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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리더십, 성과관리

[경영/리더십] 직장 상사로부터 스트레스

by SB리치퍼슨 2012. 9. 14.

직장 상사로부터 스트레스

당신은 잘 견뎌내고 있나요?


당신의 상사는 어떤 상사이길래 당신에게 스트레스를 만들어 주는 것일까요?

상사라면.. 스트레스를 해결해 줄 수도 있을 텐데 말이죠...





인포그래픽으로부터 스트레스를 주는 상사에 대해 설문조사를 했습니다.


나쁜 상사의 유형을 크게 5가지로 나누었는데요...


1. The Bully(불량배형)

공적인 자리에서나 또는 개인적으로 위협을 하거나 망신을 주는 유형


2. The Micromanager(사사건건 참견형)

자신이 시킨 대로 일을 하는 지 근로자의 뒤를 맴돌며 사사건건 참견하는 유형

 

3. The Poor Communicator(소통력 제로형)

작업의 기한이나 방향 그리고 목표 등을 충분히 제공하지 않는 유형

 

4. The Saboteur(관계파괴형)

작업자의 아이디어를 인정하나 작업이 잘 마무리 되었을 때 작업자의 공로를 부각하지 않거나 기억하지 않는 유형. 그러나 작업이 부정적인 결과를 가져올 경우 작업자 탓을 함.

 

5. The Fickle Boss(변덕형)

언제 바뀔지 모르는 기분 탓에 근로자를 혼동케 만드는 유형



이러한 상사와 아기의 공통점 또한 보여주고 있는데요...

상사와 아기의 공통점이라.. 뭔가 웃음을 주지 않나요?


1. 자기중심적인 행동

2. 고집스러운 행동

3. 지나치게 욕심을 부리는 행동

4. 충동적인 행동

5. 훼방 놓는 행동


공감 가시나요?



이러한 회사에서의 스트레스로 직장인들은 의료비를 지출하고 있는데 이 또한 무시하지 못할 내용입니다.

직장내에서의 스트레스를 집으로 가져와서 푸는 사람이 있는데 이런 경우

화목한 가정에 불화를 일으키는 원인이 되기도 하죠.



자, 그럼, 스트레스를 주는 상사에 대하여 직장인들은 어떻게 대처하고 있을 까요?


미국 근로자 중 46%는 자신이 비이성적인 상사와 일하고 있다고 말합니다. 그 중 상당수가 이직하지 않고 문제를 받아들였습니다.


인포그래픽에서는 해로운 상사와의 문제를 대하는 3가지 방법으로 마무리 지었습니다.


1. 정정당당하게 맞서라. 단, 문제가 되는 부분을 상대를 존중하며 조율하는 방안으로 논의한다.

2. 소통을 할 때, 필요한 경우에는 해명하여 오해의 소지를 막는다.

3. 일과 개인의 자아를 별개로 여긴다.


.....

그러고 보면, 우선적으로 일과 개인을 별개로 하고.. 1이나 2번의 안으로 해결하거나, 어려울 때는 그냥 해결이 어렵다고 여겨서 다른 기회(다른 이의 도움)를 기다리거나 하는 것 같다.


그러나, 기다리는 것은 좋지 않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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