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SB 리치 패밀리5181 [문화/사회] 한국의 목욕 문화 우리나라의 목욕 역사 서양과 마찬가지로 동양에서도 고대부터 대중목욕탕이 있었다. 대체로 동양에서는 불교가 전래되면서 목욕이 종교의식으로 승화되어 일반인들에게 널리 보급되기 시작했다. 서양과는 다르게 제의를 위한 자기 정화의전신적 성격을 더 많이 지녔던 것. 우리나라는 신라시대에 목욕제계를 계율로 삼는 불교가 전해지면서 목욕이 습관화되었으며, 마음을 깨끗이 하라고 죄수에게 목욕벌을 내리기도 했다. 조선시대 때 특히 혼례를 앞둔 규수는 살갗을 희게 하기 위해 인삼탕, 창포탕, 복숭아잎탕, 쌀겨와 쌀뜨물, 밀가루 등을 세정제로 썼다. 이처럼 시대와 종교에 따라 그 의미를 달리한 우리의 목욕 문화는 단순히 몸을 청결히 하는 것 이상의 의미(의식과 청결)를 가지고 있다. > 고조선 우리나라 민족의 청결사상과 흰 .. 2019. 7. 31. [건강/의학] 헌혈에 대한 몇가지 사실과 오해 헌혈에 대한 몇가지 사실과 오해 헌혈은 다른 사람의 생명을 구하기 위하여 자신의 몸의 일부를 떼내어 다른 사람에게 주는 숭고한 행동입니다. 몸의 일부를 떼어준다는 점에서 보면 장기 기증의 일종으로 볼 수도 있습니다. 과학이 발달했다고는 하지만 피를 대신할만한 것을 만들어내지 못하는 현 상황에서 여러가지 병이나 부상으로 피가 부족하여 사경을 헤메는 사람이 많습니다. 그렇지만 그분들에게 피를 나누어 주는 분들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그래서 우리나라에서는 항상 피가 부족한 상태입니다. 학교가 방학을 하면 피 부족은 더 심해진다고 합니다. 헌혈을 하면 자신의 피를 400ml정도 뽑아내게 됩니다. 뽑아내는 피의 양은 나라마다 국민들의 여러가지 상태를 고려하여 정하는데 우리나라는 다른 나라보다 좀 적게 뽑는 편입니.. 2019. 7. 31. [과학/의학] 잠을 자기위해 눈을 딱 감았을때 나타나는 빨간 점들의 정체는? 잠을 자기위해 눈을 딱 감았을때 나타나는 빨간 점들의 정체는? 우리 눈의 망막에는 어두운 곳에서 명암을 느끼는 막대모양의 간상세포와 색깔을 감지하는 원뿔모양의 원추세포가 있습니다. 원추세포에는 빨간색, 초록색, 파란색에 민감한 3종류의 세포가 빛에 반응하는 비율에 따라 색의 차이를 느낍니다. 즉 파란빛이 눈에 들어오면 원추세포 모두가 반응하는 것이 아니라 파란색에 민감한 세포가 주로 반응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이들 세포가 각각 흥분하는 정도에 따라 수 백가지 색의 조합이 가능하고 우리는 수 백가지의 다른 색을 인지할 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사물을 인지하는 것은 그 사물에 반사돼 나오는 빛이 눈의 망막에 비춰지기 때문인데, 잔상이란 빛의 자극이 제거된 후에도 시각기관에 어떤 흥분상태가 계속돼 시각작용이.. 2019. 7. 31. [과학/자연] 과학에 대한 상식 과학에 대한 상식. 01-만류인력의 법칙 만든 사람 →뉴턴 02-지구의 반지름 → 6400km 03-모든걸 빠라드리는 것 → 블랙홀 04-블랙홀의 반대 → 화이트홀 (넌 샌스 아님 백과사전에서 찾아보세요) 05-블랙홀과 화이트홀을 잇는 터널 → 웜홀 06-빈혈이 걸리는 이유 → 철부족 (더자세히 → 해모글로빈 부족) 07-우주에서 가장 밝은 별 → 쾌이사 08-지구가 속해있는 은하계 → 우리은하 09-고래는 어느 종류의 동물인가? (포유류 파충퓨 조류 어류 이중 1나) → 포유류 10-담배불의 온도 → 1200도 11-지구상에서 가장 단순한 구조를가진 분자는? → 수소 12-인간이 나눈것중 가장 작은다위? → 미소립자 13-대기권의 끝은 몇km일까? → 1000km 14-가장 단단한 물질은? → 다이아몬.. 2019. 7. 31. [과학/의학] 맥주의 하얀 거품의 정체는? 뱃속의 트림 하얀 거품의 정체는? 사이다, 콜라, 맥주를 컵에 따르면 하얀 거품이 생긴다. 또, 파티에서 샴페인을 터뜨리면 '펑'하는 소리와 함께 하얀 거품이 쏟아져 나온다. 그러면 이 하얀 거품의 정체는 무엇일까? 왜 맥주나 샴페인의 마개를 열면 거품이 발생하는 것일까? - 거품을 내는 이산화탄소 맥주나 사이다에서 나오는 거품은 이산화탄소이고, 이산화탄소를 포함하고 있는 음료를 탄산수 또는 소다수라고 한다. 탄산 음료는 영국의 화학자 조지프 프리스틀리에 의해서 발견되었다. 그는 리즈의 양조장 가까이에 살고 있었는데, 술을 만들 때 술의 액면 위에 기체가 감도는 것을 보고 호기심이 생겼다. 그는 나중에 이 기체가 공기보다 무겁고, 또한 불붙은 나무 조각의 불을 끈다는 사실을 알아 내었다. 특히 그의 발견 중 중요한 .. 2019. 7. 24. [과학/자연] 지구 청소부 지렁이 지구 청소부 지렁이 지구 표면의 약 20인치 만큼의 땅은 지렁이가 20년 동안 먹은 땅의 양과 같다!? 흙은 인간과 동식물을 무성하게 자라게 하는 생명의 터전이다. 그런 흙이 유기질 퇴비와 화학 비료, 농약을 과다하게 사용한 탓으로 대부분이 산성화 되어 그 생명력을 잃어가고 있다. 지구 상에 지렁이는 약 3천 종류가 살고 있으며, 오스트레일리아에 서식하는 어떤 것은 길이가 무려 2m60cm에 지름이 2.5cm 되는 것도 있다. 지렁이는 암컷과 수컷의 생식 기관이 한 몸에 있는 암수 한몸의 동물로서, 주로 습하고 어두운 땅에 구멍을 파서 생활한다. 이런 지렁이가 죽어가는 땅을 살리고 있다. 그 이유는 지렁이의 독특한 식성 때문이다. 지렁이는 썩은 물질 즉 음식찌꺼기, 하수찌꺼기, 가공 식품 폐기물, 종이류.. 2019. 7. 24. 이전 1 ··· 288 289 290 291 292 293 294 ··· 864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