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예병일의 경제노트44

[경영/리더십] 리더의 올바른 피드백... 피드백은 칭찬이나 비판과는 다르다 출처 : 예병일의 경제노트 리더의 올바른 피드백... 피드백은 칭찬이나 비판과는 다르다 (예병일의 경제노트, 2006.7.28) 피드백은 칭찬이나 비판과는 다르다. "당신이 이 프로젝트를 망쳤다"는 식으로 피드백을 제시한다면, 이는 주관적인 비판이다. 비판은 직원 스스로 동기를 불러일으키는 데 도움이 되지 않는다. 비판을 받으면 직원은 즉시 방어 태세를 취하며 분노나 모욕을 느낀다. 이런 상황에서는 효과적인 대화를 나누며 적절하고 긍정적인 해결책을 모색하기가 어렵다. 니콜라스 니그로의 '팀장 멘토링 & 코칭' 중에서 (위즈덤하우스, 111p) 리더로서 구성원들을 제대로 이끌어가려면 '피드백'을 잘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부하직원이나 자녀가 일을 잘했거나 잘못했을 때, 적절한 피드백을 해줌으로써 그들을 올.. 2011. 1. 4.
[자기관리] 행복 연습 10계명 쌈꼬쪼려 소백촌닭 출처 : 예병일의 경제노트 행복 연습 10계명 (예병일의 경제노트, 2006.6.26) 1.운동을 하라. 일주일에 3회, 30분씩이면 충분하다. 2.좋았던 일을 떠올려보라. 하루를 마무리할 때마다 당신이 감사해야 할 일 다섯 가지를 생각하라. 3.대화를 나누라. 매주 온전히 한 시간은 배우자나 가장 친한 친구들과 대화를 나누라. 4.식물을 가꾸라. 아주 작은 화분도 좋다. 죽이지만 말라. 5.TV시청 시간을 반으로 줄이라. 6.미소를 지으라. 적어도 하루에 한 번은 낯선 사람에게 미소를 짓거나 인사를 하라. 7.친구에게 전화하라. 오랫동안 소원했던 친구나 지인들에게 연락해서 만날 약속을 하라. 8.하루에 한 번 유쾌하게 웃으라. 9.매일 자신에게 작은 선물을 하라. 그리고 그 선물을 즐.. 2011. 1. 3.
[자기경영] 흔들리지 않는 마음, 두려워하지 않는 마음 흔들리지 않는 마음, 두려워하지 않는 마음 (예병일의 경제노트, 2007.2.6) "수영을 잘하는 사람이 배를 저을 수 있는 이유는 물을 의식하지 않기 때문이다. 물에 빠지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기 때문에 오로지 배 젓는 일에만 전념하게 된다. 잠수를 할 수 있으면 배가 뒤집히더라도 결코 당황하지 않는다. 그런 사람에게는 못이 언덕과 같다. 배가 엎어져도 마치 수레가 뒤로 물러나는 것처럼 여길 뿐이다. 엎어져도, 뒤로 물러나도, 온갖 위험이 닥쳐도 그것들이 마음을 어지럽히지 않는다. 그러니 마음의 여유가 있는 것이다." 구본형의 '사람에게서 구하라' 중에서 (을유문화사, 48p) 공자의 제자인 안자에게 한 사공이 이렇게 말했습니다. "수영을 잘하는 사람은 몇 번 저어보면 (배 젓는 법을) 금방 배웁니다. .. 2010. 12. 27.
[경영] 사일로 효과와 리더의 역할 사일로 효과와 리더의 역할 (예병일의 경제노트, 2007.5.17) 조직 장벽과 부서 이기주의를 의미하는 경영학 용어로 ‘사일로 효과 (Organizational Silos Effect)’라는 말이 있다. 사일로는 원래 곡식을 저장해두는 굴뚝 모양의 창고를 이르는 말이다. CEO아래 사업부별로 늘어선 부서들이 외부와 담을 쌓고 다른 부서와의 협력과 교류 없이 내부적 이익만을 추구하는 모습이 마치 사일로와 닮아 있다는 데서 유래한 말이다. 무엇보다 최근 들어 성과주의가 심화되면서 부서간 지나친 경쟁 심리가 조직 이기주의라는 문화적 병리 현상을 유발하고 있어 사일로 현상을 더욱 고착화 하는 경향이 있음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강진구의 '조직 장벽을 극복하는 비결' 중에서 (LG경제연구원, 2007.5.7) .. 2010. 12. 27.
[자기경영] 마라톤 완주의 방법... 크고 원대한 목표를 세우고 작게 쪼개 실천하라 마라톤 완주의 방법... 크고 원대한 목표를 세우고 작게 쪼개 실천하라 (예병일의 경제노트, 2008.4.14) "처음 마라톤을 할 때부터 이렇진 않았습니다. 훈련이나 대회 때는 언제나 결승선까지 얼마나 남았나 하는 생각만 했습니다. 총성이 울리기 전부터요. 일단 그 생각에 사로잡히면 가슴이 떨리고 얼마 뛰지도 않아서 결승선이 아득해 보입니다. 초반부터 압박이 심하니까 상위권에 들기는커녕 완주도 장담할 수 없을 만큼 금세 지치더군요. 그래서 한 가지 방법을 생각해냈습니다. 출발하자마자 눈에 들어오는 목표물을 찾는 겁니다. 나무나 전신주 같은 거요. 그걸 목표지점으로 정하고 100미터를 뛰는 속도로 달려서 한 구간을 뜁니다. 그리고 또 다음 목표를 찾습니다. 이렇게 하니까 힘은 들어도 눈앞의 목표가 멀지 .. 2010. 12. 3.
[자기경영] 힘들 때, 그 때는 자신을 객관적으로 바라보자 여기 한 여성이 물에 빠져서 허우적대고 있다. 여자는 금방이라도 물에 빠져 죽을 것처럼 절박하다. 그러나 강 위에서 보니, 그 여자의 행동이 조금 의외다. 그 여자 바로 옆에 그녀보다 키가 목 하나는 작은 여자 아이가 똑바로 서서 물놀이를 하고 있기 때문이다. 허우적대다 보면 자신이 지금 있는 곳이 깊고 깊은 바다 한가운데인지 얕은 계곡인지 판단이 잘 서지 않는다. 그러나 한 발짝만 떨어져서 자신을 바라보면 금세 빠져죽을 만큼 깊지 않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41p) 우종민 지음 '우종민 교수의 뒤집는 힘 - 인생의 전환점에 선 30대 직장인을 위한 역발상 심리학' 중에서 (리더스북) 힘이 들 때, 위기에 처해 도무지 탈출구가 보이지 않을 때. 그 때는 자신의 모습과 내가 처해 있는 상황을 객관적으로.. 2010. 11. 1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