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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영어102

[외국어/영어] '살림꾼'을 뜻하는 영어 표현 [외국어/영어] '살림꾼'을 뜻하는 영어 표현 '살림꾼'을 뜻하는 영어 표현은 성별에 따라 조금 다릅니다. 즉 "그녀는 알뜰한 살림꾼이다"라고 하면 "She is a good homemaker."라고 하지만, 남자에게 살림꾼이다 고 할 때는 "He is a family-man."이라고 합니다. 보통 자상한(friendly)남편이나 아빠를 가리켜 쓸 수 있겠죠. 아울러 한 가족의 부양을 책임지는 사람을 breadwinner, provider라고 하는데, 특히 돈 벌이가 좋아서 가족들이 윤택한 생활을 할 수 있게 해주는 사람을 가리켜서는 good provider라고 합니다. 하지만 여기에는 '돈을 잘 벌어다 준다'는 의미도 있지만, '살림꾼'이라는 의미는 없다고 합니다. 2017. 11. 16.
감탄고토 (甘呑苦吐) 감탄고토 (甘呑苦吐)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다. 사리의 옳고 그름을 판단하지 않고 유리하면 하고 불리하면 하지 않는 이기주의적인 태도. 감탄고토 甘呑苦吐(달 감·삼킬 탄·쓸 고·뱉을 토) [풀이]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다. 사리의 옳고 그름을 판단하지 않고 유리하면 하고 불리하면 하지 않는 이기주의적인 태도. "나무에 아주 친구가 없는 것은 아니다. 달이 있고, 바람이 있고, 새가 있다. 달은 때를 어기지 아니하고 찾고, 고독한 여름 밤을 같이 지내고 가는, 의리 있고 다정한 친구다. 웃을 뿐 말이 없으나, 이심전심(以心傳心) 의사가 잘 소통되고 아주 비위에 맞는 친구다. 바람은 달과 달라 아주 변덕 많고 수다스럽고 믿지 못할 친구다. 자기 마음 내키는 때 찾아올 뿐 아니라, 어떨 때에는 쏘삭쏘삭 알랑거.. 2017. 9. 14.
兎死狗烹(토사구팽) 兎死狗烹(토사구팽) 토끼 사냥이 끝나면 사냥개는 삶아 먹힌다는 뜻. 곧 쓸모가 있을 때는 긴요하게 쓰이다가 쓸모가 없어지면 헌신짝처럼 버려진다는 말. :토끼 토. 死:죽을 사. 狗:개 구. 烹:삶을 팽. [원말] 교토사 양구팽(狡 死良狗烹) [동의어] 야수진 엽구팽(野獸盡獵狗烹) [유사어] 고(비)조진 양궁장[高(飛)鳥盡良弓藏]. [출전]《史記》〈淮陰侯列傳〉,《十八史略》,《韓非子》〈內儲說篇〉 토끼 사냥이 끝나면 사냥개는 삶아 먹힌다는 뜻. 곧 쓸모가 있을 때는 긴요하게 쓰이다가 쓸모가 없어지면 헌신짝처럼 버려진다는 말. 초패왕(楚 王) 항우(項羽)를 멸하고 한(漢)나라의 고조(高祖)가 된 유방(劉邦)은 소하(蕭何) 장량(張良)과 더불어 한나라 창업 삼걸(三傑)의 한 사람인 한신(韓信:?∼B.C.196)을.. 2017. 9. 14.
피그말리온 효과 피그말리온 효과 미국의 교육학자인 로젠탈과 제이콥슨이 밝혀낸 ‘피그말리온 효과’는 누군가에 대해 믿고, 기대하는 그대로 이루어지는 현상을 말한다.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피그말리온은 키프루스의 왕이자 뛰어난 조각가였다. 여자들을 결점 투성이라 여기고 독신을 고집하던 그는 어느 날 상아로 아름다운 여인을 조각했다. 그가 조각상의 아름다움에 취해 신의 제단 앞에서 ‘조각상과 같은 여인을 아내로 달라’고 기도했는데, 집으로 돌아와 보니 조각상이 살아 있는 여인으로 변해 있는게 아닌가! 즉 피그말리온 효과는 피그말리온이 조각상에 쏟아 부은 사랑과 기대가 현실로 이루어진 것에 빗대어 이름지어진 것이다. 2017. 2. 2.
속담속의 과학ㅡ 속담속의 과학ㅡ 1. '가랑비에 옷 젖는 줄 모른다', ' 여름비는 잠비요, 가을비는 떡비다.: 비에 관한 속담 중 많은 것은 비가 언제 올 것인가 하는 것이다. 즉, 어떤 징후를 보면 비 올 것을 미리 알 수 있는가 하는 것에 관한 것이 많다. 비올 것에 대한 예측은 동물을 통하거나, 하늘의 상태를 봐서 판단했다. 2. ' 가물 때 개미가 거동하면 비가 온다.' ' 개구리가 처마 밑으로 들어오면 장마진다. '' 여우는 비오기 전에 굴을 막는다. ' - 동물의 생태를 보고 비가 올 것을 판단한 속담 3. 청개구리가 울면 비가 온다 - 울음소리를 들은 30시간 내에 비가 올 확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나 있다 4. '모기가 하늘에 떼지어 모이면 비가 온다. '제비가 분주하게 먹이를 찾으면 비가 온다. ' - .. 2017. 1. 3.
'박이'와 '배기' 어떨 때 사용하게 되나? '박이'와 '배기' 어떨 때 사용하게 되나? 한달에 한번, 아버지의 월급날이 유일한 가족의 외식날이던 어린 시절 잘 가던 고깃집에는 단 한 가지 메뉴 삼겹살밖에 없었습니다. 얼굴 맞대고 즐거운 마음으로 함께하던 그 시절엔 그 삼겹살이 어찌나 맛있었던지, 요즘 그 어떤 유명한 고깃집에 가도 그때 가족과 함께한 맛은 도저히 찾을 수가 없습니다. 지금은 삼겹살은 기본이고 그 이름도 생소한 꽃살, 황제살, 토시살 등등 정말 먹는 부위 종류도 끝이 없습니다. 그런데 그중 하나인 ‘차돌박이’를 ‘차돌배기’라고 쓴 메뉴판을 종종 볼 수 있습니다. 먼저 ‘-박이’는 첫째, 일부 명사 또는 동사 어간 뒤에 붙어 ‘무엇이 박혀 있는 곳’이라는 뜻을 더하거나 ‘한곳에 일정하게 고정되어 있다’는 뜻을 더하는 접미사로 붙박이,.. 2016. 11.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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