너무하다 싶은 사연, 또 나왔습니다.

이번엔 돈가스집인데요.

고객 주문표 보이시나요.

음식 평가, 리뷰를 써주겠다며 돈가스 1인분에 고기 하나씩 더 달라고 요구하는데요.

총 5인분을 시켰으니 공짜로 돈가스 5장을 달라는 겁니다.

자영업자 커뮤니티에 글을 올린 식당 주인은, "요청 사항 보는 순간 목덜미가 뻐근해졌고 결국 주문을 취소했다"고 적었습니다.

그러자 해당 고객으로부터 허락 없이 주문을 취소했다며 소비자원에 신고하겠다는 항의 전화가 이어졌고요.

결국 업주가 "업무 방해로 고소한다"고 경고한 뒤에야 항의가 멈췄다고 전했습니다.

누리꾼들은 "고객이 고객다워야 고객이지 음식 거저 달라고 하는 건 구걸과 다르지 않다"며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정말 어처구니 없는 상황이네요. 고객과 업주 모두에게 불쾌한 경험이 됐을 텐데요. 요청사항은 합리적인 범위 안에서 이루어져야 합니다. 이는 종종 사회적 약속이자 예의가 되겠죠. 음식점이나 배달음식 서비스에서는 요청사항이 그에 걸맞는 서비스로 연결될 수 있도록 고려되어야 합니다.

상황에서 고객의 요구는 명백한 무리한 요구로 보입니다. 업주의 결정은 자신의 사업을 보호하는데 옳은 판단이었을 것 같아요. 종종 이런 상황에서는 소비자와 판매자 간에 갈등이 생길 수 있지만, 합리적이고 상식적인 요청과 서비스는 서로 원활한 거래를 이룰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이런 사례를 통해 상호 존중과 예의가 중요하다는 점을 다시 한 번 강조할 수 있겠네요.

음식을 주문할 때면 양식이나 조리방법 등을 요청할 수 있겠지만, 공짜로 얻으려는 무리한 요구는 오히려 서비스 품질을 저하시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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