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계절1 맛의 절정! 봄바람 타고 물오른 해물 나, 도미! 지금이 제 철이죠 ▲ 재첩 해장국계의 절대 강자. 간 해독작용을 촉진하는 타우린이 듬뿍. 담백하면서도 진한 감칠맛도 그만. 해감한 재첩에 물을 붓지 않고 20~30분 끓인다. 뽀얗게 우러난 진한 국물에 물을 부어 끓인 뒤 알맹이를 분리하고 소금간 한다. 부추를 곁들여 부족한 비타민A를 보충할 지혜, 조상들은 어찌 터득했을꼬. 3월부터 6월까지. ▲ 주꾸미 겨울에서 봄, 배고픈 시기 서해안 어촌에서나 먹던 천덕꾸러기. 낙지값이 펄쩍 뛰면서 상대적으로 저렴한 주꾸미로 사람들이 젓가락을 돌렸다. 그리고 주꾸미를 재발견했다. 지방이 1%도 안되고 아미노산이 풍부하다. 부드러운 육질에 가볍게 배어든 단맛. 살짝 데쳐야 제맛. 6월까지가 제철. 충남 서천 ‘동백꽃 주꾸미축제’가 오는 25일부터 4월 9.. 2019. 1. 1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