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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당 투자4

[성공투자] 두 얼굴의 배당주 찬 바람이 불면 배당주의 인기가 높아집니다. 매해 12월 현금 배당을 실시하는 기업의 주식만 들고 있으면 주가의 4~5% 가량의 현금을 덤으로 얻을 수 있기 때문이죠. 한국쉘석유의 지난해 배당률은 무려 16.6%에 달했습니다. 게다가 배당을 노린 자금이 일찍이 유입되는 까닭에 보통 10월부터 배당주는 강세를 보이곤 합니다. 싼 값에 주식을 산 투자자라면 '배당'과 '시세차익', 두 마리 토끼를 잡는 셈입니다. 12월은 배당 투자의 마지막 기회이긴 하지만 '너무 늦었다'는 회의론도 적지 않습니다. 지금쯤이면 이미 배당주의 주가가 많이 올라 높은 배당수익률을 누릴 수 없다는 이유입니다. 올해는 연말 배당 수준이 작년만 못할 것이라는 이야기도 나옵니다. 한국거래소는 코스피200지수를 구성하는 12월 결산법인의.. 2011. 8. 10.
[성공투자] `와우! 주당 1만6천원 배당 회사도 있네` - 총 906개사, 13조5600억 실시..배당액 전년比 15.2%↑ - 코스닥시장 배당액 증가율이 더 높아 [이데일리 장영은 기자] 지난해 국내 기업들이 잇따라 `깜짝 실적`을 내면서 주주들은 연말 배당 수익도 꽤 짭짤하게 챙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27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12월 전체 결산법인의 54%인 총 906개사가 연말 배당을 실시하며 배당액은 13조5646억원으로 전년도에 비해 15.2% 늘어났다. 시장별로는 유가증권시장법인 484개사는총 12조8104억원을 배당할 예정으로 전년도 보다 지급 규모가 14.7% 증가했다. 또 코스닥시장법인 422개사는 전년도에 비해 25.8% 늘어난 7542억원의 배당을 실시할 계획이다. 주당 배당액 상위사를 보면 유가증권시장법인은 한국쉘석유(00296.. 2011. 8. 10.
[성공투자] IMF이후 최대 배당 잔치...순익 17배 배당도 [상장협 배당규모 분석..1주당 1769원 배당 2000년 이후 최대] 지난해 코스피 시장 상장법인들이 1주당 평균 1769원을 배당해 2000년 이후 최대 규모의 배당을 했다는 분석이 나왔다. 한국상장회사협의회가 12월 결산 코스피시장 상장법인 중 지난해 배당결정 내용을 공시한 478개사를 대상으로 1주당 액면가를 5000원으로 환산한 배당현황(중간배당 포함)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14일 밝혔다. 이는2009년 1주당 평균 배당금 1612원보다 9.7% 증가한 수치다. 10년 전인 2000년 1주당 배당금은 702원이었다. 10년 동안 배당금이 152% 늘어난것이다. 조사 대상 가운데 배당을 결정한 기업의 비율 역시 73.1%로 2000년 이래 가장 높았다. 1주당 배당을 가장 많이 한 회사.. 2011. 8. 10.
[성공투자] '6월엔 중간배당'..'반기 보너스' 기대해도 될까 6월에도 변동성 높은 증시가 이어지면서 배당 투자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보통 '배당'은 연말·연초 이벤트지만 6월 '중간배당'을 하는 기업도 적지 않다. 불안한 증시에서 기대치를 낮추고 안정적인 수익을 노린다면 짭잘한 '반기 보너스'를 챙길 수 있는 기회다. 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2월 결산법인 중 지난해 중간 배당을 실시한 기업은 코스피 상장사 17개, 코스닥 상장사 11개다. 기말 배당을 한 6개 기업까지 더하면 34개 기업이 6월 배당에 나섰다. 기말에 비해 중간배당을 하는 기업은 상대적으로 많지 않고 배당 성향도 불확실하지만 최근 4년 연속 중간배당을 한 기업은 눈여겨 볼 필요가 있다. 삼성전자, 포스코, 한국쉘석유, SK텔레콤, S-Oil, 대교, 하나투어 등이다. 지난해 삼성전자는 보통.. 2011. 8.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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