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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52

[음식/요리] 두부 냉장보관때는 소금물에 두부 냉장보관때는 소금물에 가정에서 된장찌개나 부침개 등 요리에 쓰고 남은 두부를 보관할 때는 그냥 물에 담아 냉장고의 냉장실에 넣어 보관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그러나 이렇게 보관한 두부를 나중에 꺼내 쓰려고 보면 표면이 미끈거리고 냄새가 나 쓰레기통에 버리기 일쑤. 두부를 물에 넣은 상태에서 냉장 보관할 때는 물에 소금을 약간 넣으면 된다. 또는 전자레인지나 끓는 물에 살짝 데친 뒤 냉장실에 넣어두면 좀 더 오래 보관할 수 있다. 그러나 두부는 아무리 잘 보관해도 사흘을 넘겨서는 안된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2019. 3. 21.
[음식/요리] 보리차 맛있게 끓이기 [음식/요리] 보리차 맛있게 끓이기 보리차 맛있게 끓이기 즘에는 누구나 다 물을 사먹는데요, 가끔씩 보리차를 끓여 먹으면 그 구수한 맛에 반하실겁니다. 안전하고 맛있는 보리차를 끓일 때는 끓는 물에 보리를 넣고 소량의 소금을 넣는다. 그러면 향기가 좋아지며 맛도 부드러워 집니다. 이렇게 10분쯤 끓이고 주전자째 물에 담가 식히도록 한다. 2019. 3. 18.
초계탕 - 시원하고 알싸한 평안도식 닭요리 시원하고 알싸한 평안도식 닭요리죠 초계탕 시원한 촛국물에 겨자를 풀고 닭고기와 여러 가지 야채를 넣어 먹는 초계탕은 평안도의 대표적인 여름 보양음식이랍니다. 옛날에는 닭고기와 야채를 건져 먹고 난 뒤 손으로 직접 뽑은 메밀국수를 넣어 시원하게 말아 먹었대요. 국수까지 다 먹고 남은 국물을 마시면 등골이 시원해지면서 입 안이 개운해지는 것은 물론 기분까지 상쾌해진답니다. 닭육수를 차게 식힌 뒤 식초와 겨자를 넣어 새콤달콤한 맛을 내고 여기에 양념한 닭고기와 배, 오이 등을 넣어요. `초계탕`은 식초와 겨자에서 한 글자씩 따서 지은 것인데 , 평안도 사투리로 겨자를 `계자`라고 부른답니다. 평안도가 고향인 친정 부모님이 드시던 대로 하자면 신선한 야채와 함께 몸에 좋은 각종 약재와 25가지의 양념이 들어가는.. 2019. 2. 8.
초계탕 - 파주 법원리 초계가든 등 초계탕 - 파주 법원리 초계가든 등초계탕이란 음식이 있다. 차가운 육수에 닭고기가 말아져 나오는 일종의 냉 삼계탕이라고 해야 할까? 겨자와 식초, 고추가 듬뿍 들어가서 새콤하면서도 알싸한 맛이 나는 북한식 여름철 보양식이다. (북한은 추운 지역인데 어째 냉면이나 초계탕 같은 추운 음식이 발달했을까?) 그 초계탕을 잘하는 집이 서울 근방에 4곳 있으니.. 원조인 파주의 법원리 평양 막국수, 원조를 운영하는 아주머니의 큰아들이 여주에, 큰 딸이 남양주에, 둘째딸이 양평에, 그리고 원조집은 현재 둘째 아들이 운영하고 있다고 한다. 대단하지 않은가.. 초계탕 집안이라. 암튼.. 우리집에서 제일 가까운 양평을 자주 이용하는데 맛은 4곳이 거의 같다고 한다. 파주 법원리 초계탕 이전까지만 해도 경기도 파주 일대는 .. 2019. 1. 30.
맛의 절정! 봄바람 타고 물오른 해물 나, 도미! 지금이 제 철이죠 ▲ 재첩 해장국계의 절대 강자. 간 해독작용을 촉진하는 타우린이 듬뿍. 담백하면서도 진한 감칠맛도 그만. 해감한 재첩에 물을 붓지 않고 20~30분 끓인다. 뽀얗게 우러난 진한 국물에 물을 부어 끓인 뒤 알맹이를 분리하고 소금간 한다. 부추를 곁들여 부족한 비타민A를 보충할 지혜, 조상들은 어찌 터득했을꼬. 3월부터 6월까지. ▲ 주꾸미 겨울에서 봄, 배고픈 시기 서해안 어촌에서나 먹던 천덕꾸러기. 낙지값이 펄쩍 뛰면서 상대적으로 저렴한 주꾸미로 사람들이 젓가락을 돌렸다. 그리고 주꾸미를 재발견했다. 지방이 1%도 안되고 아미노산이 풍부하다. 부드러운 육질에 가볍게 배어든 단맛. 살짝 데쳐야 제맛. 6월까지가 제철. 충남 서천 ‘동백꽃 주꾸미축제’가 오는 25일부터 4월 9.. 2019. 1. 16.
27가지 양념장 만들기 27가지 양념장 만들기. 1.불고기 양념장 (쇠고기 400g 기준) 재료 : 간장 4큰술, 설탕 2큰술, 양파즙2큰술, 청주 2큰술, 다진파 마늘 2큰술씩, 배즙2큰술, 깨소금 참기름 1큰술씩, 후춧가루 조금 방법 : 고기는 먼저 설탕과 배즙, 청주에 재워 두었다가 간장, 배즙, 다진파 마늘, 깨소금, 후춧가루, 참기름을 분량대로 넣어 양념한다. 사용 : 양파나 대파, 느타리버섯등을 채썰어 첨가하고 먹기 하루전 재워둔다. 육회에 무쳐 먹을땐 마늘과 참기름을 더 많이 쓴다. 2.갈비찜 양념장 (갈비 600g 기준) 재료 : 간장 4~5큰술, 양파즙 3큰술, 배즙 4큰술, 설탕 2큰술, 청주 2큰술, 다진 파 마늘 2큰술씩, 깨소금 1큰술, 후춧가루 1/2작은술, 참기름 1큰술 방법 : 핏물을 뺀 갈비를 먼.. 2018. 1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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