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한국형발사체2

누리호 2차 발사 하루 연기 누리호 2차 발사 하루 연기 한국형 우주발사체 '누리호'의 2차 발사일이 기상 악화로 16일로 하루 미뤄졌다. 날짜는 하루씩 순연되지만 기존 시간 계획 일정은 그대로 유지됩니다. 과기부와 항우연은 "오늘 나로우주센터에 강한 바람이 불고 있고 향후 더 세질 가능성이 있어서 발사대 기술진의 완전한 안전 확보가 어려울 수 있다"면서 "누리호의 이송과 발사는 당초 계획보다 하루씩 연기해 6월 15일 이송, 6월 16일 발사하기로 결정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고흥에서 정오 풍속이 초속 7m, 강수량 1mm이하로 예보 바람이 강하다고 판단하여 발사 연기 강수확률 30%로 비 가능성은 낮음 풍속, 강수량 등 기상 상황에 매우 유동적 발사장은 조립동보다 고지대인데 발사체를 무진동 이송차량으로 이송하는 과정에서 비가 많.. 2022. 6. 14.
누리호 발사, 한국형 발사체 문제없나? 누리호 발사, 한국형 발사체 문제없나? 누리호 발사, 돌발변수? 오는 15일 누리호 2차 발사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돌발변수가 생겼습니다. 누리호 이송과 기립과정에 문제가 생길 정도라면 발사 일정이 늦춰질 텐데요. 이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누리호 발사 예정 하루 전날, 이송일에 비가 예보되었습니다. 약한 비는 상관없지만, 폭우라도 내리면 미끄럼 사고가 우려 되거나 전기와 연료 공급 선 연결에도 어려움이 발생합니다. 미끄럼 사고는 이송중에 이송추량이 경사도로에서 미끄러질 수 있다는 우려입니다. 발사 당일의 비가 내리는 경우에는 누리호 비행에 지장을 주지는 않습니다. 다만 비보다는 강풍과 낙뢰가 걸림돌입니다. 비행경로상에 번개 방전 현상이 발생하면 안되고 바람이 평균 초속 15m, 순간 최대 촉 .. 2022. 6. 12.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