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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6

데이터 - 정보 - 지식 - 지혜 맥도너(1963)의 '정보경제학'에서 언급하였는데요. 먼저 간단하게 정의한다면 다음과 같습니다. 데이터(data) : 단순한 사실의 나열 정보(information) : 의미있는 데이터 지식(knowledge) : 가치있는 정보 지혜(wisdom) : 패턴화된 지식 데이터는 가공하기 전의 순수한 상태의 수치들을 말하고, 정보는 유의미하게 가공된 2차 데이터의 형태입니다. 지식은 정보들간의 관계를 통해 얻은 가치 있는 정보이며, 지식 다음 단계로 지혜를 언급하기도 하는데, 이는 지식을 활용하는 창의적 아이디어를 말합니다. 이해를 도모하기 위해 예를 들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 데이터 : 홈페이지 이용률을 관찰함에 있어서 얻어지는 이용자수, 연령, 시간, 성별 등의 각각의 정보들 이 해당합니다. ▷ 정보 .. 2019. 12. 3.
게임에서 배운 투자의 지혜 게임에서 배운 투자의 지혜 최준철 김민국의 Young Investor 최준철 VIP투자자문 대표 | 06/14 11:31 | 조회 6773 -------------------------------------------------------------------------------- [머니투데이]꿈 많던 대학교 1학년 시절 나의 시간을 모두 빼앗아가고 학점을 황폐하게 만들어 버린 주범이 두 가지 있었다. 하나는 주식투자였고 다른 하나는 ‘캐피탈리즘’이라는 게임이었다. 낮에는 기업분석을 포함해 주식투자를 하고 밤에는 캐피탈리즘에 몰두하다 보면 어느새 하루가 다 지나가 있는 식이었다. 캐피탈리즘은 최초의 경영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회사를 세워서 제품을 만든 뒤 이를 팔아 이윤을 내고 사업을 이어나가는 방식으.. 2018. 6. 8.
남을 받아들이고 지혜를 받아들이는, 내 속의 빈 공간 남을 받아들이고 지혜를 받아들이는, 내 속의 빈 공간 (예병일의 경제노트, 2006.7.13) 종종 상사와 부모들이 하는 착각 중 하나가, 내가 좋은 말을 해주면 부하 직원이나 자녀가 그 말을 잘 알아듣고 변화할 것으로 가정하는 것이다. 그래서 계속 훈계를 하고 지시를 한다. 이미 차 있는 잔에 차를 계속 붓는 것이다. 직원과 혹은 자녀와의 갭을 줄여서 진정한 소통을 하려면 내 말만 할 것이 아니라, 상대방의 얘기를 들어야 하고, 그러려면 내 안에 스페이스가 있어야 한다. 내 판단, 내가 할 말을 비우고 풍부한 느낌으로 돌아오면 어떤가? 욕심을 줄이고 새롭게 상대를 받아들일 스페이스를 넉넉히 담아 돌아오는 여행이라면 또 얼마나 멋진가? 고현숙의 'CEO들의 특별한 여름이야기' 중에서 (이코노믹리뷰, 20.. 2018. 3. 29.
[자기경영] 채근담 - ‘사나운 말도 잘 길들이면 명마가 되고...' [자기경영] 채근담 - ‘사나운 말도 잘 길들이면 명마가 되고...' 채근담에 나온 말 인용합니다. ‘사나운 말도 잘 길들이면 명마가 되고, 품질이 나쁜 쇠붙이도 잘 다루면 훌륭한 그릇이 되듯이 사람도 마찬가지다. 타고난 천성이 좋지 않아도 열심히 노력하면 뛰어난 인물이 될 수 있다.’ 쌈꼬쪼려 소백촌닭현재를 보는 것이 아니라 미래를 보자. 긍정적인 미래. 채근담은 청나라 홍자성과 명나라 홍응명이 지은 두개가 전해지고 있는데, 두 명은 같은 사람으로 밝혀진 어록집입니다. 채근이라는것은 나무뿌리를 말하는것인데, 쓴 나무뿌리를 먹을수 있을 정도라면 세상의 모든일을 할 수 있다는 취지로 안빈과 처세에 관한 내용에 유불선의 교훈을 융합한 가르침을 주는 고전입니다. 책에 나온 채근담에 나온 소개 내용 채근은 '나.. 2013. 6. 18.
[자기경영] 채근담 - ‘사나운 말도 잘 길들이면 명마가 되고...' 채근담에 나온 말 인용합니다. ‘사나운 말도 잘 길들이면 명마가 되고, 품질이 나쁜 쇠붙이도 잘 다루면 훌륭한 그릇이 되듯이 사람도 마찬가지다. 타고난 천성이 좋지 않아도 열심히 노력하면 뛰어난 인물이 될 수 있다.’ 현재를 보는 것이 아니라 미래를 보자. 긍정적인 미래. 채근담은 청나라 홍자성과 명나라 홍응명이 지은 두개가 전해지고 있는데, 두 명은 같은 사람으로 밝혀진 어록집입니다. 채근이라는것은 나무뿌리를 말하는것인데, 쓴 나무뿌리를 먹을수 있을 정도라면 세상의 모든일을 할 수 있다는 취지로 안빈과 처세에 관한 내용에 유불선의 교훈을 융합한 가르침을 주는 고전입니다. 책에 나온 채근담에 나온 소개 내용 채근은 '나물뿌리'라는 말로 맛이 쓴 음식을 의미한다. 결국 "채근담"이 담고 있는 내용은 '채근.. 2011. 6. 8.
[자기경영] 남을 받아들이고 지혜를 받아들이는, 내 속의 빈 공간 남을 받아들이고 지혜를 받아들이는, 내 속의 빈 공간 & 대학생 인턴 모집 (예병일의 경제노트, 2006.7.13) 종종 상사와 부모들이 하는 착각 중 하나가, 내가 좋은 말을 해주면 부하 직원이나 자녀가 그 말을 잘 알아듣고 변화할 것으로 가정하는 것이다. 그래서 계속 훈계를 하고 지시를 한다. 이미 차 있는 잔에 차를 계속 붓는 것이다. 직원과 혹은 자녀와의 갭을 줄여서 진정한 소통을 하려면 내 말만 할 것이 아니라, 상대방의 얘기를 들어야 하고, 그러려면 내 안에 스페이스가 있어야 한다. 내 판단, 내가 할 말을 비우고 풍부한 느낌으로 돌아오면 어떤가? 욕심을 줄이고 새롭게 상대를 받아들일 스페이스를 넉넉히 담아 돌아오는 여행이라면 또 얼마나 멋진가? 고현숙의 'CEO들의 특별한 여름이야기' 중에서.. 2011. 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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